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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는 것 아니다 ==
== 이러는 것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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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직 대통령이 '진영정치' 한복판에 뛰어 들어서야
https://news.nate.com/view/20240403n01195?isq=11000&mid=n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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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국민들한테 두루 존경받고 모범이 되는 원로가 드물다는 건
큰 아쉬움 중 하나다. 갈등이 있거나, 나라가 분열됐을 때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해법을 찾도록 돕고 국민을 통합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이들이 원로들이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순간에 그런 역할을 해내는 이를 찾기 힘들다.
사회 어른으로서 품격을 유지하고,
이쪽저쪽을 다 아우를 균형감을 갖춘 이가 그만큼 드물어서다.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서 그런 아쉬움이 더 컸다.
문 전 대통령은 2일 울산의 총선 지역구 3곳을 돌며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가 지난달 24일 경남 양산의 민주당 후보를 찾았을 때만 해도
현 거주지 후보라 어쩌다 방문했거니 싶었지만 그게 아니었다.
그는 27일엔 경남 거제, 1일엔 부산 사상구를 찾아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더니
이번엔 울산 지역 3곳을 연달아 방문했다.
민주당 선거운동복인 파란색 잠바를 입은 것이나,
유권자들에게 특정 후보 지지를 노골적으로 호소하는 것
모두 영락없는 선거운동원 같았다.
우리 정치사에 전직 대통령이 이처럼 현실정치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누굴 찍어달라고 선거운동을 한 적이 있었던가.
자택을 찾는 정치인을 만나주긴 했어도,
선거운동 기간에 여러 곳을 직접 돌며
지지를 호소한 전직 대통령은 본 적이 없다.
게다가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봤다.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하다”고 비난했다.
많은 국민은 전직 대통령이라면 국론 통합에 도움이 될 만한 말을 하고,
비판할 게 있어도 점잖게 에둘러 말하길 기대한다.
하지만 그러기는커녕 본인이 앞장서서 분열의 언어를 쏟아내며
편을 가르고 진영 대결을 부추긴 것이다.
국민적 영향력이 큰 직전 대통령의 이런 말은 비단 현 정부를 깎아내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지자들 간,
유권자들 간에 적대 의식을 키운다는 점에서 지양돼야 한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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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펌) : 노인과 어른의 차이
노인은 나이를 날려버린 사람이지만
어른은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해지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머리만 커진 사람이고,
어른은 마음이 커진 사람입니다.
노인은 더 이상 배우려 하지 않지만
어른은 어린 사람에게도 배우려 합니다.
노인은 아직도 채우려 하지만
어른은 비우고 나눠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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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뛰어든 문재인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55366638852184&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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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심판' 강조…문재인, 범야권 지지 호소 출처 : SBS 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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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감마 너따위에게 이런 말씀은 안 하실라구 그랬는데,
문재인이 저러는 거?
이재명에게 이쁨받고 싶어서 그러는거염마아?
이재명을 굴러온 돌이락해가지구서는
제일 갈군게 문재인과 수박의 수괴 이낙엽였엄마아.
문재인이 한 일이라곤
박원순 죽이기
안희정 죽이기
김경수 죽이기
추미애 죽이기
조국 죽이기
이재명 죽이기에
짜장 대통령만들기 였엄마아?
엊그제까지만 해도 이낙엽편 들다가는
막판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자
이제와가지구서는 민주당에 스을쩍 숟가락을 얹어?
그거염마.
뭔 자식아 문재인이 나랄 위해 안 가만있구서는 민주당을 위해 저러긴 뭘 저램마아?
다 이재명에게 이쁨받을라구 저러는 겅게
원로가 어쩌니마니
거창하게 의미부여할 거 없엄마,
알았냐?~~~
앞에 댓글들은 그냥 너 기뻐하라구 댓글 숫자 많게 단 거고
오늘의 주제는 이거염마.
"참고 (펌) : 노인과 어른의 차이
노인은 나이를 날려버린 사람이지만
어른은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해지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머리만 커진 사람이고,
어른은 마음이 커진 사람입니다.
노인은 더 이상 배우려 하지 않지만
어른은 어린 사람에게도 배우려 합니다.
노인은 아직도 채우려 하지만
어른은 비우고 나눠 줍니다."
얌마, 너 견물생심이란 말 알지?
즉, 누워서 침뱉기라구 이?
네 나일 몇 살이나 처먹었는 진 몰라도
다들 너더러
노인네노인네
하는 거 같드라구?
야이 부리만 털면 견물생심하는 색휘야
이젠 노인네 때 좀 벗구서는 어른이 좀 되어라 어른이 좀 이 휘발색휘야.
옥퀘이?~~~
음......얘,
전직대통령들이 저러는 걸 못 봤다구?
당연하짐마아?
하난 마빡에 빵꾸나가지구서는
하난 백담사 가느라구
하난 빵에 가느라구
또 하난 있으나마나라서구
또 하난 역쉬 빵에 가느라구
또 하난 탄핵당하느라구 그랬짐마 뭐 대단한 철학이 있어서 안 나섰남마?
애색휘가 부리를 털어도 알고나 털래도 자식이 말야.
내말이 틀리셨냠마?~~~
음......들창코 네가 뭔가 크게 착각을 하고 있는데,
넌 동란이 남 토낄래?
군인의 원로인 예비군들 99퍼감마 동란남 자원입댈 한댐마아.
나라의 원로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나라가 동란난 지경인데 모른척 하라구?
그게 원로냠마?
얼마나 나라가 낙동강전선까지 밀려가지구서는 다급했음
원로가 나섰겠냠마.
짜장과 빠순이가 나랄 저리 만들자
구국의 일념으로 나선분께 박순 못 치더라두
부리는 함부로 털면 안 되짐마아?
