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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무식꾼의 한 마디

작성자
Nick'sgranpa
작성일
2021-11-23 04:22
조회
617

정치 무식꾼의 한 마디


==


1. 우선 보복정치는 없어져야 한다.


현직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을 홀대를 하면


그 홀대는 자신에게로 온다는 걸 알자.


.


2. 대권후보의 선택은 개인의 자유지만 이런 사람을 우선으로 했으면 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가능하면 도덕성을 기반으로 한국인의 위계질서의


기본인 유교사상의 “인의예의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사람이었으면 한다.


.


3. 말이란 길면 실언이 나올 수 있다. 그 실언이 문제가 아니고 그런 실언이 개인의


문제를 벗어나 사회에 미친다면 그런 실언이 잦은 사람은 고려를 하였으면 한다.


.


4. 정당은 대선 후보의 바탕이고 친정이다.


정당이 대선 후보를 밀어줘야 하는 것이지


대선 후보가 정당을 좌지우지 해서는


훗날을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


.


5. 정당이 타 정당을 공략하는 것은 그렇다 치고


한쪽은 대선후보를 겨냥한 공략이고


한쪽은 대선후보의 가정을 공략한 것이라면 어는 것이 옳을까?


====


이하 생략 함


좋은 밤 되세요!


 

전체 21

  • 2021-11-23 18:22

    본말전도(本末顚倒).

    정부의 하는 일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우선 무엇이 정책의 기본인지를 정하고 그 다음에 그 기본을 따라 행해야 한다.

    .

    국가의 틀은

    [영세 중립국]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

    먼 미국도 멀리 하지 않고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도 너무 가까이 하지 않는

    외교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

    이러기 위해선 각 기업의 원자재 공 수급이 자급자족 될 수 있도록

    사전 조치가 되고 진행이 앞서야 한다. 여기엔 시간이 걸릴 것이다.

    .

    대북정책은

    북한이니 남한이니 하는 민족개념을 벗어나 하나의 독립된 나라로 대하자.

    그들도 유엔에 가입한 엄연한 국가이다.

    .

    가져다주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시간이 지나 언젠가 하나로 될 때가 오든지 아니면 그대로 가든지 시간에 맡기자.

    .

    단 정부는 월남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는 모르는 척 하고 넘어가자.

    북한에서 이를 빌미 삼는다면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개인의 행동을 지나치게 간여 할 수 없는 점을 이해시키려 하자.

    .

    이는 체제의 우월성을 더 알리는 기회가 되고

    북한 내부의 붕괴를 위한 가장 적절한 민족통일의 싹이 될 것이다.

    .

    종전선언은

    없던 걸로 해야 한다. 아주 잘 못한 제안으로 한국엔 전혀 득이 되지 않는다.

    기왕에 내 건 대북정책의 일환이나 더 이상 이 일에 매달리지는 말아야 한다.

    .

    더 이상 매달려 종전선언이 이루어지면 다음 단계는 미군의 남한 철수가 바로

    이어진다. 그러면 한국은 어떻게 변명도 만류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

    이렇게 되면 북한은 아주 사소한 분쟁을 빌미로 외부의 지원을 못 하게 하면서

    남한을 괴롭힐 것이다. 끝내는 남한은 종북 세력의 파급적인 증가가 이루어지고

    이에 따른 그들의 속내가 들어날 것이다.

    .

    그들은 핵을 실험 등 연구를 더 진행 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버리지는 않을 것이며

    유사시 사용케 감추어 두게 된다.

    그들은 가진 게 그 것 뿐인데 그것을 버리겠는가? Never! Never!

    ...


    • 2021-11-23 19:33

      한반도에서 긴장을 없애자는데 무슨 말이 필요한건지. 일본 극우애들과 한국에 남겨진 토착왜구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전쟁을 끝내자는데, 왜 닉스 그랜파께서는 미군 철수로 이어진다고 판단한건지? 남북한의 경제,군사력이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 무슨 근거로 사소한 분쟁이 남한을 괴롭힐까? 북한은 경제의 파국으로 개방을 염원하는 상황임을 닉스그랜파와 "종북"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만 모르는것 같군..... 종북세력의 파급적인 증가???  왜구의 종말이 그리워지는 사람이 씀.


