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 주 시애틀에 위치한 주시애틀총영사관에서 지난 2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애틀총영사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원인 및 직원의 보건안전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임시 민원실 폐쇄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 밝히며 폐쇄기간은 향후 직원들의 코로나 검사결과에 따라 연장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3~6일 민원업무 예약자는 1월 10~14일 일주일간 예약 없이 민원업무 처리 예정이며 같은 기간 예약자 민원처리기간은 직원들 코로나 검사결과 여부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작년 12월30일 전후로 민원실을 방문한 사람 중 증상이 있는 경우 워싱턴주 보건부 지침(https://www.doh.wa.gov/Emergencies/COVID19/TestingforCOVID19) 등을 참고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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