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래서 문정권의 대북정책을 비난했다.
난 이래서 문정권의 대북정책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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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9.19 합의 파기 선언‥"모든 군사조치 회복“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629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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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무조건 문 정권을 비난만한 것으로 오해를 한 분이 여럿 있었다.
난 그의 원자력발전소 폐기 문제와 대북정책을 제외한 일체의 일반적인
국가정책은 비난을 한 바 없다.
현하 외국의 원전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까지 하는 현재 입장을 보면
이를 성급하게 원천적으로 폐기 하겠다고 한 결정은 정책에 대한 일국의
대통령으로서의 혜안이 부족했었다고 보이기도 하고
이 또한 대북정책과 무관치 않다고 보기 때문에 비난을 했다.
9/19 군사합의 문제는 당초부터 잘 못이다.
물론 전쟁이나 다툼 없이 잘 하자는 큰 뜻이야 있었겠지만 상대가 누구인지는
이미 알고 있는 터에 그들과 이런 협상을 하는 그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다.
한 마디로 그들은 어떻든 핵보유국으로 공인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이다.
동네 조폭들은 처음엔 몸으로 이겨내는 훈련을 하고 다음은 몽둥이 휘두르는 법을,
그 다음은 칼등 흉기 다루는 법을 배우게 하여 점차 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선
무엇이나 하게 되어있다. 그들에게 뒤로 감춰둔 칼을 버리게 하는 길은 없다.
처음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탄생했을 때는 그 이론이 상당한 설득력이 있었지만 점차
민도가 높아질수록 현실과 먼 이론뿐이란 걸 알게 되어 동서의 냉전도 가라앉았다.
이를 모르고 같은 민족이니 하는 좋은 감정으로 믿고 그렇게 합의를 하였다면 이는
일국의 대통령으로서는 자질이 부족한 것은 물론 혜안을 갖추지 못한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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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hanksgiving!
문죄인이 나라 망쳐놓고 숨어서 국론분열질 까지 하는 모습이 북한 김정은의 딱갈이 내시였음이 재확인한거죠.
문죄인은 어디에? 청와대서 기르던 진도개들은 지원금이 끊기니 몽땅 내다 버리더니, 그것도 다 쑈였던것.
햇빛정책 이랍시고 그리 따뜻하게 갖다 바치고 쏟아붇고 퍼주기로 먹여둔 결과가 김대중 노무혐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결과가 핵맹수를 길러 핵으로 동반자살을 꿈꾸는 지금까지의 결과가 아닐까.
미국에서의 총기로만 인한 살인 사건은 2022년 4만 4290명 이란 통계가 있다
대한민국의 살인사건은 대략 하루에 2건이라고 한다.
인구비례의 숫자로 미국은 1500 명 정도가 한국의 숫자에 따른 숫자가 된다
왜 이런 비교를 할까?
총기 소유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범법자들이 총기를 소유하는 한 자기방어를 위해 필요하다고 한다
미국과 소련의 핵무기 총 제고는 16,000개 이상이고, 거의 4,200여개의 핵폭탄이 가동 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러시아의
핵폭탄 중 약 1,800개가 단시간 내 발사가 가능한 대기상태라 한다
시리아의 반군을 키운것도 미국, 카다피를 죽인 것도 미국 그런데 자기 소유의 핵무기는 괜찮은데 남은 안 된다는 것일까?
왜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국민은 핵무장을 주장하는 것일까?
미국의 ‘동맹'이란 약속이 시시때때로 자국의 이익에 따라 변하는 것을 경험한 이유는 아닐까?
그렇다면 왜 북한의 핵은 공격적인 목적만 있다고 하는 것일까.
대한민국 핵무장의 주장 뒤에 누구를 공격 하려는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이다???
범법자들의 총소유가 총기 사용과 총기 소유를 정당화 할 수 있다면,
대한민국 460억 달러의 국방비와 북한 40억 달러의 단순비교는 왜 무의미하다고 하는 것일까?
우리는 460억 달러로 무엇을 하는 것일까?
진보 정부의 북한 퍼주기로 핵 개발했다는 주장은 빨갱이 타령만큼이나 진부하다. 김영삼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액수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북지원이 계속해서 있었고, 한 푼도 주지 말라던 윤석열 정부에서조차 민간부분에선 대북지원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는지?
허긴, 햇빛과 햇볕의 차이도 모르는 사람에게 뭘 바라겠으며,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의 강한 신념을 어찌 막겠소.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에는 유독 “평화부지사”란 직함이 있다.
여러분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얘길 꺼내면 또 이재명 죽이기로 공격할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잘 생각해봅시다. 지자단에서 평하라는 말이 왜 나와야 하며
도지사가 어떤 성향의 사상을 가진 자이기에 이런 직함이 나올까요?
싸움이 있으면 용서와 화해가 있고
전쟁이 있으면 휴전과 종전이 있습니다.