  • 2021-11-23 19:50

    대북전단이 실효성이 없고 오히려 수준낮은 내용물로 체제의 우수성은 커녕 우습게 보인다는 말은 모르는척 하시는건가? 이런 웃기는 대북전단 살포를 왜 모른척 넘어가야 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람. 대한민국이 중립국? ㅋㅋㅋ 삼국시대이전부터 한반도를 약탈해오던 일본이라는  호전적인 섬나라가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은 까먹으셨나요? ㅋㅋㅋ 60,70년대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나신것 같습니다. 지금은 주적이라는 개념이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어제의 친구국가도 경제적,안보적으로 적이 되면 그게 바로 주적이 되는 세계임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세계 어느 국가든지 핵을 보유한 나라는 결코 선제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자국이 타격을 받을때 사용하는 전쟁억지력의 무기임은 정상적인 사람이면 다 알고 있을겁니다. 제발 "종북,빨갱이" 이런 구시대적이고 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은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임진왜란,정유재란(물론 그 이전 삼국시대부터)을 통해서 한반도 점령을 목표로하는 왜국은 불안한 지정학적 환경(지진,화산폭발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또 자국내 정치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한반도를 약탈(심지어 살아있는 민간인의 귀와 코를 잘라간것은 알고있겠지요?)과 강간,살인,납치를 자행해왔음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 2021-11-23 21:48

    종전선언이 이루어졌다고 치고(가상) 과연 그 여파가 어떻게 될까?

    ...

    전쟁의 전운이 완전히 없어지는 걸까?

    미군이 한국에 주둔할 명분이 없어지는데 어떻게 될까?

    만일 미군이 철수를 하면 그 여파가 어떤 면에서 나타날까?

    한국의 경제에 미칠 영향은 없을 것인가?

    .

    한국은 전쟁이 없으니 군인들을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꿀 것인가?

    모병을 하면 무슨 명목으로 병력이 필요한 건가?

    아니면 무슨 명목으로 그냥 지금같이 지탱을 할 것인가?

    .

    북한은 과연 핵을 포기가 아닌 완전히 버리게 만들 수 있을까?

    만일 북한이 고의로 국지전을 펴서 조금씩 밀고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이 드론을 통해 한국의 주요 군 시설을 파괴를 하고

    우린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있는가,

    그들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는가?

    .


    • 2021-11-24 05:17

      유럽과 일본에 주둔해 있는 미군은 어떤 명분으로 그 나라에 주둔해 있을까?

      미군이 한국 경제에 과연 긍정적인면만 있을까?

      전쟁이 없으면 군인들의 모집을 반드시 바꾸어야만 할까? 그리고 전쟁은 북한과만 할것으로 보는 관점은 어째 일본 극우들의 시각이 아닐까? (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자기영토라 우기는데, 이말은 우리가 남의 땅을 침략했다는 말이라서 굳이 시비를 건다면 언제든 전쟁의 핑계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전쟁을 하던 안하던 모든 나라는 자국의 안보를 위해 군대를 보유하는게 원칙 아닐까?

      북한이 핵을 포기하던 안하던 그건 닉스그랜파의 인정한 것처럼 북한이라는 국가가 결정하는건데 그걸 왜 버리고 말고 해야할까?

      그들은 못 믿고 일본은 믿을 수 있을까?

      지금 국제 정세는 영원한 친구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는 기본 상식도 모르는가?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한국은 이제 G-8에 해당되는 경제력을 가졌고, 엄청난 군사용 무기를 다른 나라에 제조, 판매하는 방위산업 강소국임을 모르는가?

      60-70년대 군사독재정권에서 주입하던 사고 방식에서 벗어 나시기를 바래봅니다. 한국은 이제 선진국임을 잊지 마시길~~~

      드론기술은 한국이 더 뛰어나다는 걸 모르시나?

       

       


  • 2021-11-23 22:31

    한국을 영세중립국화 하자는 뜻은

    종전선언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아래와 같은 우리의 입장을

    중립국화로 표방하여 어느 나라에도 편중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려 전쟁에 휘말리지

    않고 우리의 자주성을 찾다가 언제라도 한반도의 통일이 되면 더욱 힘을 받을 것이라고 본다.

    ==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한국 정부는 인도ㆍ태평양 전략에 대한 입장을 유보해왔으나,

    2019년 7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인도-태평양 전략과의 “조화로운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외교적으로 고립되지 않으면서도 미중 경쟁 속에서 대외정책의 자주성을 잃지 않기 위한

    주도면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인도-태평양 전략과의 협력 모색을 위해서는 협력 대상국인 인도와 아세안의 입장도 중요한 바,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인도와 아세안회원국의 입장과 협력 수요를 분석하여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도출해야 할 필요가 있다.

    ==

     


    • 2021-11-24 05:30

      왜 종전선언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전제를 하는가?(이는 한반도 종전을 반대하는 일본과 국힘당(특히 윤석렬후보)의 입장인 것 같음)

      종전선언은 이루어져야만하고 그래야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미래가 더 넓고, 밝아질텐데 도대체 싸우지 말자는데, 그걸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인가? 일본 우익세력인가?

      전쟁의 무서움과 참혹함을 모르는가?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전쟁터에서 피흘리며 죽어 나가는걸 보고싶은가?

