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그 말이에요
음...... 얘,
눈 좀 깜아봐.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구서는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깜아야 보이는 사람입니다"
어때? 깜으니 보이는 인 칼님 뿐이지?
깜 잘 썼다구 틀렸다군 말어.
우리동네선 다들 "눈 깜,아봐" 그래.
무튼, 저 윗말은
아름다운 말 제조공장장인
김제동.
이란,
그는 그의 말만큼이나 늘 아름다운 그가 한 아름다운 말을
깜도 안 되는 내가 감히 표절한 거야.
내가 표절하니까 하나도 안 아름답지.
안 표절 할 걸 그랬나?
무튼 그가 간만에 뉴스에 떴대?
그가 남자라
눈을 깜을 이유가 전혀 없어가지구서는
크게만 뜨구서는 봤어.
신간
'내 말이 그 말이에요'
출판기념횔 한 걸 말이지.
기자들과 간담횔 하면서
역쉬, 아직도 김제동은 살아있구날 각인 받은 말은,
"지금까지 출간한 책만 6권, 누적 판매부수는 90만부다. 인세는 전액 기부했다.
“인세를 기부하겠다고 한 게 저의 가장 큰 실수였어요.
그렇게 팔릴 줄 몰랐습니다(웃음).”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에 대해서는 “사랑만큼이나 거센 폭풍우가 함께 왔고…”라고 말끝을 흐리며 웃었다."
돋보이기 위해 거시기 뉴스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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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웃기는 사람인데…말이 장벽이 돼 속상하죠”
"그를 정치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토로했다.
그가 내놓았던 사회비판적 메시지가 언제부턴가
사람들을 웃기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일에 장벽이 되는 것 같아 버거웠다.
“어느 순간부터 어떤 분들은 저를 만나면 ‘응원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웃기는 사람인데….
또 어떤 분들은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데 와서 욕하고 가시기도 하고요.
제가 무슨 총선에 출마한 사람처럼 첨예하게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들에 매몰돼가는 게 속상했어요.”
돋보이기 위해 거시기 뉴스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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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보는데 왜 그렇게 슬픈지.
애써 말은
"그런 것들에 매몰돼가는 게 속상했어요.”
이렇게 했지만
말, 어느 줄에 서서 한 말이냘 두구서는
매몰돼가는 게 아니라
매장,
매장되어가다 결국 매장되었다는 게 속상했어요. 로 들려 슬프더라구.
그의 사진엔 그가 웃고 있는데
왜 그의 사진엔 그가 안 보이고
뜬금없는 최규하가 보이는지.
전두광이 등뒤에다 총굴 겨눈 것처럼
김제동,
그의 뒤에서 누가 총굴 겨누고 있는 싸늘한 그런 느낌,
살아야겠다.
란 절박함이 보이더라구.
그래서 뭔가 할 말을 차마 못 하는 건 아닌가 싶어 슬프더라구.
물론 내가 그렇게 느꼈다는 거지 내 느낌이 맞으니 너도 맞다고 인정해라 그 소린 아닝게 오핸 마 이?
무튼,
명계남이니 김미화니 윤도현이니 문성근이니 안내상이니 신해철이니 이승환이니 문근영이니 김종서니......김제동까지
아름다운 사람,을 보구서는
아름답다고 아름다운 말을 해도
아름다운 말을 한 게 아름답지 못 한 죄가 되어
가수나 배우나 탈렌트나 개그맨이나 아나운서나 사회자나 진행자들이
하루아침에 본업에서 매장 되는 일이 없도록
아름다운 사람이 와가지구서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 김제동을 읽는데 문득 들데?
네가 봐도 차암 칼님은
아름다운 생각을 차암 많이 하시는 아름다운 분 같지 이?
무튼 당장 그의 책,
'내 말이 그 말이에요'
오다 할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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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난교예찬 예비후보는 과거 동물 혐오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사과한 바 있다. 그는 2012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무실 1층 동물병원 폭파시키고 싶다",
"식용을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고 언급한 사실이 대선 시기인 2022년 알려졌다.
또 터진 난교예찬
“서울시민 교양수준, 일본 발톱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단독]난교예찬, '등골 휘는 교재비'에 "책값 아깝다 징징거리는 대학생들 한심"
사진에 나온 흰색 차 뒤편 유리에는 "차 안에 소중한 내 새끼 있다! 조심하숑!"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난교예찬 후보는 이를 두고 "지능, 예의, 미적 감각. 뭐 하나라도 멀쩡한 게 없는 종합적 함량 미달임을 증명하는 스티커"라고 적었다.
돋보이기 위해 거시기 뉴스들 복합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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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색휘들은
아름다운 사람을 뽑아보랬더니 글쎄
엄지척. 하구서는
종합적 함량미달인
난교예찬을 꼽더라니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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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얘,
눈 떠 떠 눈.
아직도 눈깜구서는 칼님을 읽고 있는거야?
남자가 자꾸 그러면 쑥쓰렁게
그냥 칼님은 눈깜구
보지
말구
눈 크게 뜨구서는 보기 이?
옥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