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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놓인 메주
(담양=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13일 오전 전남 담양군 창평면 기순도 발효학교에서 명인과 함께 일본인 관광객들이 만든 메주가 놓여있다.
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 등을 만들어 나눠 먹던 우리의 장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최근 펴낸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총서에서 "장은 세월이 만들어 낸 산물"이라며 "정성과 기다림의 미학으로 완성되는 복합 발효 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의 등재 결정에 따라 한국은 총 23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가진 국가가 됐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