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쌀쌀한 날씨 당분간 계속된다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1-03-31 16:04
조회
368
시애틀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에는 기온이 60도까지 올라 다소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다음 2주 동안은 보통 때보다 추운 날씨가 찾아올 예정이다.
밤사이의 최저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기상청은 수요일이 가장 따뜻한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의 최고 기온 기록은 3월 13일의 60도였다.
다음 8-14일간의 예보는 평년 기온을 약간 밑도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시애틀 지역은, 이번 달 들어 기온이 60도 안팎으로 오른 날이 단 하루였다. 평년 수준은 3월 중 4일 정도가 60도 안팎의 최고 기온을 보여주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쌀쌀한 기온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아직 겨울옷을 전부 정리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