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상업성 게시물은 유료광고만 가능합니다.

본문에 사진을 삽입하려면 버튼을 눌러주세요.
사진을 업로드 한 뒤, 업로드된 사진을 선택 후 “삽입”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수만 K팝 성장동력 '프로듀싱 시스템' 만들어…"문화 발전하면 경제성장 뒤따른다" 신념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5-02-02 14:36
조회
158

K팝 성장동력 '프로듀싱 시스템' 만들어…"문화 발전하면 경제성장 뒤따른다" 신념

"AI로 누구나 프로듀서 되는 시대"…나무 심기엔 "지구멸망 늦추려는 몸부림"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및 비저너리 리더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및 비저너리 리더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및 비저너리 리더(73·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 겸 전 총괄 프로듀서)는 3일 28년간 이끌었던 SM에 대해 "언제나 잘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수만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SM은 내 이름 아닌가? (웃음) 사랑하는 우리 (SM 소속) 아티스트들도 계속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수만은 1995년 2월 자기 이름의 이니셜과 같은 SM을 설립해 2023년 보유 지분을 매각하고 떠날 때까지 28년 동안 총괄 프로듀서로서 SM을 K팝을 선도하는 기획사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2023년 2∼3월 대형 이슈가 된 업계의 SM 인수전은 그를 둘러싼 많은 논란과 이야깃거리도 낳았다.

그간 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 온 이수만은 관련 질문에 "그 일(SM 인수전)은 오히려 내가 좀 더 빨리 미래를 향해 나가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수만과의 일문일답.

SM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SM에 대한 솔직한 심경은.

▲ SM은 내 이름 아닌가? 하하. 나는 언제나 SM이 잘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SM 소속) 아티스트들도 계속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 그 일(SM 인수전)은 오히려 내가 좀 더 빨리 미래를 향해 나가는 계기가 됐다. 나는 다시 광야에 서 있다. 글로벌 뮤직을 계속할 것이므로 내가 강조하는 지속 가능한 세계와 음악의 접합점에서 (SM 가수들을) 또 좋은 기회로 만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2000년 H.O.T. 베이징 콘서트로부터 '한류'라는 단어가 나온 지 25년이고, SM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이에 대한 소회는.

▲ 1995년 SM을 창립할 때도, 이후 H.O.T.의 해외 진출을 도모할 때도 이렇게 말했다. '혼자서 꿈을 꾸면 한낱 꿈에 불과하지만, 다 같은 꿈을 꾸면 그것은 새로운 미래의 시작이다'. 당시 한국 문화는 국제 사회에서 주목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었다. 미국 팝과 일본 J팝이 대세였고, 우리 음악을 수출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꿈'에 불과해 보였다. 내가 1971년에 데뷔했는데, 당시 해외 유명 가수들의 내한 공연에 열광하는 대중을 보면서 우리의 음악과 가수가 해외에서 이런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꾸준히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에서 '컬처 퍼스트, 이코노미 넥스트'(Culture First, Economy Next·문화가 발전하면 경제 성장도 뒤따른다)를 신념으로 삼게 됐다. 한류가 국가를 부강하게 만드는 일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한류를 세계적인 무브먼트로 만드는 데 주력했다. 이는 지난 30년간 우리 (SM) 아티스트, 작곡가, 임직원들과 모두 즐겁게 달려오며 함께 해낸 일이다. 그렇게 꿈을 꾸고 시작한 일들이 내게는 기적처럼 이뤄졌다.

SM은 코스닥 시장 상장(2000년)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2009년), 송 캠프 제작 시스템(2009년), 국내 콘서트 응원봉 중앙 제어(2016년), 온라인 전용 콘서트(2020년) 등 많은 요소를 K팝 시장에서 처음으로 시도했거나 도입했다.

