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군이 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시체를 담는 종이관 대량구매를 타진하고, 시신을 임시 보관하는 '영현백'은 3천 개 넘게 실제로 구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MBC가 앞서 전해드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엔 계엄 직후 정치인과 판사 등을 수거해 사살하려 했던 걸로 보이는 내용들이 적혀 있었는데요. 수천 구의 시신이 발생할 상황에 대비했던 건 아닌지, 수사가 시급해 보입니다.>

코로나 시국도, 전시 상황도 아닌데 수많은 관이 왜 필요했었을까? 까마귀밥이 되지 않도록 종이 관이나 영현백에라도 넣어 주려 했다니 고마워해야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