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협회, 뿌리문학 신인상 공모
작성자
kseattle
작성일
2007-03-15 22:41
조회
2233
“숨어있는 인재를 찾습니다”
서북미 문인협회(회장 문혜숙)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뿌리문학 신인상 공모를 통해 능력있는 숨은 인재를 찾고 있다.
이 상은 서북미 지역의 숨어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4년 전 제정한 것으로, 서북미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한인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부문은 수필(3편 이상)부문과 시(10편 이상)부문으로 나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 가작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든 응모자는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작품 앞면에 ‘제4회 뿌리문학 신인상 응모작품’이라 기재하고 이력서와 사진 1부를 첨부해야 한다.
심사는 예심과 본심으로 나뉘며, 본심은 한국에서 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6일 회원들의 시낭송회와 함께 열리며, 대상수상자에게는 500달러와 상패,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달러와 상패, 가작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서북미 문인협회 정회원 자격이 부여돼, 기성작가 또는 시인으로 우대받게 된다.
접수마감은 5월 31일이며, 수상자 발표후에라도 작품이 기 발표됐던 것이 밝혀지거나 또는 이중 응모일 경우, 수상자가 기성 시인 또는 작가일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
뿌리문학신인상은 그 동안 이백희, 박경숙, 고경호, 심갑섭 등 16명의 신인을 배출했으며, 시애틀 총영사관과 본국의 재외동포재단을 비롯, 각계각층의 사회단체 및 동포사회의 후원을 받아 서북미 지역에 뿌리 내리고 있다.
문혜숙 회장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서 그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신선한 작품을 기대한다”며 “예년보다 광고가 늦게 나갔지만 그 만큼 마감일이 늦춰졌기 때문에 준비기간은 예년과 비슷하므로 충분히 작품을 다듬고 검토한 후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접수처는 North West Writer's Association(32419 3rd Ave SW Federal Way, WA 98023)이다. 문의: 문혜숙 회장(253-414-5655). 미디어한국
서북미 문인협회(회장 문혜숙)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뿌리문학 신인상 공모를 통해 능력있는 숨은 인재를 찾고 있다.
이 상은 서북미 지역의 숨어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4년 전 제정한 것으로, 서북미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한인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부문은 수필(3편 이상)부문과 시(10편 이상)부문으로 나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 가작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든 응모자는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작품 앞면에 ‘제4회 뿌리문학 신인상 응모작품’이라 기재하고 이력서와 사진 1부를 첨부해야 한다.
심사는 예심과 본심으로 나뉘며, 본심은 한국에서 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6일 회원들의 시낭송회와 함께 열리며, 대상수상자에게는 500달러와 상패,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달러와 상패, 가작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서북미 문인협회 정회원 자격이 부여돼, 기성작가 또는 시인으로 우대받게 된다.
접수마감은 5월 31일이며, 수상자 발표후에라도 작품이 기 발표됐던 것이 밝혀지거나 또는 이중 응모일 경우, 수상자가 기성 시인 또는 작가일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
뿌리문학신인상은 그 동안 이백희, 박경숙, 고경호, 심갑섭 등 16명의 신인을 배출했으며, 시애틀 총영사관과 본국의 재외동포재단을 비롯, 각계각층의 사회단체 및 동포사회의 후원을 받아 서북미 지역에 뿌리 내리고 있다.
문혜숙 회장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서 그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신선한 작품을 기대한다”며 “예년보다 광고가 늦게 나갔지만 그 만큼 마감일이 늦춰졌기 때문에 준비기간은 예년과 비슷하므로 충분히 작품을 다듬고 검토한 후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접수처는 North West Writer's Association(32419 3rd Ave SW Federal Way, WA 98023)이다. 문의: 문혜숙 회장(253-414-5655). 미디어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