▲ 이것들은 나 혼자 주도한 일이 아니다. 아이디어를 내준 직원들과 업계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K팝 응원법, 온라인 콘서트, 떼창 등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문화와 문화를 연결하는 강력한 접착제 역할을 하고 있다. 하나를 더한다면 '프로듀싱'을 말하고 싶다. K팝 프로듀싱 시스템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것이다. 기획부터 공연까지, 아티스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책임지고 프로듀싱해 시장에 전략적으로 내놓는 시스템이다.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및 비저너리 리더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및 비저너리 리더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팝 프로듀싱 시스템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 루키(연습생)를 발굴하고 오랜 시간 트레이닝해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프로듀싱 시스템, 즉 초기 투자를 필요로 하는 매니지먼트 산업 시스템을 만들었다. 우리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 K팝이 세계적인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가수이자 MC로서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의 중요성, 특히 해외 '빅마켓'을 봤다. 즉 해외 시장을 커버할 악곡 수집, 이러한 음악을 소화할 가수 트레이닝,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언어 교육 등 모든 측면에서 프로듀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미국 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와 프로듀서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순간부터 조직이 체계적으로 움직이도록 문화를 프로듀싱하는 기술을 '컬처 테크놀로지'(Culture Technology·CT)로 명명하고 발전시켜왔다. CT는 SM의 근본적인 운영 체계로 작동했고, 한국에선 이러한 방법을 하나의 로직(원리)처럼 누구든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것이 K팝의 성장동력이었다.

SM과 결별 이후 '나는 미래로 간다'고 밝힌 점이 인상적이었는데.

▲ 나는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인이지만,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전공(석사)한 공학도이기도 하다. 이런 내게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인류사 최대의 정보기술(IT) 세상이 펼쳐져 있다. 너무나도 기대되는, 꿈 같은 일이다. K팝은 세계로 뻗어나가 있고, 이를 더 심화할 수 있는 기술의 세상이 열려 있다. 마치 음악 인생이 이제부터 시작되는 것 같은 기쁨을 느낀다.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및 비저너리 리더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및 비저너리 리더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혁신의 바람을 일으킨 AI는 음악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 몇 년을 배우고, 장비를 갖추고,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했던 '음악 창작'에 대한 진입 장벽을 AI가 완전히 없애게 될 것이다.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노래 한 곡을 뚝딱 만들어준다. 누구나 프로듀서가 될 수 있는 세상이 시작됐다. 전문 교육을 받지 않아도 아이들이 음악과 콘텐츠를 만드는 세상이 왔다. 나는 지금 각자의 재능이 무엇인지를 발견해내고, '플레이투크리에이트'(Play2Create·놀면서 창작)하는 플랫폼을 제작 중이다. 12∼16세 청소년이 나아갈 방향을 알고, 진로를 결정하게 도와주는 학교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 나의 구상안이다. 우리는 이 플랫폼을 'A2O 스쿨'(A2O School)이라 부른다.

A2O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해 준다면.

▲ A2O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콘텐츠인 '핫 원'(Hot One)을 예시로 설명할 수 있겠다. '핫 원' 영상 속 다양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장면 생성과 루키즈 산산(SANSAN)의 노래에 AI 보이스를 활용했다. AI를 활용한 챗봇 기술도 현재 상당히 상용화돼 있는데 그 챗봇이 셀러브리티(스타)면 더 좋지 않겠는가. 그러한 챗봇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그간 프로듀싱한 노래를 통해 미래 세계, 온라인 세계, 메타버스 등 시대를 앞서가는 콘셉트를 선보여왔다. 새롭게 주목하는 아이템 또는 소재가 있다면.

