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답을 아시나요?
누가 이 답을 아시나요?
[문] :
한 소년이 길가에서 마술을 하고 있는 한 사람을 보았다.
소년이 가까이서 구경을 하고 있었다.
그때 그 마술사가 그 소년에게 말을 합니다.
“내가 만일 당신의 이마를 한 번 짚어보게 하면
당신의 이름을 이 종이위에 쓸 수 있다.” 고 했다.
내가 틀렸다면 내가 100달러 주겠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나에게 50달러를 주어야 합니다.”
소년은 그가 어떤 이름을 쓰든 간에
그것을 부인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동의했습니다.
결국 소년은 내기에 졌다.
어떻게?
[Q] :
There was a magician
who was playing some smart tricks on the road side.
One boy went to him and the man said to the boy,
"I will just touch your forehead and write your name on this paper.
If I am wrong then I will give you $100,
otherwise you have to give me $50."
The boy agreed as he thought that no matter what name he writes,
he will deny it.
At the end, the boy was the one who lost the bet.
How?
==
이 답을 10년째 물어보고있음 ㄷㄷㄷ
이정도면 닉할배 승!
무려 10여년전 ㅎㄷㄷㄷ
여전히 아무도 답은 안달아줌 ㅎㄷㄷㄷ
병신(病身)과 빙신(聘神)이 있는데
선생들은 자칭 둘 중 어는 것에 속한다고 보시오?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전자는 되기 마련이지만
후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닌데 아마도 ....
이 마당에 최근 들어 시끌벅적 하는 게 어쩐지..
욕이나 이런 빈정거림은 어릴 때 부모나
친구들로부터 듣고 배운다고 아는데
주위 분들이 다 훌륭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그냥 할아범 글에 댓글 놀이 하는 것이 재미난 거지. 글을 계속 올려주시면 이렇게 시끌벅적 댓글 대잔치가 벌어지니 앞으로도 쉬지 말고 지치지 말고 고매하신 글 계속 올려주세요.
님이 앵무새처럼 되뇌었던 말
국가의 질은 국민의 질을 넘지 못한다.
굳이 수학기호로 표시 하자면,
국가의 질 ≦ 국민의 질 쯤 되겠죠.
요즘 님의 글의 댓글에 대해서 들먹이는데,
또 굳이 표시하자면
원글의 수준≦댓글의 수준 으로 표현할 수 있겠죠
극우 매체나 유튜버의 쓰레기 같은 글만 퍼나르면서 보살 같은 댓글을 바라는 건 어불성설.
설마 님이 포스팅 하는 글이
세상을 환하게 만드는 빛이요, 어지러운 사회를 정화해주는 소금과 같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낭만닥터 김사부가 그럽디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님이나 나 같은 댓글러가 변하는 건 글렀으니, 그냥 지금 상황을 즐깁시다.
오늘도 홧팅 Mr. Know it all님!!
선생님의 소중한 글 모두 적어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