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뺨을 맞다.
느닷없이 뺨을 맞다.
문 :
걱정스러운 얼굴을 띈 한 남자가 약국에 뛰어 들어가,
약사에게 혹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법을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약사는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의 얼굴에 뺨을 한 대 때렸습니다.
놀라고 화가 난, 그 젊은이는
약사의 이상한 행동을 약사가 설명해주길 요구 하였습니다.
"자," 약사가 말했습니다,
"이제 당신은 딸꾹질이 없어졌습니다, 그렇지요?"
"예, 젊은이는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바깥 차안에 있는 나의 처는 아직도 딸꾹질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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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with a worried look on his face ran into a drug store
and asked the pharmacist if he knew a way to stop the hiccups.
Without any warning the pharmacist slapped him in the face.
Amazed and angry, the young man demanded
that the pharmacist explain his unusual behavior.
"Well," said the pharmacist, "you don't have the hiccups now do you?"
"No, answered the young man, but my wife out in the car still does."
[횡설수설]
뺨 맞을 일을 하셨군.
아무리 바빠도 누가 어떻다고 먼저 얘길 했어야지...
You did something that deserved a slap in the face.
No matter how busy you are, someone should have told you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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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ggist? 의사 선생님을 의원 나으리라 부르는 느낌 같은데? 21세기 한국병원에서 의원 나으리라 불러도 글쓴이 생각처럼 뜻이야 통하겠지만.....청학동에서 온 이상한 취급을 받을 것 같긴한데....30년 미국 살면서 한번도 접해본 단어가 아니어서 뭥미란 기분....
"Druggist"는 지금 106-128세의 노인들이 쓰던 영어.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druggist 와 pharmacist 는 일반적으로 공용하는 것 아닙니까?
나의 생각이 짧은지는 몰라도 아래 것을 기준으로 하면 같이 쓰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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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o.engram.us/pharmac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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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선생의 지적을 보니 뭔가 근거가 있으니 그렇게 말씀하시겠지요.
나의 생각이 틀렸으면 선생의 가르침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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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Walgreens pharmacy가서 "I'd like to see a druggist/chemist"라고 말해 보세요. 의미 전달은 되지만 아마도 "Pardon??"할지도 모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내가 느끼는 건 drug은 다소 마약이나
이런 쪽의 나쁜 약을 말 할때도 쓰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원글은 고쳤습니다.
그러나 백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 까지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Typical 닉 그랜파. 듣겠습니다. 하고 꼭 토를 달지요. 들어도 듣는게 아니야...
닉 할배, 난 할 일이 많아요. 바쁘게 삽니다. 여기 저기 거기 매일같이 글 올리는 할배가 할 일이 없는거지요. '훈장질"? 잘못된게 있으면 지적하고 가르쳐아죠 ㅎㅎ
제가 본업이 선생이라서 그런가 봐요. 학생이 잘못하면, 혹시나 바로잡아줄 가능성이 있는지 항상 생각하게 되지요. 여기 자유게시판은 공공의 장소이기에, 내가 읽는 글 다 나랑 상관있다오. 할배가 글을 올리는 자유가 있으면, 나도 거기에 토를 달 자유가 있다는것쯤 생각해 보길. 다른 사람이 지적하면, 곱게 듣던지 그 입바른 소리로 듣겠다는 소리 하지 말아요. It is so predictable! ㅋㅋㅋ
내가 나의 글에 토를 달든 아니 달든
선생과 무시기 상관이 있다오?
이런 게 선생이 말하는 “훈장질”의 표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걸 두고 시쳇말로 날아가는 방귀잡고 시비 건다고 하지요.
할일이 그렇게도 없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