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성 댓글은 어떤 것인가?
작성자
yu42pak
작성일
2024-03-30 19:59
조회
255
시비 성 댓글은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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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모든 얘기는 머릿속에 담겨진 일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여러 글을 쓰다 보면 일단 머릿속에 있거나
아니면 가지고 있는 글 창고에서 찾아 거기에 현재의 자기의 의견을 가감한다.
그런데 원 글을 쓴 이가 여러 사람이 보라고 쓴 글이지만 저작권에 침해가 된다는
표시로 펌을 못하게 표기가 되지 있지 않는 한 그 글을 퍼 와서 많은 이에게
나눌 수 있다면 이것은 원 글 본인의 글 쓴 의도에도 거역한 것이라 보지 않는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몇 줄 글이라도 순수한 자기 글이란 있을 수 없다.
우선 글을 만드신 분의 허락이 필요한 건지 물어 봐야 할 것이고
다음은 그 글을 가지고 와서 글 쓴 이의 의도와 다르게 나쁜 방향으로
쓰였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여기는 논제에 제한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다.
아무리 시간이 남아도 자신의 글을 올려 독자들의 쉼터를 만들어 주지는
못할망정 매사 이런 터무니없는 시비성 댓글로 소일 하는 분은 정말 딱하다.
그런 분과 길게 논쟁하고 싶지 않다.
과연 누가 시비성 댓글을 올리는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긴다.
나의 지난 글이 과연 펌 글로만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독자의 안목에 맡긴다.
독자 여러분, 미안합니다.
남의 글을 참조해 내 머리 속에서 재구성해 나만의 단어와 문장으로 쓰는 것은 문제 될 것이 없다. 할아범의 만델라에 관한 글은 남이 쓴 글을 단어와 문장 순서 등 하나도 건들지 않은 채 복사해 붙여넣기 였을 뿐이다.
이는 글을 썼다기 보단 복사해 옮겨왔단 표현이 더 적합하다. 본인도 오래 전 퍼온 글을 그 잘난 '글창고'에 모셔 놨다가 방출했다 밝혔는데, 그렇다면 글 처음에 퍼온 글이지만 출처를 잊어버렸다고 밝히면 그만이다.
할아범의 배설에 가까운 글을 올리는 것과 내가 소일거리로 할아범을 저격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가?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내 필명으로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내 글에 태클을 거는 비난이나 비판을 감내하겠다는 용기도 필요하다.
내 댓글이 기분 나쁘면 글을 올리지 말던가? 내 소일거리는 내가 알아서 컨트롤 할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내가 보는 펌 글의 한계
우선 어떤 글을 퍼 와서 올렸을 때
첫째 : 펌 금지 표시를 어기고 가지고 왔는가?
둘째 : 펌 글에 자기의 의견을 가감하였는가?
셋째 : 펌 글을 자기의 것인 양 표시를 하였는가?
넷째 : 펌 금지 표시가 없더라도 퍼 와서 상업용으로 쓰였는가?
== 등에 저촉됨이 없으면 굳이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되는 걸로 압니다.
할아범의 제시한 모든 기준은 어떤 글을 어느 부분에서 가져왔느냐를 할아범이 출처를 밝혔을 때 가능한 것이다. 논문의 표절여부의 가장 중요한 기준점은 논문 속 내용의 출처를 밝히는 것이 첫 째. 밝히지 않았을 경우 표절 프로그램을 돌려 그 유사성을 퍼센트로 확인해 얼마나 일치하느냐를 밝히는 것이다.
동네 게시판에 올린 노친네 글 하나를 두고 논문까지 들먹이냐고 비아냥 댈 수 있겠지만, 개인의 사소한 도덕적 양심이 어그러지면 사회 전반에 깔린 도덕적 기준점도 비뚤어지기 때문이다.
무단 카피에 대한 구구절절 자기 변명을 장황하게 늘어 놓는 것보단, "이번 글은 내가 실수한 것이며 앞으로는 다른 이의 시간과 노력이 녹아든 창작물을 무단도용하지 않겠다" 깨끗이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을 몇 해 더 산 경험자가 젊은 세대에 보일 수 있는 현명함이다.
선생의 이런 댓글은 몇 마디로 축약 하면
시비 성 댓글이요, 선생이 즐겨 쓰는 훈장질 적
댓글의 표본이 아닐까 봅니다.
이래서 말(글)은 쓴 이의 인격을 나타낸다는 걸 믿게 됩니다.
좋은 예 : 시비 성 글, 훈장질 적 글, 잘 읽었습니다. 훈장님!
모든 글은 독자가 판단을 합니다.
