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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개봉하는 육상효 감독의 신작 '3일의 휴가'는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다.
이 영화는 별세한 지 3년이 지난 복자(김해숙 분)가 하늘에서 사흘 동안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와 딸 진주(신민아) 곁에 머무는 이야기로, 판타지의 요소를 담고 있다.
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신민아는 "영화 초반부를 볼 때부터 울었다"며 "감독님이 '본인이 찍은 영화를 보면서도 그렇게 울 수 있나'라고 했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