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哲學)과 철(鐵)학은 같다... 후기
철학(哲學)과 철(鐵)학은 같다는 어떤 글을 읽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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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문가의 글에서 철학(哲學)과 철(鐵)학은 같은 것이라면서
그의 변을 보면 이런 글귀가 있다.
일부만 그대로 옮겼다.
출처 : https://migiro.tistory.com/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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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없는 대통령이었기에 4대강을 무모하게 파헤칠 수 있었고,
철학이 부재한 대통령이기에 세월호 같은 참사를 구할 수 없었다.
철학이 없는 정치인들이 득실대는 국회이기에 정쟁만 일삼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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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인용하면
“철학이 없는 대통령이었기에 4대강을 무모하게 파헤칠 수 있었고,”
이 글에서 4대강 문제의 이명박 대통령은 나름대로는
여러 가지를 생각한 끝에 일궈낸 작품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의 결과는 환경문제에서 다른 문제가 나왔다.
이는 국정철학의 빈곤이라고 보기 보다는 나름대로는 잘 한다고 하였지만
이를 도와준 각종 자료들이 부족하였다고 보는 것이 옳은 지적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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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철학이 부재한 대통령이기에 세월호 같은 참사를 구할 수 없었다.”
이런 말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
사고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해 문제가 크게 부각되어
마치 이 7시간을 적시에 잘 활용하였으면
그런 참사를 구할 수 있었다가 되는데 이게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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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국민들의 오랜 기간 대강대강 하는 의식과 그까짓 것 하는
잘 못된 국민 의식이 그런 배를 만들게 하였고 운영케 한 것이다.
이런 것들을 빌미로 엎어 쉬워 정권 찬탈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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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무엇이든 당하고 나서 지난날을 후회하는 것은 잘못이다.
위의 문제에 두 대통령을 거론 하였지만
이 글의 논지는 그들의 행위에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이 아니고
이를 보고 따르는 국민의 질을
스스로 높여야 한다는 것이 이 글의 핵심이고 나의 지론이다.
권력자나 어떤 조직에서 말을 하니 그 말을 맹종하고,
이편저편으로 갈라져 내가 속한 조직에 근거를 둔
체재이론이 바탕이 된 판단, 옳지 않다고 본다.
우린 모두 성숙한 국민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자질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말이라도 그걸 듣고 거기에 동조를 하든 반대를 하든
자신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찬반을 얘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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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특검 무용론을 지지한다!
예로
왜 Fast Food을 먹으면서 French fry를 시켜 먹는가?
그리고 토마도 ketchup 을 뿌려 먹는가?
이는 Fast Food에 많이 들어있는 나토륨 성분을 체외로 내 보내는
칼륨이 감자와 토마도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먹는다.
이런 것을 알고 먹는 것이 좋다는 얘기지
몰라도 남들이 먹으니 나도 같이 먹는다는 식의
내가 되지 말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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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무용론으로 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영 시원치 않아 또 올리는 건가?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은, 중대한 재난 발생시 컨트롤 타워라고 하는 대통령이 어디에 짱박혀서 코빼기도 안 내배친 것을 탓하는 것인데 웬 헛소리?
닉할배의 눈엔, 60 퍼센트의 국민들이 아무런 생각도 줏대도 없이 선전 선동에 이끌려 특검에 찬성하는 것으로 보이나요?
특검 무용론을 주장하는 것까진 이해하겠지만, 윤석열조차 "국민은 늘 옳다"라고 했는데 특검을 찬성한다는 이유로 대다수의 국민을 계도의 대상이라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소이다.
문득 깨달았다. 그리고 너무 늦게 깨달았다. 이 할배 글을 읽는, 반박 댓글다는 시간이 인생의 큰 낭비란 것을. 상대해 주니 급이 비슷하다 느끼는 것 같다. 아니, 체급이 하향평준화 된 것 같아 나 스스로 자괴감이 든다.
그리하여 할배 뜻대로 그대로 지나가리라. 자꾸 관심을 주니 뭔가 대단한 짓거리 하는 양 뻐기는 것도 보기 역겹고. 암튼 만수하시게, 무강까진 빌어주지 못함을 이해해 주고.
개로 말할거 가트문 문죄인씨가 청와대에서 보란듯이 기르던 진도개들 네마리 대통령때는 국고지원으로 공짜로 길르니 돈안들고 넘 조았는디, 양산으로 퇴임하고 나서 문죄인씨 개인 주머니 돈으로 그 큰 개들을 길러 먹일려니 그돈이 엄청나, 몽땅 입양취소, 파양 시켜 뿔뿔이 팔아 넘기고,
이것도 그냥 파양한게 아니고, 한마리당 개값 비싸게 받고 팔아 넘겼다는데,
만만한 채소밭이나 후벼대는 모습으로 코스프레 쑈.
