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주 한친회 2021년 송년모임 “시애틀 한친회가 자랑스럽다”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1-12-3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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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시애틀 한인회를 이끌었던 전·현직 회장들의 친목단체인 시애틀 한친회 2021년말 송년 정기모임을 12월 22일 시애틀 북쪽 에드먼드에 소재한 호수니 식당 특별룸에서 시애틀 한인회 전직 원로회장들과 현직 그리고 새 당선자가 함께모여 지난 2년동안의 시애틀 한친회의 경과보고와 새 회장으로 당선된 유영숙 회장의 상견례를 갖었다.
김기현 한친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에서 지난 2년동안 한친회를 이끌어온 조기승 회장의 “COVID-19 펜대믹으로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창궐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친회가 건강하게 서로 함께 할수있어서 감사드리고, 그 동안 잘 협조해주셔서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어느 단체보다 더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시애틀 한친회가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강석동 재무의 2년동안의 회계 보고와 이수잔 회장의 ‘전임 회장님들께서 건강을 잘 지키시고 시애틀 한인회를 잘도와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는 인사말과 신임 유영숙(영 브라운) 회장의 “전직 회장님들께서 일구어놓은 것을 잘 받들고, 새로운 전환기에 한인회의 할일들을 열심히 해보겠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라고 인사가 있었다.
조기승 한친회 회장은 지난 22년동안 재무와 섭외를 담당해온 강석동 회장과, 10년이 넘게 총무직을 맡아 그 소임을 다하여 한친회의 친목 발전에 크게 기여해주신 공로에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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