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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창기

작성자
칼있으마
작성일
2024-02-28 07:04
조회
382

靑山裏 碧溪水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一到滄海ᄒᆞ면 도라오기 어려오니
明月 滿空山ᄒᆞ니 수여 간들 엇더리

 

돋보이기 위해 거시기 시조 백퍼 표절.

.

.

.

.

.

나라가 난릴 때

난리를 구해 나랄 구해보겠다고

 

가장 기초자 기본 율법이요,

규율이자 덕목였던

 

살생말랄 어기구

녹봉도 받지 않구서는 목숨을 바쳐가며

 

애무,

애무16을 들구서는 태극기 휘바이든하며

왜구와 오랑캐들의 마빡에

골고루 빵꾸를 내

난리를 구해 나랄 구한 이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중군,

바꿔 말하면 승군,

고쳐 말하면 승병.

다시 말하면 승의병,

마지막으로 널 위해 풀일 하자면

스님들이 일으킨 의병. 이다 뭐 그런 소리랄 수 있는데,

 

그 중군들이 목숨을 걸 때

 

절 도서관에 숨어서는 

불법,

문서만 뒤적거리며

승중들을

왜구에게 고자질 하고

오랑캐들에게 꼬라바치며

 

줄 설 곳과

빽 쎈 곳과

학연 지연 혈연의 연줄만을 대다가는

 

나라가 평온을 되찾자마자 기어나와가지구서는

 

하란 중질은 안 하구서는

말란 살생을 해 불법,을 행한 중들은 중도 아니라면서

나랄 구한 중들을

모조리 빨갱이로 몰아 숙청을 하구서는

 

주지와 총무원장 자릴 꿰찬 저 중들이야말로

안 살생을 한 중 중의 중이라면서

그 중 한 중을 

 

건불대통령

 

으로 하재.

 

딴 말 좀 하잠,

 

트럼프가 몰라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이 퍽 우월해서 우월하다고 치켜세워줄까?

이윤 딱 하나

 

표.

 

한가발이 몰라서

몰라서 건불대통령이라고

외세의 앞잡이인 그 중을 건불대통령이라고 할까?

이윤 딱 하나

 

표.

 

한가발이 

표 한 장을 사기위해

그의 학식과 지식과 상식과 윤리와 도덕과 양심을

눈 하나 안 깜짝하구서는

은전 30냥에 팔아버리는 걸 보는데 

 

난 참 입이 쓰데.

 

넌 달대?

 

무튼,

 

나랄 구한 이들이 어디 중군들 뿐였겠는가?

 

몸 바쳐서 몸 바쳐서

왜구 오야붕인 기시다. 를 껴안구서는 떠내려 가 순절한

 

열사 논개

의사 논개

열녀 논개

 

란 기녀도 있었다.

 

기녀란 말이 나와서 말인데,

 

어우동.

 

함 조선시대에 장안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스캔들의 주인공,

양반이니 관료들이니 의사니 아나운서니들과의

닥치는대로 스캔들.

이면서도

안 거칠 수 없었던 검사,

검사들과의 스캔들로도 유명했었지만

어우동은 절대로

검사를 물지 않았다.

 

그뿐이랴.

 

남원골에서 방석집을 운영하던 포주 월매.

엄마인 월매의 가업을 이어받기 위해

차곡차곡 기녀수업을 받던 춘향이가

사법고시에 패스한

윤 몽룡

을 물어가지구서는 

하루아침에 신분상승이 되었지만서두

절대로 나대지 않구 

오로지 오로지 내조에만 전념해가지구서는

오늘날까지 모든

기녀의 어머니.

로 우상받고 있는 춘향이기도 하고,

 

그 뿐이 어디 그 뿐이랴.

 

황진이.

 

얼굴이면 얼굴,

꿀벅지면 꿀벅지,

엉덩이면 엉덩이,

가슴이면 가슴,

시면 시, 시조면 시조.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술이면 술,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출중한 그의 가장 큰 롱점은,

 

기녀라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텐데도

저토록 학식이 출중했음에 다들 놀랍다고들 하지만서도

더 놀란 건,

 

그가 돋보일려구

 

논문을 준비하면서도

안 한 줄도 안 한 자도 

남 걸 표절.

표절을 하지 않았다는 거다.

 

무튼 기녀들도 하기 나름, 잘만하면 기녀면서도

빠순이니 콜걸이니 접대부니 소릴 안 듣는다는 걸 

외려 추앙과 존경과 우상을 받는다는 걸

칼님의 대서사시를 보면서 깨달을 수 있었을 거다.

 

너만 빼구서는.

 

무튼,

 

머저리 짜장이 영업사원 1호라길래

나가 김치니 청국장이닐 팔아오라고 했더니

 

나라만 팔고 오고,

 

한강의 기적을 팔고 오라고 했더니

 

창기도 대통년이 될 수 있다는

 

창기의 기적.

 

을 홍보하며

 

나라의 쪽, 만 팔러 다니고 있으니 일 어째.

 

작금의 나라가

동란이니 임란이니 보담도 더 혼란스러워 

나랄 구해보겠다는 일념으루다가는 

디올도시락에 수류탄을 감춰가지구서는

 

가래녀 대통년

 

의 면상에 던져 치명적인 중상을 입혀

2개월이 넘도록 잠수를 타게한 사건.

 

지구 가운데 대한민국이 세워진 이래

 

나라가 이토록 조용하고 평온하고 평화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모든 역사학자들의 동성이고 봄

 

의사 모 목사.

 

의목이란 소리지.

 

간첩.이 아니란 소리지.

 

'김건희 영상' 또 공개…최재영 "김건희에 고가 양주 '듀어스 27년' 등 전달"

 

듀어스 27년

 

 

창기,

창기가 혼자 아도쳤을까

아님 짜장이 아도쳤을까

아님 창기와 짜장이 나눠 빨아 바닥쳤을까?

 

아님,

 

돌려줄라구 나라의 곳간 어느 구석에 자알 보관하고 있을까?

 

무튼,

 

존경과 우상 받던 조선시대의 기녀가

헬조선에선 

 

신종

 

창기

 

로 변질되어

 

나랄 구하긴 커녕

나랄 온통 스캔들로 들쑤셔 놓고 있으니

 

아, 내 어찌 어우동이 안 생각날까.

 

그러다 결국

 

참수형

 

을 당하고 만 어우동 생각이.

 

음......그나저나 창기야.

 

어떻게 좀 저 짜장을 껴안구서는

퐁당!!!

떠내려갈 순 없는 거니?

 

그럼 너도 

창기의 어머니

로 우상받을텐데......

.

.

.

.

.

청산 속에 흐르는 푸른 시냇물아, 빨리 흘러간다고 자랑 마라.
한 번 넓은 바다에 다다르면 다시 청산으로 돌아오기 어려우니
밝은 달이 산에 가득 차 있는, 이 좋은 밤에 나와 같이 쉬어감이 어떠냐?

 

돋보이기 위해

 

황진이 시조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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