▲ 셀러브리티와 로봇이다. 디지털 기기와 플랫폼이 일상에 깊이 들어와 있는 만큼, 셀러브리티의 다양한 콘텐츠를 전 세계가 거의 동시에 즐기고 있다. 콘텐츠 향유 방식은 더욱 다양해질 것이어서 관련 비즈니스가 계속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로봇이다. 빠르게 발전하는 AI 덕분에 퍼스널라이즈드(Personalized·개인화)된 수많은 아바타와 로봇이 생겨날 것이다. 로봇의 세상에는 콘텐츠와 셀러브리티가 어떻게 연결되고, 어떤 커뮤니티들이 만들어질 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

내가 만든 A2O 셀러브리티의 로봇이 여러분의 문 앞에 서서 노크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내 석사학위 논문 제목이 '로보틱 시스템 위드 컴퓨터 비전'(Robotic System with Computer Vision)이었는데, 약 40년이 지나 현실이 된 것 같다.



미 LA에서 나무 심는 이수만

미 LA에서 나무 심는 이수만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및 비저너리 리더(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2023년 9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LA 환경 개선 프로젝트' 출범식에 참석해 가로수를 심고 있다.


나무 심기 등을 하며 환경 이슈에도 큰 관심을 뒀는데.

▲ 지구는 병들었다. 지난 몇 년간 '탄소 제로' 운동을 했고, 나무 심기를 하며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응원도 받았지만, 셀러브리티와 나무 심기를 한다는 것에 부정적인 공격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나무 심기는 엔터 산업의 지속가능성이나 다른 이해관계를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다. 모두가 직면한 '지구 멸망의 시간'으로부터 멀어지기 위한 최후의 몸부림이다.

셀러브리티는 스타이자 사회와 지구의 일원으로서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기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한다. 지속가능성이란 말은 엔터 업계뿐만이 아니라 셀러브리티 저마다의 삶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팬들은 노래 잘하고 춤 잘 추고 잘생기고 예쁜 셀러브리티를 지지하는 데에서 진화해 건강한 사회와 인적 관계를 만드는 것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도 탄소 제로 운동을 할 것이다.

 

연합뉴스 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전체 1

  • 2025-02-02 16:42

    그넘 누군지는 모르나 칼있다나 뭐하다나하는놈보다 더 말많으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유료광고

냉방/난방 설치 및 서비스

KReporter | 2025.03.10 | 추천 0 | 조회 952
KReporter 2025.03.10 0 952
유료광고

냉동, 냉장, 보일러, Heater 전문, 수리및 설치 서비스

KReporter | 2025.02.24 | 추천 1 | 조회 781
KReporter 2025.02.24 1 781
유료광고

겨울철 탈모관리 고민되시죠?

KReporter | 2025.02.20 | 추천 0 | 조회 924
KReporter 2025.02.20 0 924
유료광고

워싱턴주 23년! 믿을 수 있는 풀서비스 치과, btyDENTAL

KReporter | 2025.02.11 | 추천 2 | 조회 2134
KReporter 2025.02.11 2 2134
유료광고

[노명희 수액 전문 클리닉] 고용량 비타민 C주사, 글루타치온, 안티에이징, 코로나 예방

KReporter | 2025.02.06 | 추천 0 | 조회 987
KReporter 2025.02.06 0 987
유료광고

겨울을 부탁해!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숙면매트 전제품 20% 할인

KReporter | 2025.01.09 | 추천 0 | 조회 1073
KReporter 2025.01.09 0 1073
유료광고

주택/상가 신축 증축 리모델링 - 최고의 기술진과 최상의 품질로 시공 - SYS 건축

KReporter2 | 2024.11.12 | 추천 0 | 조회 2487
KReporter2 2024.11.12 0 2487
유료광고

"참여만 해도 $25 기프트카드 증정" - 맛집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KReporter | 2024.08.02 | 추천 0 | 조회 3354
KReporter 2024.08.02 0 3354
유료광고

[한국 입국] K-ETA, PCR, Q-CODE 안내

KReporter3 | 2022.12.02 | 추천 0 | 조회 13109
KReporter3 2022.12.02 0 13109
유료광고

케이시애틀 회원가입 방법 -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KReporter3 | 2022.10.13 | 추천 2 | 조회 12868
KReporter3 2022.10.13 2 12868
유료광고

