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랑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느낀점
한국은 안전, 교통, 의료, 교육, 공공서비스, 재난없는 기후, 깨끗한 환경, 음식, 복지 등 전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외국은 대도시도 밤되면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드라마영화보고 착각하면 큰일납니다.여행이나 유학 등은 아름답고 즐거운 것만 보지만, 사는건 또다른 차원입니다. 외국은 재난, 자연환경 무서움이 영상의 아름다움과는 다른 이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진짜 축복받은 환경입니다. 외국 나가서 살면 한국이 싫었던 이유들이 외국에 더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외국 좋으면 우리나라 섬에 들어가서 3년동안 외국 음식만 먹으며 살아보고 평생 살수있겠다 싶으면 외국 가면 됩니다. 인정. 그만큼 외국은 지루하고, 한달이면 한국 음식 찾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삶의 질이 정말 높고, 평등지수도 매우 높습니다.외국 살면 한국이 정말 좋다는것을 바로 알게되죠. 외국은 정말 빈부격차 심합니다. 빈부에 따라 누릴수있는게 천지차이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상당히 비슷한 물질을 누립니다. 예를들자면 집만해도 위치만 다를뿐 부자든 가난하든 아파트 살기는 마찬가집니다. 부자 동네에서 놀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은 낯선자 출입통제입니다. 한국은 과거부터 의료, 공공서비스가 끝내주게 저렴하고 좋죠. 연금(현금)만 따지며 외국 복지 좋다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거든요. 한국은 사회전반 복지가 좋고, 가격대비 질도 매우 좋아서 외국보다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물가도 품질을 비교하면 한국이 저렴합니다. 단순가격비교는 통계오류입니다. 품질이 빠진 비교니까요. 외국은 품질이 안 좋아요. 결국 연금도 단순 외국이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품질, 삶의 질 대비 소요되는 비용은 한국이 저렴하며 압승입니다. 다만, 한국은 부정적 시선이 사회전반적으로 깔리게 은근히 계속 세뇌시킨 사회라서 대다수 불만이죠. 그래서 외국 추종하는 사람 많은데 외국 가면 대부분 후회합니다. 한국 유튜브에서 또는 한국인 앞에서 외국 좋다는 가짜 정신 승리에만 몰두하고 집착해서 자기위로 얻는 삶이 되죠. 맨하튼 거주했는데, 미국서 한국처럼 살려면 3배 이상 소득나와야 해요. 한국 1억 연봉이면 미국에서 3억은 벌어야 삶이 비슷해진다는 뜻이죠. 단순 미국 연봉 높다고 좋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미국은 절약 불가능한 고정지출 항목인 주거, 공공요금, 의식주 등등의 지출이 매우높아요. 외식도 비싸서 못하니 자기음식 갖고 참여하는 홈파티 유행인거죠. 외국은 사회가 전반적으로 지출시스템이라 수중에 현금이 없어요. 24시간 잠들지 않는다는 세계최고 맨하튼 인프라도 실상은 허접해요. 사무실 빌딩만 높을뿐 인프라는 한국 중소도시 수준이죠. 진짜 외국은 부자들을 위한 나라고, 부자들만의 인프라가 따로 있죠. 반면 한국은 빈부와 관계없이 공통으로 누리는 인프라가 많죠. 인구가 도시에 밀집되어 같이 살아가는 곳이 한국이죠. 서울 인프라야말로 진짜 세계 최고고, 일반인도 그걸 누리죠. 서울이 넘사벽 좋다는건 외국 살아보면 금방 알게됩니다. 혹자는 한국이 아파트 덩어리라는데, 아닙니다. 유럽도 도심은 저층 아파트 덩어리고, 미국도 맨하튼 등 도심은 아파트 선호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외국 서민용 아파트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서울은 아파트만 있는게 아니라, 한강, 산, 주택가, 북촌, 궁, 대학교, 공원, 쇼핑몰 등등 다이나믹한 공간입니다. 