나부터 라는 개가 이런 개장사 문죄인은 놔두고
개팔아 넘기듯 국민들까지 팔아 넘기고도 남을 인물 이라고 정가에 파다하게난 야그.
개 야그를 할려면 제대루 혀야지, 안그냐?
나부터잘,
안그냐 ? 스블느므세퀴이
개야그란 이름의 님께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www.dailyvet.co.kr/news/etc/175232&ved=2ahUKEwi5kdyn_4eGAxUFHUQIHen6ArIQFnoECBcQAQ&usg=AOvVaw3-Jp6aWkjsJPKmNw_UrsiS
- 본문 중 -박 근혜씨의 경우, 대통령 취임식 날 서울 삼성동 자택을 떠날 때 동네 주민들로부터 받은 진돗개와 그 새끼들을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해서 키우다가 탄핵 후 청와대에 두고 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제대로 읽고 이해를 잘 하셔야 말씀도 어의전달도 적확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니들 대가리는 부모가 안 갈켜줘서 욕을 할 줄 모른다는 데
똘마니들은 어디서 욕을 배웠을까나?
여기 여러 댓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어떤 사안에 대한 자신의 찬반 의견 제시 없이
남들이 그러니 나도 그렇다는 식의 함량미달의 자세를 버리고
옳든 틀리든 자신의 의견을 개진 할 수 있는
나를 키우자는 것이 원 글의 요지입니다.
알맹이 없는 찐빵인가?
다른 사람들이 닉할배의 주장에 반대하면, 틀린 생각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반대할 때엔 상대를 완전히 못 배우고 생각 없이 행동하는 무뇌인으로 여기는 글을 올리는 이중잣대.
허구한 날 알맹이 없는 글 퍼 와서 성인군자인 척, 양심 있는 척하는 척척박사. 대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기에 거리낌 없이 다른 사람들을 함량 미달이라 말할 수 있을까?
차라리 특검 찬성하는 사람들은 북한의 사주를 받은 종북 세력이라 주장하는 게 설득력이 더 있을 것 같고, 님 좋아하는 관심도 더 받을 것 같은데?
아~그리구
댓글 많이 안 달렸다고 너무 시무룩해 하진 마셔.
이젠 박형 글엔 욕도 아깝다고 생각해서도 이겠지만, 낼이 어머니날이라 선물 사느라 정신없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깐 기죽지 말구 심심하면 술이나 한 잔 때리셔.
이름하야 "이채양명주"
대끌은 나부터, 똥개 한마리로 족하니까 열씨미 달어. 계속 짖어대며 발광을 해대어 기를 써야 살이 더 올라 오뉴월에 교민사회에 개고기 기부
를 하지. 옼퀘이 ~~
또 여다가 소주사진까정 올렸으니 소주에 푹 담궈 간좀 잘배게혀야지. 일명 개소주
칼칼칼카르으
딱히 반박할 말이 없으면 개를 자꾸 들먹이는 게 아주 가관이다 가관여.
대가리 격인 꼴뚜기 영감은 멍! 멍! 멍! 개소리 내지, 똘마니는 허구한 날 개자슥 똥개 타령이고, 따까리 역시 맹견을 풀어 들개를 어쩌구저쩌구...
허긴, 대통령이란 작자가 개한테 인사하고 개 위로 행사를 하질 않나, 개를 닮고 싶어서 개 같은 행동을 일삼으니 아메바 같은 너희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앞으로도 변함없는 개타령과 함께 닉할배 열심히 지켜드리려무나.
그리고, 혹시 개 줄 필요하면 말해라. 윤석열이 바이든한테 선물 받은 것보다 훨씬 튼튼한 걸로 준비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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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윤석열의 공통점--퍼온 글
https://buly.kr/G3B0qub
◉김태형 : 사람은 자기와 유사한 대상에게 친근감을 느끼거나 호감을 갖거나 연대감을 갖죠. 근데 윤석열 대통령과 개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네 가지. 이제 첫 번째 공통점은 먹을 걸 밝힌다는 거죠. 즉, 본능에 충실하다. 윤석열 대통령 먹는 거 엄청 좋아하지 않습니까? 또 뭐 정상회담 가서도 먹을 걸 찾는 분인데, 개도 그렇습니다, 제가 키워보니까. 그리고 두 번째 공통점은 서열 생활을 하는 서열 동물이다. 이것도 이제 똑같아요. 윤석열 대통령은 권위주의적 성격자로서 위에는 확실하게 머리를 조아리고 아래쪽은 짓밟는 그런 이제 서열 의식이 확고한 분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도 비슷하고. 그다음에 세 번째 공통점은 개로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 그 윤석열 대통령이 그 미국 가서 블링컨 국무부장관한테 개 목걸이를 선물 받았는데 그걸 자랑을 했더라고요, 올려가지고. 만족하고 있다는 얘기겠죠. 그리고 뭐 마지막 공통점은 김건희 씨에 의해서 사육당하고 있다, 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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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 쇼츠도 있다.
