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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은 1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음반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우리는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며 꿈을 찾아가는 그룹"이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하는 팀이다 보니 이런 날 것의 이야기를 하는 게 멋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지'는 지난 2022년 데뷔 이래 늘 자신감 넘치는 모습만 보여온 르세라핌이 무대 뒤에서 남몰래 느낀 불안과 고민을 꺼내 든 앨범이다.
멤버들은 그간 선보인 콘셉트와는 상반되는 초조함과 걱정 같은 날것의 감정도 거리낌 없이 노출하며 또 다른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