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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너무나 감사한 일이죠. 제가 언제 이영애 선배님하고 호흡을 맞춰보겠어요. 저한테는 너무나 큰 축복이죠."
이무생은 지난 14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이영애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묻자 감탄사부터 내뱉었다.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무생은 이영애를 두고 "배려심의 끝판왕"이라며 추켜세웠다. 그는 "첫 촬영부터 이영애 선배님이 (극중 배역인) 차세음 그 자체였고, 그래서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설명했다.
'마에스트라'는 거장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유명 지휘자 차세음이 국내 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맡은 뒤 의문스러운 사건들이 잇달아 벌어지는 과정을 다룬 범죄 서스펜스 드라마다. 전날 자체 최고 시청률인 6.8%로 막을 내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