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없는 주제
"식물짜장 출국금지"
아니 안 90살에 벌써 노안이?
쓰바,
뉴슬 보구서는 내 눈을 의심했어.
모국 일본
으로 망명도 못 하게 생겼으니
식물짜장 저거저거저거 불쌍해서 어쩐댜아?
너와 너. 그리고 널 뺀 나머지 국민 52,103,458 명이
완전 호구로 봐버린,
그뿐이랴, 중동의 최대 방송사인 알
자지
라 방송이니 유럽의 뭔뭔뭐니 하는 외신들도
일제히 식물짜장을 거론하면서
"국민호구"
라고 제목을 달아
지구호구
가 되고 말았으니
저거저거저거 불쌍해서 저걸 어쩐댜아?
참, 참, 참으로 참담하다 참담해.
어쩌다 저리 되어
제 목숨, 생살여탈권을
한가발에게 맡기게 되었는지.
한가발은 또
뭔 자격으루다가 소통령행세를 하는 건지 참.
나라 꼬라지 하군 참.
음......고사성얼 봄 이 성어가 있지.
고진감래.
라고.
직역하잠,
남의 눈에 눈물이 나게 함
제 눈에선 피눈물이 난다.
고진 감랠 두 자로 줄인 말이 바로
업보.
라는 건데,
속빈 사자가, 하이에나가
점심으로 사슴을 만난 것처럼
조국을, 그리고 그의 부인을, 그리고 그의 자식들을
자빠뜨리고 자빠지자 밟아버리고 밟다가는 뭉개버리고
뭉개다간 뭉갠 걸룬 성이 안 차 갈기갈기 찢어버려가지구서는
한 가정을 가족을 집안을
멸문지활 만들고 소멸시키려 했으니
고진감래요, 업보라.
조국이야, 그의 가족들이야 얼마든지 다시 설 수 있다만서도
저건저건저건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그 업보 안 업보 돼
괴롭고도 괴로워 안 잠 이루리니
연목구어라.
즉, 뿌린대로 거두리로다.
무튼,
뷰웅신이 꼴에
"빠르게 가"
라고 식물 후보시절에 외치더니
말이 씨가 된다고 참 빠르게 가네 빠르게 가.
진짜 씨가 됐어.
대통령이 아니라
왕
이 되고 싶었던 식물짜장.
"대통령은 처음 해 보는 거라"
저런 뷰웅신.
처음 해 보는 거라 모르면 그냥 가만히 숨죽이고 있으면서
올라오는 서류들 싸인란에 싸인만 해도
지지율 50펀 찍고도 남았을틴디
깜도 안 되는 게 눈 떠 보니 대통령.
지가 뭘 알고, 할 수 았는 게 뭐가 있다고
나대고나대고나대다가 결국 지지율
11 퍼
에 식물짜장이라.
빠순이가 행주라도 된 양 분술 망각하구서는
전직 대통령 부인들을 만나러 다닌다고
설레발치며 나댈 때 알아봤어.
아파 괴로운 아이들을 소품으로 사용하며
머언 산 바라보며 화보 찍어댈 때 알아봤어.
2만원짜리 쓰리빠에
무릎 나온 3만원짜리 츄링 입구서는
검소하니 소탈하니마니 화보 찍어대구
밑구멍
으론 디올쓰리빠, 디올 츄링, 디올빽, 디올 운동활 챙길 때 알아봤어.
빠르게 갈 줄.
무튼,
돼지발정제를 정량을 무시하구서는 과하게 처먹으신 홍발정께서
수퇘지 구경 못 한 암퇘지처럼
마구마구 닥치는대로 소릴 질러대는데
그 중 이게 맘에 들더라고.
홍준표 발정제 대구시장이
8일 윤석열 대통령 직무 배제를 발표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홍발정제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 거다”며
“자기 손으로 검사로서 키우고,
자기 손으로 법무(부)장관
깜도 아닌거를
파격적으로 임명하고,
생판 초짜를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했는데
그런 애가(한 대표) 자기를 배신하고 달려드니 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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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기도 하다만
얀마 홍발정제,
너돔마 이 기회에 식물짜장 팔이하면서
당내 대권경쟁자인 한가발을 몰아내야
차기라도 노릴 수 있단 꼼수,
이 난리통을 기회삼는 너의 얄팍한 꼼수가 훤히 보염마.
네가 그랬지 한가발에게?
"한가발, 너도 내려와라"
너도 그만 정치권에서 내려감마.
옥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