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날 축제 오는 1월13일(토) 오후 4시 예정대로 개최
제17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기념 축제행사가 이번주 1월 13일 오후 4시 뷰리엔에 소재한 하이라인 공연예술센터(Highline Performing Art Center, 401 S 152nd St., Burien)에서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종데므론 대회장은 " 2007년 1월 13일을 한인의 날로 선포한 이래, 17년째 맞는 워싱턴주 한인의 날이자 이민 역사 120주년이 되는 날"이라면서 갑작스러운 한파로 날씨가 추워지지만 한인의 날 행사는 예정대로 개최한다며, 주류사회에 코리안 아메리칸의 위상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제17회 한인의 날 축제에 많은 한인들께서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김순아 축제재단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미 주류 정치 지도자들이 대한민국과 워싱턴주 한인사회를 인정하고 평가하는 ‘한인의 날 선포식’(Proclamation) 과, 주류사회 정치인과 한인사회 지도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VIP 리셉션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본 행사를 통해 미주류사회와의 협력과 우후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재단은 이날 행사장을 찾는 참석자들에게 태극 부채 등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제17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
날짜: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공연: 4 pm (door open: 3:30 pm)
장소: Highline Performing Art Center (401 S 152nd ST, Burien WA 98148 )
▲연락처: 종데므론 대회장: 253-961-1110, 조참 준비위원 360-918-6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