케이시애틀 비밀번호 재설정하는 방법

KReporter3 | 2022.10.04 | 추천 3 | 조회 11703
KReporter3 2022.10.04 3 11703
유료광고

원서 프리미엄 컨설팅 - 100% 합격률 (Early Decision, Early Action 포함)

스티븐아카데미StevenAcademy | 2021.09.29 | 추천 0 | 조회 13262
스티븐아카데미StevenAcademy 2021.09.29 0 13262
유료광고

게시글, 댓글 작성 시 유의사항

KReporter | 2016.09.22 | 추천 0 | 조회 14609
KReporter 2016.09.22 0 14609
45958

New 교회 추천 (1)

놀스지역 | 11:32 | 추천 0 | 조회 142
놀스지역 11:32 0 142
45957

New 돌상 업체

돌잡이 | 09:38 | 추천 0 | 조회 65
돌잡이 09:38 0 65
45956

New 혹시 티비나 한국 영화 드라마 편하게 무료로 볼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gogo1 | 05:11 | 추천 0 | 조회 127
gogo1 05:11 0 127
45955

New 이사람 차은우 맞나요?

여리영 | 2025.03.15 | 추천 0 | 조회 94
여리영 2025.03.15 0 94
45954

걸어서세계속으로 - 시애틀 2008

타코마 | 2025.03.15 | 추천 2 | 조회 133
타코마 2025.03.15 2 133
45953

요즘 장사...

흐기 | 2025.03.14 | 추천 3 | 조회 546
흐기 2025.03.14 3 546
45952

냉방/난방 설치 및 서비스

KReporter | 2025.03.14 | 추천 0 | 조회 68
KReporter 2025.03.14 0 68
45951

세라젬을 Federal Way에서 체험하고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KReporter | 2025.03.14 | 추천 0 | 조회 56
KReporter 2025.03.14 0 56
45950

점수와 스팩 좋으면 명문대 간다? 아니다!

Stevens Academy | 2025.03.13 | 추천 0 | 조회 102
Stevens Academy 2025.03.13 0 102
45949

WA 주의회, 재정적자 줄이려 4년간 수당지급 유보 검토

nbpts | 2025.03.13 | 추천 0 | 조회 104
nbpts 2025.03.13 0 104
45948

*03/19/2025, 수요 정기산행 안내, Bridal Veil Falls*

doughan0522 | 2025.03.13 | 추천 0 | 조회 51
doughan0522 2025.03.13 0 51
45947

캐나다 여행 (1)

캐나다나다 | 2025.03.13 | 추천 0 | 조회 311
캐나다나다 2025.03.13 0 311
45946

순대 먹어야되나 말아야되나 (4)

칼있으마 | 2025.03.13 | 추천 11 | 조회 508
칼있으마 2025.03.13 11 508
45945

운전면허 리얼운전면허증 (7)

선비 | 2025.03.12 | 추천 0 | 조회 607
선비 2025.03.12 0 607
45944

주식해서 거지됐네요.. (2)

평민 | 2025.03.12 | 추천 8 | 조회 682
평민 2025.03.12 8 682
45943

샛별 문화원, 고급 한복 저렴한 값으로 판매

KReporter | 2025.03.12 | 추천 0 | 조회 129
KReporter 2025.03.12 0 129
45942

*한국 온수난방 직수입*

KReporter | 2025.03.11 | 추천 0 | 조회 95
KReporter 2025.03.11 0 95
45941

라이브

곤약 | 2025.03.11 | 추천 0 | 조회 120
곤약 2025.03.11 0 120
45940

google Chromecast 어제부터 연결이 안되고 있네요 ? (5)

Hoppy | 2025.03.10 | 추천 1 | 조회 245
Hoppy 2025.03.10 1 245
45939

구이덕 어디서 잡나요 (2)

