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무료 임시 야외 식당 좌석 내년 1월 말까지 연장 발표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3-09 22:00
조회
430
시애틀의 무료 야외 식당 및 소매 허가 프로그램인 ‘세이프 스타트’가 2023년 1월 31일까지 연장된다.
브루스 하렐 시장은 화요일 세이프 스타트 프로그램을 연장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시의회는 이전에 사업체들이 고객에게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도와 주차 공간을 따라 야외 좌석 구역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했었다.
하렐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때 무료 허가를 계속 제공하는 것은 우리의 소규모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우리의 거리와 이웃에 에너지와 활기를 가져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2020년 6월, 시애틀 교통국은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기업들이 야외 임시 좌석을 개방할 수 있도록 무료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임시 허가는 5월에 만료될 예정이다.
발라드에 있는 '핫 케이크'의 수석 제빵사 브르타뉴 바르델레벤은 "이 프로그램이 전염병 기간 동안 자신의 사업과 수많은 다른 사람들을 살려주었으며, 이 지역 전역에서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덴 스트라우스 시의원은 나아가 영구적인 규제의 필요성에 동의한다며 시애틀 사람들에게 야외에서의 식사를 영구적인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