지방자지단체에서 해야 할 일이라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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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중앙정부와 이재명의 지방정부 시대는 지났다. 할아범 말대로 중앙/지방정부의 대북정책이 완전 실패작이라 일단 인정해 보자. 그렇다면, 현 윤석렬 정부의 대북정책이 보수주의자들이 원하는대로 집행되고 있는가?
북한의 핵 개발이 중단됐나?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거의 2년 간 집권했다면 북한의 위협적인 도발에 현 정부는 누구나 수긍할 수준의 반격이나 독자적 제재를 가했어야 했다. 선제타격까지 내뱉은 기개에 2년이란 시간이 주어줬음에도, 북한의 핵 위협에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항의나 제재가 전무하다. 윤석렬 정부는 한미일 안보공조란 외교적 말장난만 할 뿐 직접적이고 독자적인 대북제재조치를 집행할 의지도 뜻도 없어 보인다. 문재인 정부 등 과거 정부의 대북정책과 어떤 차이가 있지?
한 달에 한 번꼴로 외국을 돌며 무의미한 합의나 MOU나 남발하는 리더가 여전히 그리 좋을까?
어느 정권도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대북정책. 할아범에게 묻고 싶다. 댁이 원하는 대한민국이 현재 행할 수 있는 명쾌하고 현실적인 대북정책은 무엇인가? 다른 이들 이야기 말고 할아범 당신 뇌에 똬리 튼 당신만 갖고 있는 한반도 정책은 무엇?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은 신뢰프로세스, 통일대박 등으로 대변되는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보다 좀 더 경직됐다고 난 개인적으로 평가한다. 미국의 대북제재에 어느 정도 동조하며 경제적 압박을 구사했지만, 북핵 문제를 북미를 문제해결 핵심 당사자로 인정해버려 북핵문제 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지 못한 것이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럽다.
나는 진보성향 정권들을 꿰뚫고 있는 대북경제 지원정책들을 지지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이뤄지길 바라는 통일에 대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북한경제의 연착륙이 긍정적인 정책방향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할아범에게 묻고 싶다. 댁은 국가 대 국가를 상정한 대북/통일 정책을 바라는가 아님 두 체재로 나뉜 한민족의 재결합을 지향하는가? 난 후자이며, 북한주민의 인권과 생존을 위해서는 무제한적 경제지원이 이뤄져야 생각한다. 너무 낭만적이고 아이디얼 해 주위의 핀잔을 듣지만, 암튼 난 그렇다.
원문에
"혹자는 무조건 문 정권을 비난만한 것으로 오해를 한 분이 여럿 있었다.
난 그의 원자력발전소 폐기 문제와 대북 정책을 제외한 일체의 일반적인
국가정책은 비난을 한 바 없다."
라고 했는데,
박형이 올렸던 글들을 대충 살펴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문재인 정권의 검수완박에 대해 비판한 적이 없더라구요.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방역에 대해 언급한 글도 없더라구요.
이익 공유제란 제목으로 문재인과 당시 여당을 몰아붙인 글도 올리지 않았더라구요.
역쉬나 박형은 권법을 다루는 도장을 오래 다녀서인지 거짓말을 할 줄 모르더이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박형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이-하 간의 전쟁으로 죽는 사람들은?
전쟁이 있으면 평화를 말해야 하는 것이고
종전이 아니고 휴전이라면 언제고 전쟁은 대기 상태인 것이 맞다.
현재 휴전 상태이니 님의 머릿속에는 전쟁 부지사가 있어야 합니까?
언제고 일어날 것이라는 휴전인 전쟁의 불가피성으로 인해?
어떤 것이든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하는 문제, 혹 님의 사시에 따른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려는 의지는 아닌지요?
‘평화부지사를 둔, 또는 두었던 어느 사람의 성향??’ — 이 문장의 의미는 결국 님이 활약해 마지 않던 ‘혁명군’대장의 성향에 따른 기회주의적인 빨갱이 주홍글씨 낙인을 찍고 싶으신 거 맞지요?
대한민국의 대북정책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정책이 된 적이 없었다
자신들의 입맛에 따른 국내 정치의 지형에 따라 적대적이 되기도 또한 겉모양 만이라도
공존적인 정책을 내세운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북한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5년 짜리 대통령에 따라 죽일 놈도 되었다가, 동반자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예우는 갖춰주는 자리에도 앉혔다가 하는 어떤 정책을 믿을 수 있을까?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운 분들도 사상의 검증을 요구하는 유치하고도 치졸한 정치싸움을 바라보는 북한은 대한민국의 어느 제안을 진실로 바라볼까?
사실 어떤 제안을 자주적으로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지도 않지만….
혹..진실로 혹…혹 외투를 벗게 하는 것은 찬 바람이 아니고 따뜻한 날씨는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