덕덕구이 | 2025.03.10 | 추천 1 | 조회 446
덕덕구이 2025.03.10 1 446
45938

웹사이트 제작/ 컴퓨터 문제해결/ 유튜브 영상제작/ 프로 사진촬영

photoshop1 | 2025.03.10 | 추천 0 | 조회 628
photoshop1 2025.03.10 0 628
45937

냉방/난방 설치 및 서비스

KReporter | 2025.03.10 | 추천 0 | 조회 952
KReporter 2025.03.10 0 952
45936

기부합니다(한국인 아마존 셀러 폐업)

에프티월드 | 2025.03.10 | 추천 1 | 조회 930
에프티월드 2025.03.10 1 930
45935

어제 마켓에서 (5)

Jay | 2025.03.09 | 추천 4 | 조회 830
Jay 2025.03.09 4 830
45934

전라도와 경상독것들 (7)

칼있으마 | 2025.03.09 | 추천 4 | 조회 406
칼있으마 2025.03.09 4 406
45933

개인 아파트 이사 청소 문의 (1)

이민국 | 2025.03.09 | 추천 0 | 조회 222
이민국 2025.03.09 0 222
45932

자해공갈견

비오는날파전에막걸리 | 2025.03.08 | 추천 3 | 조회 212
비오는날파전에막걸리 2025.03.08 3 212
45931

식인의 추억

비오는날파전에막걸리 | 2025.03.08 | 추천 0 | 조회 134
비오는날파전에막걸리 2025.03.08 0 134
45930

살인물가에 비명지르는 미국인들 (7)

망해가는 미국 | 2025.03.08 | 추천 2 | 조회 481
망해가는 미국 2025.03.08 2 481
45929

국가 효녀 허미미 유도선수

영잏 | 2025.03.08 | 추천 2 | 조회 113
영잏 2025.03.08 2 113
45928

나팔꽃 당신 (4)

칼있으마 | 2025.03.08 | 추천 4 | 조회 160
칼있으마 2025.03.08 4 160
45927

5/23일 공항픽업-시애틀당일관광-호텔드랍 가능하신분 있을까요??(6인승이상) (3)

Cuckoo2021 | 2025.03.08 | 추천 0 | 조회 230
Cuckoo2021 2025.03.08 0 230
45926

칼있으마 충격으로 어디서 자살한듯 (3)

모범탹시 | 2025.03.07 | 추천 10 | 조회 369
모범탹시 2025.03.07 10 369
45925

북쪽 근교 린우드 머킬티오등 핸디맨 정보 있으면 알려주세요 (1)

교체 | 2025.03.07 | 추천 0 | 조회 155
교체 2025.03.07 0 155
45924

워싱턴주 23년! 믿을 수 있는 풀서비스 치과, btyDENTAL

KReporter | 2025.03.07 | 추천 1 | 조회 81
KReporter 2025.03.07 1 81
45923

미국친정맘/14년경력/ 산후관리사 2533580937 /베이비시터(내니) 2064760956/ mom1004usa.com / 미주전지역파견업무

KReporter | 2025.03.07 | 추천 0 | 조회 41
KReporter 2025.03.07 0 41
45922

*03/12/2025, 수요 정기산행 안내, Wallace Falls*

doughan0522 | 2025.03.06 | 추천 0 | 조회 60
doughan0522 2025.03.06 0 60
45921

좌파배우 김영옥 나문희 (3)

비오는날파전에막걸리 | 2025.03.06 | 추천 4 | 조회 351
비오는날파전에막걸리 2025.03.06 4 351
45920

시스템 문제인가요? 게시된 내용을 삭제할려니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네요 ㅠ(분명히 맞는데) (1)

lee | 2025.03.06 | 추천 0 | 조회 130
lee 2025.03.06 0 130
45919

이제는 K-Ondol !!

아하바 | 2025.03.05 | 추천 1 | 조회 145
아하바 2025.03.05 1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