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젓갈 대잔치
작성자
kseattle
작성일
2007-04-08 19:46
조회
1986
19일부터 5일간, 서북미 4개 매장서 동시에 벌여
부한식품(대표 한부남)이 ‘남도 친환경 특산물 대잔치’ 행사를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벌인다.
전남 농수산 특산품 판매행사를 기획한 한부남 대표의 부인 한방강씨는 “믿을만한 신토불이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 라고 설명했다.
한씨는 “한국 농수산물 특판 제의를 해마다 2~3차례 받고 있지만 신뢰도를 가늠할 수 없어 미뤄오다가 뉴욕에서 성공을 거둔 ‘남도 친환경 특산물 대잔치’ 개최제의가 있어 응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지난 1977년 개업해 한인 식품업계의 산증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한식품은 이번 행사를 위해 타코마, 페더럴웨이, 에드먼즈, 오리건 등 4개 매장 모두를 전라남도 측에 제공할뿐 아니라 광고까지도 대행해 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부한식품이 가장 신경을 쓰는 아이템은 호남지역 특산물이랄 수 있는 젓갈류로 한씨는 “친환경 유기농법에 의해 생산된 젓갈을 소량 수입해 시험판매 중인데 반응이 너무 좋다” 고 귀띔했다. 그밖에도 영광굴비, 돌산 갓김치, 고들빼기, 진도 자연산 미역 등 ‘진품 신토불이’ 농산물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로 부한 측은 이 기간 중 한인들이 평소 많이 찾는 인기 아이템들도 대대적으로 할인판매할 계획이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제공
부한식품(대표 한부남)이 ‘남도 친환경 특산물 대잔치’ 행사를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벌인다.
전남 농수산 특산품 판매행사를 기획한 한부남 대표의 부인 한방강씨는 “믿을만한 신토불이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 라고 설명했다.
한씨는 “한국 농수산물 특판 제의를 해마다 2~3차례 받고 있지만 신뢰도를 가늠할 수 없어 미뤄오다가 뉴욕에서 성공을 거둔 ‘남도 친환경 특산물 대잔치’ 개최제의가 있어 응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지난 1977년 개업해 한인 식품업계의 산증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한식품은 이번 행사를 위해 타코마, 페더럴웨이, 에드먼즈, 오리건 등 4개 매장 모두를 전라남도 측에 제공할뿐 아니라 광고까지도 대행해 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부한식품이 가장 신경을 쓰는 아이템은 호남지역 특산물이랄 수 있는 젓갈류로 한씨는 “친환경 유기농법에 의해 생산된 젓갈을 소량 수입해 시험판매 중인데 반응이 너무 좋다” 고 귀띔했다. 그밖에도 영광굴비, 돌산 갓김치, 고들빼기, 진도 자연산 미역 등 ‘진품 신토불이’ 농산물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로 부한 측은 이 기간 중 한인들이 평소 많이 찾는 인기 아이템들도 대대적으로 할인판매할 계획이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