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 9월 29일 에드몬즈에서 2023년 추석 이벤트 개최
Event: 2023 Chuseok Celebration @Edmonds Waterfront Center (EWC)
- Meet your Korean American Neighbors
- Kimchi + Bibimbob Cooking Demo
- Music Performance and Enjoy Foods
일시: 2023년 9월 29일, 금요일, 저녁 6:30-9시
장소: 에드몬즈 워터프론트 센터
주최: 범시애틀한인회, 한인생활상담소, 한인이민사편찬회
후원: 에드몬즈 워터프론트 센터
연사
데니얼 존슨 (에드몬즈 워터프론트 센터장)
하용출 박사 (UW한국학센터장, 교수)
김 데니얼 (시애틀타임즈, 포토그래퍼, 드론 파일럿)
김 앨리나 (해금 연주자, 무대감독)
유니 콥 (요리사, UNIHPOE 이사장, KMFA 이사)
비빔밥 시연
김정옥 (갑기원 대표, 전주비빔밥 명인)
음악연주
장민우 (레이크사이트 고교, 오보에 연주자)
김 엘리나 (해금연주자)
캘리그라피(Calligraphy): 영어이름 한글 서예로 쓰기
백석종 (건축가)
사회
홍 제시카 (스탠업 코미디언)
취지:
2022년 초 에드몬즈 워터프론트 센터의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정신을 실천하는 방안들이 이사회에서 논의가 되었다. 이에 신경림 이사의 제안이 받아들여져서, 범시애틀한인회, 한인생활상담소, 한인이민사편찬회 공동주최, 대한민국시애틀총영사관 및 에드몬즈 워터프론트 센터의 후원으로 첫 추석행사를 주최하여 25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행사를 치루었다.
다양한 재미한인들의 이민경험과 전문분야에서의 경험을 나누며 스테레오타입을 불식시키고 나아가 ‘반아시안 혐오’ 메세지도 전달하고자 하는 이행사는 작년의 경우 75% 이상의 주류시민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도 이미 온라인 참가등록이 250명이 넘어서서 워크인 참가자를 포함하면 280명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드몬즈 워터프론트 센터는 구 에드몬즈 시니어센터 자리에 천육백만불의 건물로 개축, 에드몬즈 해변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노스 킹 카운티 (쇼라인, 바슬 등), 사우스 스토호미쉬 카운티 (에드몬즈, 린우드 등) 에 사는 한인교민도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이사회 및 전 직원들이 열린 생각과 열정적인 자세로 커뮤니티의 다양한 니즈를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시니어는 물론 전세대를 위하여 일하는 비영리기관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