==
문제의 원인 제공자가 글에 어떤 오류나 문제가 있는지 꼬집은 부분에 신경 쓰기보단, 이를 지적한 비판의 수위, 태도, 자질 등을 문제 삼아 핵심의 본질을 다른 쪽으로 회피시키려는 의도. 한국 정치판에서 많이 보아온 구태. 할아범과 나의 논쟁의 본질은 무단으로 남의 글을 출처 없이 훔쳐와 나의 글처럼 행세했다는 것이다.
고맙습니다!
선생이 이런 댓글을 주시지 않았으면 독자는 누구의 글을 보고 하는지
궁금해 할 것이고 꼭 선생의 글을 지목하지는 않을 수도 있을 것인데
스스로 밝혀주셔서 고맙습니다.
주기적으로 올리는 원글이 죽도록 보기 싫다면 안보면 되는걸
왜 이리도 개 피거품을 물고 한맺힌 귀신같이 구천을 헤매며 저승으로 같이 데려갈
사람들을 찾듯 이러는지. 이젠 이런 원맨쇼 막댓글이 더 재미가 있고 기대가 있어진다. 웃음을 주어 웃을수 있게해주는 댓글에 더 관심이 간다
원 글은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 모르기 때문에 구분 짓기 위해 아래와 같이
원문은 가감없이 끝이 나면 == 로 구분 짓고 또한 그것을 상업용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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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문 : 여전히 백인우월주의는 시퍼렇게 살아남았을 것이다.
==
나의 글 : 총선을 겨냥해 여야 할 것 없이
==
이 댓글에도 무슨 시비가 필요하십니까?
혼자 여러 아뒤를 써서 상습적으로 저질댓글을 달아대며 스트레쓰를 푸는 정신병자가 그런다는걸
보아온 사람들은 모두 잘 알고 있지요.
원래 큰나무에는 온갖 벌레들도 날아와 햍볕을 피해 그늘에 쉬고
더 나아가 살기 좋은 나무에서 아예 살려고도 하고 그걸 먹이 삼아 몰려 드는 온갖 새들들짐승들의 안식처로도
마련해주기 때문에,
나무 하나의 존재 역할만으로도 자연의 생태 보존에 큰 역할을 하는것 그런 논리라고 보면 되겠죠.
그래서, 따라 붙는 저질성 반대를 위한 반대의 댓글은 지난번 어느 댓글에서 본것처럼
황소에게 달라 붙는 쇠 똥파리들처럼, 그때 그때 마다 소꼬리로 철썩 거리며 때려 쫓는수 밖에 없는거죠.
이건 코끼리나 하마 악어 들소 사자 모든 동물들 이라면 필연적 이라듯 있는거고
또, 원래 화제성 있고 인기 있는 인물이나 글들 등에도 이런 쇠 똥파리 구데기들 한둘은 있기 마련이니
그냥 소꼬리치듯 코끼리 귀 너풀거리는 걸로 여기시고 똥파리 똥개 무서워 코끼리가 못살던가요?
오히려 달고 다니며 이런 해충까지도 먹여 키우는거? 로 까지 보이는?...
철로에 까지 올라서 달려오는 철마를 향해 버티고 짖어대고 물듯 날뛰는 똥들개가 무서워 KTX가 멈춘다면?
걍 쳐 깔아 밟아 버리고 가는게 정답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존대하는 본글에 반해 댓글 이라고 거는 글을 보면
댓글 하나같이 반말 욕설을 기본으로 하는것만 봐도 그런 정체를 보는이들은 쉽게 잘알수 있는점이겠고
그래도 꾹 참아 주면서 계속 변함없이 존대말 써주며,
좋은글 그게 퍼온글 이던 창작글이던, 올려 전하는글 좋다고 보고 몰랐던 사람들이 보고
글을 스크랲해서 모으기 까지 하는 분들도 많을 정도니, 암턴 달리는 철마에 똥쇠파리들에 철마가 고장나 멈춘다면?
이게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되겠죠.
그리고, 반말 욕설은 누가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안하는건데
그걸 욕도 못하는 병신으로 깔보고 상습적으로 다는것에는
그런거에 상응하는 욕설 욕지거리 반말로 똑같이 해주라는
해주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좀더 지켜볼일
맞욕설등 살충제를 뿌려 그런 해충이나 유해동물은 쳐내주는게 좋을거 같아
쫌 긴 댓글을 달아 봤네요.
암턴 본글 써주시는 분. 고 고 고 철마
어쩨든...YU42 님( 아이디 보는순간패스한다)의 글은 쫌식상하고 재미없어
끝까지 앍어본적이 없다
댓글을 다시는분들은 끝까지읽는독자 이시니
시비라도 거는것 아닌가
열혈팬들의 댓글로 논란하는게 더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