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SPEAK EASY를 쓰다가 너무 황당하게 돈이 많이 나가게되어서

혹시 같은분들 생기실까바 주의성 글 올립니다.



저희가 SPEAK EASY란 인터넷 DSL 회사를 알게된건 2월입니다.

2월에 신청하고 설치하는데 1달이란 시간이 흐르더군요.

4월초에 인터넷이 갑자기 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고치러 테크니션을 보내주는데

만약 WIRE문제면 우리한테 200불을 차지한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자꾸 주저하니깐.

만약의 경우고 그럴경우는 거의 없다고 안심시키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차지되면 아파트오피스에서 내준다고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그 조건에 동의를 안하면 고치러 테크니션을 보내줄수 없답니다.

저희는 한달에 100불을 내고 제일 빠른것을 쓰고있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와달라고 했습니다.



와서 고치고는 갔는데 그 테크니션은 그저 폰박스가 매스업 되어있었다며 아무일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안심하고 쓰던중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그 이사갈 지역에 이 회사가 서비스를 못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캔슬하려고 보니

자기들이 서비스를 못하건 어쨌던간에 300불 돈을 내야한답니다...

그래서 막 따졌는데도 아무소리도 못하면서 어쨌든

자기들이 서비스를 못하는 지역이지만 제가 계약위반을 하는것이기때문에 300불을 청구한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받은 빌에는 200불이 고스란히 나와있더군요..

아파트오피스에서조차 그 빌은 우리가 내야한답니다.



인터넷 두달 쓰고 인터넷회사가 서비스를 못하는 지역으로 이사간다는 이유로

천불 가까이 내게 생겼네요 ..



항상 1년계약 하실때는 주의하십시오.

다른 모든 회사는 서비스 지역을 벗어나면 의례 캔슬비는 안내도록 해주는데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