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행사안내 / 소식

시애틀한인회(회장 조기승) 주최로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 센터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독립유공자 후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운동가 노백린의 손자 노천민씨, 최원형의 딸 최환자씨도 참석했다. 또한 글짓기, 웅변대회, 동영상대회 수상자 시상식도 있었다.


특별히 100주년인 관계로 주시애틀종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미주한인회서북미연합회, 스포켄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호의 시애틀협의회가 함께 주최하였다. 축사로 린우드시 시장이 참석하였다.  머킬티오 시장은 결의문을 보내주었다. 주류사회의 인사들도 참석하였고 이세 어린이들과 한인동포들도 300명 정도 참석하여 100주년의 독립운동의 뜻을 바르게 배우고 마음 깊이 한국인에 대한 긍지를 끼게 되었다.





동영상으로는 유투브에 올라있다. https://youtu.be/Rh_2NLeAi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