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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종차별하면 포커스가 백인 흑인 중심인데, 요번에 백인이 흑인 동네 마트에 총으로 10명 이상 죽인건 온 미디어가 다 보도하는데 몇일전에 흑인이 한인타운 미용실에 총 쏴덴건 이런 일이 있었다는거 알지도 못햇네요.. 한국방송 보니 보게됐네요..
물론 10명 이상이 죽은거 vs 다친 사람들만 있다는거의 차이점은 있지만 그래도 한 인종 사람이 다른 인종 타운에 가서 총 쏴댄건 같은데.. 미디어 보도 차이가 좀 큰것 같은데..
암튼, 워싱턴에 있는 분들은 인종차별 경험하는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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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3.09.21 | 0 | 2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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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댓글 작성 시 유의사항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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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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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16.09.22 | 0 | 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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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42pak | 2024.04.26 | 2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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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지붕청소 거터청소, 전문가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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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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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말이 옳은지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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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자신을 강아지라고 여깁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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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체성 | 2024.04.20 | 0 | 180 |
DOJ >>> WA Hate 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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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혐오주의자와 인종차별 정책/시스템을 구분해 살아가는 밸런스를 잡아 가고자 노력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둘은 엄연히 다른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님의 글 제목에서 묻는 '차별을 당하는가'란 질문의 본질이 본문 속 동영상과 매치를 이루지 않는다 여겨집니다. 피부색으로 불편함을 겪는 모든 사건/사고를 총체적으로 '인종차별'이라 부르지만 이런 사건/사고들의 거의 대부분은 '정신/심리/롼경적 문제를 겪는 인종혐오주의자'들의 개인적 일탈이 주종을 이룬다 저는 판단합니다.
차별을 당해 봤냐는 질문에 선뜻 'yes or no'로 답할 수 없는 것은 저를 포함한 모든 인류는 다른 피부색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선입견에 입각해 차별'을 행하는 가해자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방글라데시 출신 외국인 노동자와 미국 출신 영어 강사를 우리는 편견과 차별 없이 대하고 있을까요? 5천년 하나의 민족으로 하나의 국가를 유지해 왔다는 '백의민족 역사관'으로인해 한국인이 갖고있는 타인종에 대한 편견이 상대적으로 심하다 저는 생각합니다.
'흑인/히스패닉은 범죄 성향이 높아 과속 운전조차 중대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다' '아시안 이민여성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제한적이며 직장 동료라 할찌라도 하대해도 괜찮다' '영어가 달리는 아시안 남성 노동자들은 대부분 고분고분해 불공평하게 업무를 배치해도 큰 문제 없다' 등 아직도 백인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무의식적 차별의식은 아직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무의식이 당장 개선될 것이라 기대하기 힘들 듯 싶습니다.
미국에 살며 이런저런 불편한 경험을 당해봤지만, 그것이 피부색이 달라선지, 제 언어적 소통 문제였는지, 상대의 개인적 성향때문이었는지, 나를 상대한 그날 개인적으로 언짢은 일이 있었는지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이 놈이 내가 아시안이라고 깔보고이렇게 행동하나?"란 밑밥을 깔고 생각하면 인종차별로 여길 수도, "아침에 부부싸움이라도 했나? 왜 이리 까칠해" 여기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해프닝이 될 수 있겠죠. 워싱턴주는 차별/혐오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이 다른 주와 달리 구체적이고 폭넓게 갖춰져 있고 중국 이민자들을 일찍부터 받아들여 다른 지역보다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 같습니다. 이상 개인적 경험으로 다르게 느끼고 생각하시는 분들 생각도 듣고 싶네요.