https://youtube.com/shorts/w_gseLQmXj8?si=ZrlOknmRnfllnC-C
너나할것 없이 와서 장사해도 되게 되있는,
시골장날에 장선 자리에 돗자리 펼치고 장사하는데,
유독 어느 한집만 너무 잘되고 손님들이 끊이질 안으니,
자리세 내라고 텃세에 보호세에 상납까지 하라는 그런 시전 깡패들의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말 안들으면 몽땅 뺏고 추방 시키겠다는, 자유게시판 이라는 시장에서 댓글 많은 글쓴이의 입에 재갈을 물려 버리려는 ,
암튼 그렇게 보여서 한자
무엇을 쓰셨던 작성했다 하시는 분께
여기도 또 글의 맥락을 못 짚으시는 분이 계시군요.
시골 장날에 장 선 자리에 돗자리 펴고 장사하는 것에 누가 뭐라 합니까.
우선 '정선 오일장' 하고 광고 내 놓았는데 정선 특산품을 또는 지방 생산물을 파는 것이 아니고, 수원에서 만든 비닐 우산을 파는 것이 영…
그리고 시골 장날에 특히 이씨 박씨가 많은 동네에서 김씨 욕을 한다면 아무도 개의치 않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장날마다 이씨 욕만 그것도 아닌 듯, 이씨 얘기가 아닌 듯, 욕이 아닌듯 모욕이 아닌듯…. 하라는 장사는 않고 더욱이 이씨 집안 얘기만 하니 이씨 집안 사람이 가만있는 것도 무시당하는 것 같고, 싸우자니 행색이 상투에 갓끈을 매고 장사를 하니 혹 망해버린 양반 같아 함부로 하지도 못하겠고….
게다가 장사를 해야 하는 사람이 뒤로 자꾸 놀음판을 벌려놓고 판 값을 받는다는 소문도 있고…..
자꾸 손가락 끝만 보시지 마시고.
문재인 개들 파양 시킨건 사실 입니다. 대통령 물러나고 사육비 중단되자 사비로 기르기 부담되 매매했다고 떠들썩 했던것 다 있던 얘기 입니다.
아뭇튼 이글 올리시는분에 대해 달리는 댓글은 단연 1위 입니다. 다른 많은글들에서 볼수 없는 무수한 댓글들. 댓글이 많이 달린다는건 그만큼
인기와 관심도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화제성을 갖고 있다는 얘기겠죠. 거기에 뜨거운 찬반논쟁 이글의 인기를 가히 알게되는 잣대라고 보겠습니다.
최고의 댓글을 끌고 다니는 최고의 글. 아닐까요
관람자란 객관적인 시선의 마음을 가졌다 생각하시는 님께
뭐…. ‘최고의 댓글을 끌고’ 맞다 생각합니다. 시애틀로 위장 전입 신고조차 아니하신 닉 할배께서 올리는 글마다 ‘최고’의 논리로 댓글을 다시는 몇분이 있는 것에 동의합니다. ‘나부터..’ ’t…’ 등 현대사를 꿰뚫는 논리와 때로 시각적인 배려까지 하는 것에 가끔 원글보다 댓글에 감탄하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최고의 글’은 원글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영 번지수를 잘못 짚으신 듯 합니다.
질문으로 이유를 설명드립니다.
대학수능만점자 의과 대학생이 여자친구를 살해합니다. 며칠동안 각 매체마다 비슷한 논조와 시각으로 인기와 관심도를 보입니다. 이제 질문입니다.
화제성으로 인해 인기(닉 할배가 인기가 많다는 논리와 의대생이 인기가 많다는 논리는 같습니다)와 관심도로 보아 수능만점 의대생은 좋은 사람이라 말씀하실 수 있겠지요?
또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 이토록 인기있는 글들을 닉 할배는 사는 동네가 아니고 남의 동네에 와서 말해야 하며 논란이 되는 글이 아니면 100 독자가 채 안되는 글이지만 찬반이 갈릴 수 밖에 없는 글로 가끔은 혹은 아무도 찾지 않는다 싶으면 시끄러운 논란장을 만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