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몇달전부터 로컬 한인뱅크에 관한 좋지않는 소식을 접했을때도 불안했지만 그래도 한인은행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어카운트 클로즈는 안했는데 이번 소식은 많이 염려 되네요

이번9월부터 전무 자리로 (전)타코마에 H 뱅크에서 근무했던 K씨가 임명 되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만약 K 씨가 임명된게 사실이라면 좀 불안하긴 하네요 ㅜㅜ

K씨 근무 히스토리를 보니 미국계은행 H은행, B 은행 조금,아시아계은행 조금

뭐 이런식으로 살짝식 떠똘이 뱅커로 돌아 다닌것 같던데

무슨 아시아계 은행으로 갔다고 하더니 1년만에 또다른 은행으로 이직한걸보면 능력도 없어 보이긴한데...워낙 후폭풍을 작렬하게 보복한다는 소문도 있고...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다아는 사실이라서 걱정되네요

YOU뱅크의 문제점을 K씨가 은행기관에 폭로 했다던데(?) 본인이 폭로하고 그은행에 전무로 들어가 본인이 해결하겠다는(?) 이속내는 무엇이며 이런사실을 은행측이 모르고 임명했다면 이은행의 인사임명 능력도 저평가 받아야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큰돈들이든 적은돈들이든 믿고 맡겨야 하는곳이 은행인데 가뜩이나 불안한 은행이 인사임명도 저모양이니 YOU뱅크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원들까지도 저평가 받을까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저런사람이 헤드코어로 들어가면 가뜩이나 불안한은행에 이미지추락까지 할텐데... K씨가 그동안 한인들에게 해왔던 일처리 방식이 너무 많은 사람들로부터 악평으로 회자 되니까 YOU뱅크가 급하긴 급했나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인은행중 어디 괜찮은곳 없나요? ㅜㅜ

개인적문제으로도 어카운트를 클로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