전세계 이런 도심은 없습니다. 해외이주 3,4세대 돼서 그나라 동화되면 모를까 1, 2세대는 한식문화가 뿌리깊게 DNA에 남아있어 어차피 한식 위주로 먹고 사는데, 외국서 한식 재료는 비싸요. 한식 맘껏 못 먹고 살면 일상이 크게 불행합니다. 이거 이해안되면 지금부터 두달간 한식 금지해보면 알게됩니다. 또 한국 유튜브, 방송 등 한국 커뮤니티에서 절대 못 벗어나요. 즉, 몸만 외국이고 한국인으로 살아가죠. 이게 뭐하는 짓이죠? 한국보다 연봉 4배이상 노후까지 탄탄한 독보적 직업 능력이고 평생 건강한 체질이라면 글로벌하게 사는 것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면 한국이 훨씬 좋습니다. 미국, 유럽 등 진짜 살기 불편하고 삶의 질이 확떨어집니다. 인종차별은 덤이죠.또 동남아도 한식 먹으며 외국인 거주지에 살면 한국만큼 돈들어요. 우린 동남아 현지인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살기에는 삶의질 확떨어지죠. 외국은 수도물도 더럽고 석회질이죠. 한국인 몸에 안 맞아요. 기후도 건조해서 피부 다 망가져요. 외국은 그냥 사진빨 감상할때가 좋아요. 살기에는 진짜 별로죠. 다만 한국의 문제는 비교 심리가 강한것과 인정받아야하는 강박관념이죠. 마음만 내려 놓으면 한국이 최고인데, 그게 안 되는게 또 한국인이죠. 남과 비교, 성공, 인정받으려는 욕구에 다들 피곤하게 살죠. 그래서 외국 나가면 일단 수년간은 한국인끼리의 비교 시선에서 벗어나니 행복하다고 착각하지만 몇년 못가요. 그사회 일원이 되면 다시 특유의 비교심리가 생기니까요. 남의시선이 느껴지죠. 결국 삶은 자기 마음과의 싸움이라는걸 깨닫죠. 그러니 한국 사세요. 마음 내려놓고 비교 않고 인간관계 다 끊으면 한국이 진정한 천국입니다. 더 나은곳 찾아 나설 필요 없어요. 외국 삶이 좋으면 한국 지방 가서 인간관계 다 끊고 살면 외국 삶보다 좋아요. 인프라가 한국은 지방이라도 외국보다 훨씬 더 좋으니까요. 나이들면 누구나 아픕니다. 의료 서비스 좋은 한국 들어와야해요. 설령 외국 나가 살더라도 후회할게 확실하니 서울아파트 투자와 미국주식투자는 꼭하세요. 그래야 돌아 올수있는 자산을 형성합니다. 덧붙여, 미국유럽등 백인 사회는 이제는 자유경쟁이 아니라 유색인끼리 경쟁하도록 제도를 바꿨어요. 거기서 일부만 백인사회 편입시키죠. 철저히 외국은 인종끼리 구역 나눠 모여 삽니다. 다문화 아니에요. 아메리칸드림 유럽드림 이젠 없어요. 교육 때문에 외국 나간다는 착각도 많이 하는데, 실상 외국은 교육이 엉망입니다. 방치죠. 그게 좋다면 국내서 방치하면 됩니다. 경쟁이 쉽다? 맞죠. 한국보다 쉽죠. 그런데 함정이 있습니다. 결국 관리자는 똑똑하지 않아도 백인이 차지합니다. 유색인은 그 밑에서 똑똑하게 일만해야 합니다. 미디어에 나오는 일부 유색인 성공은 이런 사회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속임수죠. 노예근성 계속 가지도록 만들죠. 극히 일부만 성공시켜주는데 미디어 과다 노출시켜 너도 될수 있다고 세뇌시키는 시스템 도구로 활용하죠. 흑인 라틴계 애들은 이 시스템 거부하고 메인이 될수있는 분야, 철저히 운동 음악 등으로 나가죠. 실패하면 그냥 몸 쓰는 개인사업 분야의 일을 하죠. 노예 거부하죠. 자기들 영역 만들죠. 동양계는 운동신경이 안되니 근면성실 일꾼이 되죠. 화이트칼라가 되지만 노예가 된다고 봐요. 동양계도 과거에 이민가서 자리잡은 일부는 음식점 등 자기 영역을 만들죠. 후발주자는 이 영역으로 밀고들어가기 힘들죠. 나이들면 누구나 몸 아파요. 의료 좋은 한국에 사세요. 한국으로 역이민 유행일때는 다 이유가 있어요. 외국 살아보니 아니다 싶은걸 몸소 느낀거죠. 그 자녀세대도 일단 한국 들어와서 뭘하잖아요. 근데 경쟁에서 떨어지니 다시 외국 돌아가는거지, 일단 한국에서 자리만 잡을수 있으면 더 좋다는걸 아니까 일단 한국행부터해요. 역이민, 한국행, 한국이 훨씬 좋다는 증거입니다.
누가 묻
지도 않앗는데 이런글을 혼자 열시미도 써놨네
네 너무 길어서 다 읽지 않았습니다.
