시택 공항의 메모리얼 데이 승객 수, 팬데믹 이전의 80% 수준으로 회복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5-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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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여름의 비공식적인 시작인 메모리얼 데이 주말 여행자들의 수가 2019년 팬데믹 이전 수치에 가까워지고 있다.
시애틀 항만 관계자들은, 메모리얼 데이 여행객 수가 작년보다는 3분의 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메모리얼 데이 주말 하루 평균 여행객 수인 약 178,000명의 약 80%에 달하는 수치이다.
시택 공항은 목요일에 134,000명, 금요일에 137,000명의 승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번 주말 공항 보안 검색대는, 오전 5시~오전 10시, 오후 2시~오후 5시, 오후 9시~오후 11시가 가장 붐빌 것이 예상되므로, 여행객들은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시택 공항의 차고 또한 이미 수용 가능한 수준에 임박하고 있기 때문에 공항 관계자들은 여행객들이 승차 공유, 경전철 및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시애틀 항만 관계자는, 내년에는 2019년보다 약 1% 낮거나 거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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