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철에 가장 싸게 여행할 수 있는 미국 여행지
연휴 시즌이 다가오며 여행을 준비하는 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여행사인 프라이스라인은 자사의 독점 데이터를 통해 앞으로 몇 달 동안 인기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저렴한 여행지 목록을 발표했다.
여행 잡지인 트레블+레저는 올 겨울 가장 인기있는 목적지는 추위를 피하기 위한 따뜻한 지역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주리주 브랜슨)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한 곳은 미주리주 브랜슨이다. 12월 한 달 동안 평균 호텔 가격은 1박 당 107달러에 불과하다. 이곳에서 유명 디너쇼인 Dolly Parton’s Stampede나 Silver Dollar City와 같은 놀이공원에 방문할 수 있다.
(플로리다주 잭슨빌)
다음으로 저렴한 인기있는 목적지는 플로리다주 잭슨빌과 키시미,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와 텍사스주 휴스턴이다. 이 4개 도시 모두 1박당 평균 128달러의 비용으로 호텔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테네시주 피전 포지)
다음 순위는 텍사스주 오스틴과 테네시주 피전 포지, 라스베가스, 포틀랜드, 시애틀이다. 이들 도시는 모두 겨울철에 대체로 1박당 145달러 미만으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프라이스라인은 여행자가 가장 저렴한 항공편 대비 여행을 즐기기 좋은 목적지에 대해 플로리다주 올랜도를 꼽았다. 현재 올랜도를 오가는 항공권 가격은 평균 213달러이다.
프라이스라인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에 항공요금이 가장 저렴한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이다.
12월 18일에서 20일 사이 또한 크리스마스 당일과 가까운 날짜에 비해 최대 15%를 절약할 수 있다.
프라이스라인은 연휴 여행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기 좋은 달은 보편적으로 9월과 10월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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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되면 왠만한곳들이 추워서 갈곳이 그리 많지 않은데 사실 더 나쁜것은 해가 짧아서 4시에서 5시 사이에 해가 지니 밖에서 뭐 별로 할것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