미친넘들 글 읽자 마시고 읽어 보세요
미국에 오면 돈 못모아여 미국은 한국과 달리 나가는 돈이 딱 정해져있음..그리고 미국은 모든게 비싸고 치안도 최악이고..아파도 병원도 맘대로 못가고..ㅠㅠㅠ 보험있어도 병원비 여전히 비쌈.. 전그래서 일년만 더살고 한국 귀국합니다. 미국은 인간답게 살려면 부자여야함 안그러면 한국에서 사는게 맞아여.. 미국은 싱글기준 한달에 아무리 안나가도 2천불은 나가여 2인가족 3인가족은 3천 4천 잡아야함.. 미국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룸을 쉐어하면서 사는거임.이게 사람 사는거임? ㅋㅋ 이런나라를 천국이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여
2-3 인 가족이 한달에 3,4천불? 그돈으론 한국에서도 못삼니다 미국에서 2 3인 가족 한달에 5,6천불 이상... 그것도 아주 기본
미국님 제가 아는 지인이 한국 경기도로 역이민가서 공장에서 반장하는데 한달에 400벌면서 사는데 미국에 있을때보다 휠씬 저축 많이 한다고 하네여..서울 강남에서만 안살면 지방가서 살면 한달에 200벌어도 살아여 그리고 원룸 한달에 20만원짜리에서 30만원짜리가 깔렸거던여. 요즘 한국은 세입자룰 못구해서 저렴한 가격에 원 투룸 세준다고 하네여..
이분 정확하시네요
다른 사람과 다름
미국에서 살면서 원글말 백프로 동의합니다.한국이 최고죠 전 30대 중반이지만 미국의 처참한 의료 시스템 때문에 병원도 맘대로 못가요. 의사들도 돌파리가 많고 ㅠㅠㅠㅠ
왜 한국에 가서 살지못해요? 특히 한국에 의료보험이 좋다고 들었는데.
한국 본사 발령 대기중입니다.
그런데 이민 오신분들 목적이 있으시죠 목표 달성 하셨으면 그것으로 만족 하시면 됩니다
이민 오셔서 불편하신분 들은 귀국 하시면 되구요
나는 한국에 있을때 국영기업 간부 (과장급)사원으로
근무 하다 와서 다소 후회 한적 있어요 그러나 가족이 있고
해 보고 싶어서 다시 대학을 갔어요 5년 만에 변호사가
돼서 미국 사는 대열에 껴서 지금껏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모두가 맘 대로는 되지 않겠지요 그러나
한국이 좋다 미국이 좋다를 말 하기전에 내 주위를
한번 둘러 보세요 우리 가족 자식들은 어떤가?
그리고 결정 하세요
요즘 미국 변호사 임대료 못낼 정도로 힘들다고 하던데여?? 댁은 클라이언트가 많은가보네여.결론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미국보다 한국이 살기가 낫습니다.. 저는 한국 미국 왔다갔다 하는데.. 한국가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여..
다음엔 한국가면 행복하게 살며 미국에 다시 오지 마세요. 당신 바보요?
원글님 정확하시네여.. 여기 댓글 다는넘들은 그냥 븅신이고 그냥 무시 원글님 이런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20년째 살고있습니다만 미국이란 나라는 꿈속에서도 돈돈하는 나라임.. 그만큼 자본주의 끝판왕의 나라임...미국은 가성비가 한국에 비해서 너무 안좋음.. 미국은 품질 서비스는 엉망인데 비싸기는 드럽게 비싸고 불친절합니다..미국 행정 서비스 불친절 그자체고 느리고 실수투성이고.. 병원 시설은 너무 낙후되어있고 의사 만날려면 보통 3주에서 한달이상 기다려야함. 검사 한번 받을려면 3개월에서 6개월까지도 걸림.. 그리고 돌파리 의사가 너무 많음. 미국은 무늬만 선진국이고 미국 실체는 그냥 후진국 그자체임... 댓츠잇. 원글님 휼륭한 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완전 동의합니다.
저도 원글님 의견에 완전 동의 합니다. 글을 너무 정확히 잘 쓰셨네요. 다른나라에 사는 값을 치러야 하니 힘들어여.
요점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모처럼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미국은 개젓같은 나라임..미국 이민온다고 그러면 두글겨 패서라도 말린다.. 젓같은 나라임... 미국은 평생 페이먼트 인생..ㅠㅠㅠㅠ 돈 절대로 못모으는 시스템임.. 하나부터 열까지 좋은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