어디가나 또라이 같은 인간들이 있으니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애틀 지역은 피부색이나 출신으로 인종차별은 크게 못느끼고 삽니다. 다만 영어 때문에 차별은 자주 느끼죠. 이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시애틀은 상대적으로 아시안 비율이 높아서 대 놓고 차별하는 그런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내가 사는 벨비유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만, 최근에 동네에서 강아지 산책을 하는데, 지나가는 차 (전혀 모르는 차 와 인간들) 가 유리창 내리고, 인종 차별에 관한 욕설 (뭐 지나가는 차라 잘 못들었지만, 아마 go back to your fxxxking country 뭐 이랬던것 같습니다) 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트럼프 이후, 별 미친 놈들이 이제, 공공연하게 그러고 다니는게 여기 까지 왔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문제는 대 놓고 무식하게 차별하는게 아니라, 교육받은 이들이 , 뒤에서 아니면 앞에서 micro aggresion 하는 경우가 많다는것입니다. 인종에 관한 stereo typing (사실 나쁜 편견뿐 아니라 좋은 편견 -아시안들은 수학을 잘 한다더라, 공부 잘 한다더라.. 흑인은 운동을 잘 한다 등등) 그리고 이제 백인들은 아시안인들이 실제적인 threat 라고 생각해서 미디어 보면, Russia 때리는거 보다, 중국 때리는게 훨씬 더 많고, 공감대도 더 쉽게 형성할수 있는 그런 게 사실이지요. 백인들 보고는 'Go back to your country' 절대 그러지 않지요. 유독 아시안들에게는 아주 쉽게...백인들은 계층 상 최 상위에서 다른 인종들 서로 경쟁 시키는 일 잘 합니다. 아시안인 대상 Hate crime 보면, 가장 많은 범죄자들이 백인입니다. 하지만 미디어에서 주로 다루는 뉴스는 항상 흑인들입니다. 아시안 들 보고, model minority 라고 하는게 항상 말 잘 듣고 순종한다고 생각하지요. 흑인들은 아시안들 많이 싫어합니다. 이건 분명 우리들 문제도 있습니다. 이제 백인이 미국에서 반 정도 밖에 안되는데, 나머지 인종들이 뭉친다면, 백인들이 지배 계층짓 못 합니다만, 그게 안되지요. 서로간 신뢰 못하고, 미워하게 백인들이 항상 뒤에서 조정하고 있으니까요. 좀 넓은 시각으로 바라 볼 문제 입니다
인종차별이란 태어날때부터 생기는 특징은
아녜요 다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특히
미국이서 태어나고 학교 다니면서 배워나가는 편견
인거예요 그치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보세요
역사상 가장 슬픈 과거를 살고 뼈빠지게 고생해도 해도
하루종일 솜 따고. 노예의 집안으로 태어나고. 자기 나라마저
다은 우월한 인종에게 지배당해서 핸드폰 하나 갖는게 소원
이라면. 그것도 2022년에 ... 그렇다면 정말 하늘에 신이
죽었고 아무런 희망이 없는 거에요 최근 George Floyd님 을
숨죽여서 팼던 경찰은 살인자 예요 글구 그 이후로 경찰은
법이 바뀌고 reform 되어서 절대 함부로 흑인들을 처벌하지
못하네요 아마도 수십년의 학대와 무시당하는 문화를 뒤흔들는
사건 일분더러 우리가 무슨 6.25 전쟁 후기도 아니고
80년대도 아닌데 아직까지도 세상을 모르고 각 하느님이 창조하신
인물과 문화 음식 노래 이런건 즐길대로 다 봤으면서 그렇게
각 인종으로 classify 하는 sydney17 ...
그해서 그나마 뭐니뭐니 해도 돈있고 힘있는 백인이웃이
님같은 것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길 바라는듯
할수 없이 너무 공감 하는게...
그럼 그런 넌 뭐 얼마나 깨끗하냐 이거예요...
무슨 열살 먹은 애도 아니고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누가 누굴 싫어하고 그 이유까지 데는.
대체 어느 나라 말인가요 ... 교졍관념이 있는 사람
오르지 당신일뿐
그럼 blended family
same sex families
freezing your eggs
이런거는 전혀 틀에 박혀서 못 받아 들이겠네요
그렇다면 나라를 떠나야죠 여가가 어디라고 ... ㅜ
Sorry.. Babu.
Your cockamamy argument gets NO traction here.
Please rewrite.
... Google translate 로 검색해서 덧글하느라 수고하였구면...
ㅜㅜ
You make "0" sense. I am not sure if you even understood what I was saying.
why don't you go back and read it again until your sure, then?! what don't you get?!
제가 쓴 글 다시참조해서 이해될때까지 읽어요 ...
그나마 이쪽(노스웨스트)이 좀 덜하죠. 저는 거의 매일 느끼는데....인종차별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미국에서 은퇴는 안할겁니다. 중부에 가면 장난 아닐걸요. 아직도 흑인들이 타는 버스 지정좌석이 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