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진을 올려 교민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케이시애틀 운영정책에 반하는 사진은 삭제됩니다.
본문에 사진을 삽입하려면 버튼을 눌러주세요.
사진을 업로드 한 뒤, 업로드된 사진을 선택 후 “삽입”을 누르시면 됩니다.
"아역으로 데뷔했지만, 배우는 제가 선택한 직업이에요. 어쨌든 너무 즐거워서 계속 해 온 일입니다."
배우 박지빈(29)은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대중 앞에 섰다. 아직 아역 때 앳된 얼굴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벌써 현장에서는 대부분 배우보다도 선배다.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마주 앉은 박지빈은 "잠깐 배우 말고 다른 일이 궁금했던 적도 있지만, 요즘은 그냥 연기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저의 정신은 온통 일에 집중돼있다"며 "연기자로서 대본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뿐이고, 이번에 '킬러들의 쇼핑몰'을 하면서도 그런 고민이 컸다"고 돌아봤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