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행사안내 / 소식

와싱톤주 全 한인사회에 호소 합니다

작성자
kseattle
작성일
2007-03-12 17:50
조회
2523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조선과 중국을 포함하여 동남아 지역에서 30여만명 이나되는 강제납치와 협박등으로 구성 되어진 일본군 집단 성노예들로 20세기 최대의 인신매매 사건이며, 집단강간, 강제낙태, 성적학대, 정신적학대 등으로 신체적 장애, 학살, 그리고 수많은 자살을 유발케한 인류역사에 유례가 없는 잔인한 만행 이었습니다.



2차대전 종전후 즉시 위안부문제를 포함한 제반 청구권등의 문제들이 이미 해결 되었어야 했으나 일본의 보호가 미국의 이익과 일치한다는 미국의 세계전략 정책에 반하여 강력하게 대처하지 못한 약소국 으로서의 우리정부의 설움도 없지 않았습니다만 이러한 천인공노할 죄악을 저지르고도 일본 당국자들은 역사앞에 성실한 반성과 참회는 커녕 위안부문제에 관한한 지난 60여년동안  명백한 사실을 호도하고 부인하는데 급급 하였습니다.



다행하게도 금년 1월31일 양심적인 일본계 마이클 혼다 의원의 발의로 민주당 의원 5명과 공화당 의원 2명등 7명의 의원이 공동으로제출하여 일본정부로 하여금 정신대에 관련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일본총리의 사죄를 촉구하는 법안(Res-121)이 상정되어 이에 관련한 청문회를 지난 2월15일 열고 종군위안부  3명이 당한 피맺힌 절규의 증언을 하였으며 3월 말경 미 하원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이 피해자(국)에 입장에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도해주고 있습니다만

작년(2006년) 4월에도 미 하원에 상정되어 9월 국제관계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위안부 관련 결의안이 일본정부의 조직적이고 집요한 방해공작과 돈봉투 Lobby 활동으로 본회의 상정에 실패하고 폐기처분 됨을 우리는 목격 하였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간교한 일본정부 당국자들이 외교적인 승리를 하도록 수수방관 하고 침묵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진실을 가려내고  사회정의에 편에서서 투쟁하는 양심적인 정치인들의 입지를 좀더 강화시켜 줄수있는  Support Letter에 우리들의 뜻이 담긴 서명편지를 보내줌으로 정의가 승리하는 결과를 우리모두 목격할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동봉한 Letter of support (상단의 download#1 다운로드 하시길 바랍니다) 에 서명날인 하시어 아래 주소로 Mail해 주시기 바람니다

시애틀 한인회 주소 :  1200 S Angelo ST Seattle WA 98108       Tel : 206 767 8071    



WA Chapter of the Korean American Foundation

회장 : 한원섭   이사장 : 오준걸     고문 : 박영희 목사  주완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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