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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살기 너무 힘드네여.

작성자
우울
작성일
2025-01-12 13:03
조회
1030

미국 이민 온지 20년이 됐지만 아직도 모기지도 페이오프도 못하고 평생 돈돈돈하다가 미국에서 죽을거 같네여. 한달에 5600불 넘게 벌어도 세이빙은 꿈도 못꾸고 ㅠㅠㅠㅠ  내가 이렇게 살려고 미국왔나 싶기도 하구여.. 사치도 안부리고 그냥 사는데도 이렇게 쪼달릴수가 있는지 ㅠㅠㅠ 휴 내인생 내팔짜야..

전체 25

  • 2025-01-13 09:09

    내 능력과 여건에 따라 맞는 생활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십만불 이십만불이 뉘집 애 이름도 아니고 막 사는 인생처럼
    허공에 떠 다니면 않되지요
    연봉 5-6 만 달러면 거기에 맞추어 위 쳐다보지 말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참으로 허파에 바람만 잔뜩 든 인생 실패자 들의
    놀이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 2025-01-13 09:23

      연봉 5.6만불로 왜 못 살지?
      자기 수준에 맞춰 살면 충분한데
      교회에 십일조내지? 좋은차 타지 남들 눈치봐야지.. 당연히 쪼달리겠지 주제남게 살지 않음 충분함


      • 2025-01-13 11:30

        그렇게 벌어서 렌트비 모기지 내고 자동차 페이먼트 폰 뇨금 보험료 내고 나묜 남는거 전혀없음


  • 2025-01-13 19:58

    매일매일 미국욕 써올리느라 고생이 많네여. 미국애서 고생하는거 싫어서 진작에 한국으로 돌아간줄 알고있었네여…아직도 안갔네여
    젊은 인생 헛되게 살지말고 어서 돌아가세여. 자기가 딴사람인척 글올리고, 거기다 자기가 댓글 달고 참 수고가 많네여. 근데 누군지 금방 보이네여


  • 2025-01-12 21:17

    원글에 댓글까지 1인 3역 4역 하느라 바쁘시구만


  • 2025-01-14 11:57

    타코마에서 아파트 렌트해서 살고 있습니다만 30년된 허룸한 스튜디오인데 주차료 포함해서 1800불 내고있습니다... .미국의 문제는 물가는 계속 치솟는데 월급은 10년 전이나 20년이나 완전 제자리입니이말은 즉 살지말고 죽어라는 애기입니다...인간답게 어느정도로 살수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죽던지 말던지 신경안씁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깡촌에서 살다가 워싱턴주로 이사왔지만 노스 캐롤라이나 깡촌도 진짜로 물가가 너무 올라서 아파트 렌트비가 장난아비니다.. 지금 미국 어디에서 살아도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서민층 혼자 이지만 투잡 뛰고 있는 실정입니다.. 너무 힘드네여 ㅠㅠㅠㅠ 긁 읽어 주셔사 감사합니다.


  • 2025-01-12 13:18

    루져야 미국이 원래 그런나라야? 그것도 모르고 미국왔냐? 니가 그렇게 벌어도 미국에서는 서민층이야... 미국은 기득권층들만 살기 좋은 나라야.. 저소득층들.. 베네핏이 나온다고 하지만 그거받아서 겨우 연명한다... 고연봉 못버는 니 자신을 탓해라.. 미국은 여긴 무조건 능력이 있어야함... 한국처럼 그냥 200-300만유벌어서 전세나 원룸 웰세 살지가 아니야..여긴 철저한 자본주의 나라이기때문에 뭐하나 공짜가 없다.. 처음부터 죽을때까지 돈이야.. 내주면 한인들도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 엄청 많아 그들은 흑인 멕시칸들처럼 후드 스탬프 타먹거던..


    • 2025-01-13 23:50

      자네는 얼마나 대단한 인간인가요? 공감 능력 참 대단하시네요.. 자녀는 키워봤니? 몸은 아파봤니? 왜 다 당신 세상처럼 보이지?? 좀 더 살아봐... 당신이 아는게 다가 아니올시다.


  • 2025-01-12 19:56

    전 semi 로컬 트럭기사인데. 한달에 세금빼고 4천불 버는데... 모기지 유틸리티 내고나면 남는거 없어여. 고로 미국이민 절대로 추천안합니다.. 미국은 정말 윗불이 말씀 하셨다시피 무조건 무조건 고연봉 벌어야 살수있습니다.아니면 여긴 완전 헬입니다.


  • 2025-01-13 13:08

    보이는댓글마다 지것들의 신세타령이 지겨워 떠났다가 다시돌아오니 아니나 다를까. 아직도 주동아리 근질근질 못참고 더럽게 말많고 지넘혼자 주절되는 칼이있다던가 없다던가 뭐다던가. 틀이넣은 입만살아서리.... 느그들 주제에 한국에서 살았으면 비록 후드뱅크에서 음식을 배급받고 정부의 도움으로 근근히 살아가도 여기같이 미국음식먹고 살수있을것겉으냐??? 이것들아 좋은공기라도 맏고 살아있는것만으로 감사히 생각하고 여기서 징징대지말고 한국으로 가던가 한국으로가도 별볼일없으면 제발 부탁이니 여기서 지지리들 느그들 인생살이 듣고싶지도않으니 제발 꺼져라. 뿅신드라...


