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김혜자의 전원일기 시즌 둘 방영 확정
작성자
칼있으마
작성일
2023-09-16 07:55
조회
1023
전세기 80년댈 연 게
전원일기
락해도 안 과언이지.
열렸던 이윤 간단하지.
8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가 머물던 사횐
농경사회였으니까
고향 떠난 이도
안 고향 떠난 이도
전원일긴 추억이요, 그리움이요, 고향였었던 거였던 거였지.
그래가지구서는
김혜잔 엄말 대신 해 줘 국민엄마가 되었고
최불암은 아빨 대신 해 줘 국민아빠가 되었었지.
그로부터 20여 년,
농촌과 안방을 지켜온 전원일기가 막을 내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월 했었었지.
그 중 이 칼님도 한 분이셔가지구서는
지금도 가끔 근황이 궁금한 분들이 있는데,
게 바로 그 때 출연했었던
최불암이니 김혜자니
김수미니 박은수니
김용건이니 고두심이니
유인촌이니 박순천이니
장동건이니 현빈이니 또 김혜수니들이
어떻게들 자알 지내고들 있는지 안부가 궁금하고
그들 또한 내 안부가 궁금은 한 건지, 게 궁금하고.
무튼, 가끔 유툽질을 하다 봄
지상파에선 더이상 못 버티구서는
천상파로 자릴 옮겨가지구서는
그곳에서 나름 활동하고 계신 걸 얼핏 보면서
일단, 세월에 장사 없음에 안타깝고
이단, 얼굴이 너무 오래 되었음에 안타깝고
삼단, 다 잘 됐음 좋으련만, 살다 보니 그렇게 됐다는, 안 된 안타까운 사연이 안타깝고
사단,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 그 때 그 얼굴, 모습을 되찾았음 하는 바람이 바람일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깝고
오단, 한 때 그토록 많은 국민들에게 영원, 영원, 영원할 것 같은 엄청난 사랑을 받아 부러움의 대상였었기도 했었었지만
화무십일홍
이더라. 게 안타깝고.
무튼 연예인은
한 때 잘 나갈 때
마악 박수칠 때 떠나가지구서는
조용히 사는 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
왜 해 보냠,
한국사람들이 미쿡 여행지 중 가장 안 가는 곳이
사우스다코탄가?
큰바위 얼굴이 있다는 곳,
거기래.
왜 거기녰더니
어려서부터 것 보다 더 큰 큰바위 얼굴을 보고 자라서래.
노사연.
처럼 늙어가지구서는
여기저기
초상집
을 기웃거리면서까지 자기의 존재감을 알리려는 것처럼 추한 것도 없어.
얼마나 추접스러.
연예인은
밀리면 그저 조용히 사는 게 가장 아름답단 생각을
대한민국의 큰바위 얼굴
을 보며 해 봤단 소랴.
무튼,
그 때 그 전원일기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쳐가지구서는
전원일기 시즌 둘.
을 방송한다네?
그 소식이 얼마나 반갑던지.
기쁜 마음에 출연진들을 어떤 배역으로 다시 등장하나 봤더니
최불암 김혜자 부부의 아들로 나왔던
유인촌,
유인촌이 이번엔
패륜아
로 나온다네에?
부모도 몰라보고
위아래도 몰라 보고
아무에게나 욕지거릴 쑝쑝 날리고
이장을 하면서
동네 사람들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가지구서는 안 말 들으면 조지면서
이장 완장
을 찬
갑질 개망나니로 나온다네에?
아, 아쉽긴 해도 안 봐야겠어.
유인촌 저색휘가 저리 나오면
전원일기 시즌 둘,
마나보나 미리, 망한 거 아냐?~~~
개각.
"찍지 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재인 모가지 따는 건 시간문제" 국방부 장관.
줄리 여사의 20년 지기 4차원 여가부 장관.
개각이 개(犬)각 이네.
드라마틱....엑시트 에서 뿜었다. 이런 물건을 상사로 둔 여가부 공무원들. 이런 물건에 장관 완장을 채워준 대통령 밑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
그냥 박수나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