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한국 격리 면제 신청 온라인 접수 불가 (이메일로만 가능)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07-07 02:40
조회
845
해외에서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이 한국에서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해지며 이메일과 영사민원24(온라인 신청)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시애틀 영사관은 오로지 이메일로만 신청서를 받는다.
7월 5일부터 미국에서도 영사민원24를 통한 직접 온라인 접수 및 발급이 가능해졌는데 이는 공관별로 다르게 적용 돼 시애틀은 온라인 시스템이 안정화를 찾은 이후에 실행할 예정이다. 이미 온라인 신청을 가능하게 했던 여러 다른 주들은 한꺼번에 몰리는 접속자와 불안정한 시스템으로 결국 이메일 접수로 회귀했다.
현재까지는 한국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가족(직계존속, 직계비속)이 거주하는 자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지 2주가 지나야 하며 주시애틀 총영사관 관활지인 워싱턴주, 오리건주, 몬태나주, 아이다호주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이용객이어야 한다.
격리 면제서와 구비서류는 반드시 이메일 제목에 “백신 격리면제_본인 이름_출국일"을 적은 후 seattle119@mof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접수기간 또한 따로 정해져있으니 반드시 체크해야한다.
- 7.06(화) ~ 7.07(수) : 7.12 ~ 7.18 출발 건 접수
- 7.13(화) ~ 7.14(수) : 7.19 ~ 7.25 출발 건 접수
- 7.20(화) ~ 7.21(수) : 7.26 ~ 8.01 출발 건 접수
- 8.2 이후 출발 건은 추후 공지 예정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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