  • 2025-01-13 13:24

    좋은 공기 히트
    미국의 좋은 공기 맞아요 그리고 바르게만 살면 십수년
    살아도 동사무소 파출소 면사무소 갈일없이 살 잖아요
    공기 좋은곳에서 불평 말고 사세요


    • 2025-01-14 12:01

      공기하나로 살아라고요? 맑은 공기는 한국 시골가도 되고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가도됩니다..미국 공기는 맑은데.. 미국 라이프 너무 타이트합니다..다들 억지로 먹고 살아고.. 미국인들 70프로가 통잘에 쓸돈 700달러가 없다고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습니다.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다 시피 미국은 기득권층들이 지배하는 나리라서 한국에서 누릴수있는데 인프라를미국에서 누릴려면 반드시 부자여야 한다는거져..


  • 2025-01-14 02:01

    미국 살인물가 진짜로 무섭다.. 미국은 모든지 돈으로 조져버리는 나라... 미국은 그냥 한마디로 자본주의 끝판왕이 나라임.. 댓츠잇...미국은 오로지 돈임.. 한국이 돈돈돈하는데 미국에 비하면 그냥 저리가라이다... 미국은 심장 마비가 올정도로 높은 살인물가에다가..뭐던지 안비싼게 없고 공짜 하나없다.. 미국은 전문직장 아니면 절대로 살아 남을수 없는 시스템임.. 미국은 서민들이 엄청 살기 힘든나라임..


  • 2025-01-12 14:02

    그래서 미국은 도착하기전 계획을 세워야 함
    어렸을때 오는 경우는 다를수 있으나 이곳은 오기전
    전문직을 꼭 이루어 내야 불만없이 살수 있는 선진 자본주의 국가 불만 갖기전 스스로 반성 해야함
    돈도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 밤낮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천금 받으면 뭐 하겠나 즐기면서 사계절을 느낄수 있어야,,,,
    조금 늦더라도 공부해서 전문자격증을 확보할경우 항상
    열려있는 미국의 선진 공유


    • 2025-01-12 14:57

      5600불이면 적게 버는돈이 아닌데 여전히 미국에산 실기 힘들죠..미국 시애틀 기준 최소 ,20만불에서 30만불은 벌어야 살수있어요.. 아니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훨씬 좋아요.


  • 2025-01-12 21:07

    아메리칸 드림에 알맞은 직업은 정해져 있음
    예를들면. 군인, 의사, 간호사, 빅테크기업 인공지능 개발자, 월가 투자은행 포트폴리오 매니져.. 끝
    나머지는 그냥 저냥 사는거임..


    • 2025-01-12 21:19

      저기요 군인은 복지는 좋은데 월급이 너무 적어서 겨우 연명해여 ... 미군인도 소령급 지휘관 정도 되어야 밥먹고 살아여.. 미국에서 살아 남을수 있는 직업은 전문직 의사 판검사 빅테크 엔지니어 월가 금융 전문자 할리우드 연예인들 기업 오너 끝.. 나머지는 죽도록 일하다가 세금만 내다가 인생 좇이는 나라가 미국임.. 미국은 전문직에서 가질수없어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정답입니다.. 미국에서 전문직도 연봉 최소 30만불에서 50만불은 벌어야 살수있음 안그러면 그냥 한국에서 사시라고 절대적으로 추천하고싶음..[


  • 2025-01-12 22:27

    케나다는 한달에 만불 벌어도 빠듯하다고 하네요. 시애틀에 살기 힘들면 다른 주로 가던지 해야죠.


    • 2025-01-12 23:13

      캐나다 미국은 나라가 개판임... 다른주가면 더 비싸고 인프라가 더 안좋고.. 방법없음.. 한국에 돌아 갈 여건이 안된다면 죽지 않는 이상은 미국에서 살아야함..


  • 2025-01-16 02:01

    미국 물가 요즘 미쳤습니다... 미국은 이제 사람이 살수있는것이 아닌거 같습니다.. 50년전에는 천국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지옥이 되어버렸네여... 미국에서 돈쓰기가 무서워여...


  • 2025-01-16 09:02

    하네여 같네여 네여 여여여 이 병신은 아직도 여서 이러고있네. 레파토리를 바꾸던지 좀 색다른거없냐?


    • 2025-01-16 12:15

      아저씨는 미국 안좋은 애기만 나오면 거품물고 글쓴이를 공격하거나 댓글을 공격하는거 같습니다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가요? 미국사는 한인들은 불만이 너무많고 항상보면 사상이 베베 꼬여 있다는 것입니다.


  • 2025-01-16 11:08

    여기에도 한인홈리스들 많읍니다 시애틀 각지역에
    먹고사는 문제


    • 2025-01-16 12:12

      시애틀만 한인 홈리스만 있는게 아닙니다. 미국 시애틀 엘에이 텍사스 콜로라도 하와이 뉴욕 뉴저지에가보면 한인 홈리스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가장 무서운것은 미국은 돈으로 철저하게 십원도 안틀리고 차지를 한다는것입니다.근데 미국사람들 일처리는 실수가 너무많고 엄청 느리고. 이번에 엘에이 불나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근데 미국인들은 그 불탄집에 들어가서 다 훔쳐갔습니다. 이게 바로 미국인들 수준입니다.


  • 2025-01-13 15:57

    요즘 케이씨아틀 댓글 수준이 좀 올라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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