안그램마?~~~
.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왜 필명을 감추고 글만 올리시지요?
필명도 본인의 이름이 아닌데 그 마저도 못 밝힐 정도면 딱하십니다.
무슨 글을 올리시든 내용이 문제가 아니고 떴떳하게 올리셨으면 합니다.
비겁한 사람 됩니다.
아따 그 양반 오지랖도..아뒤를 숫자로 하든 마침표로 하든 욕지거리로 히든 뭔 상관...이상한데 꽂혀 발작은...ㅋㅋㅋ
Kseattle web design이 그런 자유를 허용함..
필명의 유무와 "비겁함"?
What a fu**ing logic is that?
야이 들창코색휘야,
난 태어나서 정치이야길 한 번도 안 해 봐서
정치, 정치이야기가 뭔지 모르는 분이신데도
저게 정치이야긴 건 알겠다이 뷰웅아.
그리고 글을 던졌으면 넌 끝.
정치이야기냐 연예이야기냔 독자가 판단하는 거,
이런 뷰웅신이 뭔 글창고?
그리고 정치이야기냐마냔 네 글 윗글에 가서 부리를 털어야지
네 글에 털면 댓글 수 올라가가지구서는 왜 조회수 올리게?
아주 조즐 까라 까이 휘발놈아.~~~
오늘 아침에도 여러 방송에서
전직 대통령은 현실정치에서 피하고 있는데
유독 문재인의 최근의 행태를 보고 비난하면서
그 자질을 의심하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본인도 이건 정치문제가 아니고
정치인 이전에 한 인격체로서 지적하는 것이다.
국부가 될 그릇이 못 된다.
과연 국민의 반응은 어떨 것인지 결과는 곧 밝혀질 것이다.
거기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신경끄시고,
여기 11월 Biden v. Trump 선거에 좀 관심을.
들창코 안뇽?~~~
나셔, 칼님.
은근 기달렸지?
네 좋아하는 먹이,
댓글.
제공해주시는 이 칼님이라서 이?
지나가며 보니 댓글 하나 없이 쫄쫄 굶고 있대?
해 천사같으신 이 칼님,
냥 맘 약해가지구서는 모른척 할 수 없어
댓글을 한아름 들고 오셨으니
배 터질 때까지
처먹어 이?~~
이건 정치 얘기가 아니다.
어떤 분이 마치 이 글이 정치성 얘기인양 따로 다른 곳에
올렸으면 좋겠다는 글을 보았다.
한 나라의 전직 대통령이라면 모두를 아우를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고 여기 저기 옳다 그르다 하고 나서서 다니는 건
어른으로서의 할 바가 아니라는 걸 지적하는 글이다.
아무리 시간이 남아돌아도 해야 할 말과 그렇지 않은 게 있지요.
그런 글을 올리시는 걸 보면 오지랖이 대단히 넓은 분 같습니다.
애들은 부모의 일거수일투족을 바탕으로 인격이 굳어지듯
국민도 어른다운 어른을 존경하면서 이를 본받게 된다.
그러지 못하는 세태를 탄하는 것이다.
어찌해서 정치판 글로 몰아가는 의도가 뭔가?
이 글을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두 번만 읽어보면 삼가해야 할 말이 아닌가 싶다.
옳고 그름에 대한 지적과 비판속에 새로운 결과가 나온다.
무슨 궤변인가? 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전 대통령의 뿌리는 진보이며 민주당이다. 오바마가 바이든을 지원하는 것도 까지 왜, 그건 퍼올 글이 없나?
왜 정치글입니까?
뿌리가 정치인이면 그가 하는 일은 모두가 정치 얘기가 됩니까?
골자는 정치인 이전에 한 인격체로서 전직 대통령이라면
국부의 대접을 받을 언행을 해서 국민 모두를 아우르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인격을 갖추었으면 하는 지적의 글입니다.
정치인은 시중에 나가 자기 돈내고 밥 한 그릇 사먹는 것도
정치 행위입니까?
이런 인격이 되어있지 않으니 정치판에 끼여 돌아다니는 것이지요.
선생의 댓글을 보니
나의 글이 궤변이라는 말의 뜻을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미국인들은 동양인이 갖는 노인이니 어른이니 하는 그런 덕목이 없지요.
나는 정치인 이전에 한 인격체로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나라를 다스렸던 어른의 입장에서
초연하지 못하고 어느 진영이 옳고 그름을 말한다는 것은
한국인들의 눈에는 거슬린다는 것입니다.
더욱이나 현장에 다니는 모습은 좀 그렇습니다.
모두를 아우르는 자세로 물러서서 계셔야 옳을 것이라고 여깁니다.
할아범 논리라면 나이 어리고 정치에 입문한 연차가 적으면 연장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것이 옳다라 이해된다. 현직 대통령이 연장자인 전직 대통령에 대해 얼마나 많은 예우를 갖췄는가? 그가 살고 있는 마을을 찾아 노고에 감사하고 국정운영의 노하우를 청해 봤는가? 매번 전 정권 탓만한 현 대통령도 할아범 논리라면 유교적 사상에 입각해 평가하면 배은망덕한 행동이다.
한동훈은 어떠한가? 그의 말과 행동이 유교적 관점의 노인과 어른에 대한 존경심을 갖춰 이야기 하는 인격체일까?
100분 토론에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살위원의 발언이 기가 찬다.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를 60세 이상 결집된 투표로 바로잡아야 한단다. 유교의 장유유서를 내세워 세대를 갈라치는 보수의 뻔뻔한 논리와 할아범의 주장이 묘하게 겹친다.
천공이 드뎌어
윤뚱에게 지령을 설파하 했다
삼 삼 칠 작전으로 밀고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