      조화로운 협력을 왜 영세중립국과 연결하는건가? 자주국방을 할 수 있는 경제력과 안보의지가 있으면 당연히 전쟁에 휘말릴 이유도 없고, 외교적으로 고립될 이유도 없는데 어디서 무슨 근거로 영세중립국을 운운하는가?

      닉스그랜파께서는 지금처럼 대한민국의 대외적인 국가위상이 올라간 적을 본적이 있는가?


  • 2021-11-23 23:46

    뭐야? 하나씩만 얘기합시다.

    대선 후보 얘기하다가 종전 선언으로 가더니, 어느새 영세중립국으로 바뀌었네. 종전선언 얘기만 해도 논리가 아주 신박함. 종전선언 하면 미군도 철수하고 한국군도 모병제 또는 아예 없애야 하나? 독일이나 일본은 종전선언을 안해서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건가? 천안함 폭파.연평도 포격은 미군 없을 때 발생했나? 에이~ 잘 모르게따. 누구 말마따나 '글이 길어지면 잡글' 이라는 표현이 딱 맞네. 제목처럼 '정치 무식꾼'도 맞는 것 같다. 아닌가... 무대뽄가? 암튼 헷갈린다.


    • 2021-11-24 05:32

      나부터 잘하자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 2021-11-25 00:26

    “나부터 잘하자님” 및 “시애틀맨” 에 드리는 나의 답글입니다.

    ==

    선생의 댓글에 대한 나의 짧은 소견의 답 글입니다.

    ...

    물음 : “종전선언 얘기만 해도 논리가 아주 신박함.

    종전선언 하면 미군도 철수하고 한국군도 모병제 또는 아예 없애야 하나? ”

    .

    답글 :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는 이유가 뭣일까요? 답 ==> Google

    .

    물음 : “독일이나 일본은 종전선언을 안해서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건가? ”

    답글 : 독일은 Nato 조약에 의한 것으로 자세한 것은 Google에서 찾아보시지요.

    .

    물음 : “일본은 왜 군이 있나?”

    답글 : 그들은 자위대라는 명목으로 헌법에 넣었습니다.

    누구와 싸우기에 종전선언 용어가 여기에 왜 들어갑니까?

    .

    물음 : “천안함 폭파. 연평도 포격은 미군 없을 때 발생했나?”

    답글 : 그렇지요 버젓이 그들이 보고 있는데도 그렇게 하고도 아직도

    이에 대한 시인이나 사과도 없었을 뿐 아니라 이에 북한 정권에 대한

    적극적인 항의도 없었지요.

     

    새로운 천안함 진수식에 당시의 장병 유족은 물론 장병들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미온적인 정권의 대북정책에 대한 항변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대도 이렇게 하니

    그들이 없으면 어떨까요? 상상에 맡깁니다.

    .

    참고 : 영세중립국인 스위스는 이름만 군이지

    이들은 재난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조직입니다.

    .

    그리고 한국에 군에서의 [ 주적 ]이란 개념은

    언제부터 있다가 언제 없어졌을까요.

    누가 그랬는지 아십니까?

    적이 없는 한국식 군 조직은 말이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종전선언이 되면 군 조직이 있어야 할 명분을 찾아야 합니다.

    .

    대한민국 헌법엔 병역의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적도 없어지고 종전선언도 이루어지면 군이 존재하여야 할 이유를

    다시 찾아야 할 것이며 이유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헌법상 병역의 의무가

    없어진다면 징병제는 없어지고 그에 상응한 모병제로 바꿔야 할 것이라 봅니다.

    ==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2021-11-25 01:13

      뭣하러 댓글 다셨나요?

      그냥 죄다 구글에서 찾아보라 그러지

      아니, 구글더러 한국 정치도 좀 하라고 하는게 낫겠네요.

       

      이건 뭐 동문서답이

      사오정도 울고가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언제나 그렇듯 

      선생의 억지주장에 할 말이 읎슈

      아니, 선생의 주장이 100% 맞아서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다고 해드리죠.

      선생 승 ㅋㅋㅋ


      • 2021-11-25 04:18

        Google 에 있다는 것은

        이 댓글을 주실 땐 그 정도는 알고 올리셨을 것이고

        또한 이미 다 아는 것과 나의 의견과 다를 바 없다는 뜻입니다.

        ..

        단 선생의 댓글 중 아랫부분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무슨 말을 언제 어떻게 하였는지 일러주시면 잘 못 했으면 고치고 싶습니다.

        ..

        선생의 글 : “ 언제나 그렇듯 선생의 억지주장에 할 말이 읎슈”

        ..

        한 가지만 말씀드리지요.

        “나무에 잘 못 박은 못은 못질을 한 사람은 빼면 된다고 하지만

        나무는 성장하면서 그 자국을 오래 오래 갖게 된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 2021-11-25 12:11

    구글엔 선생과 같은 의견만 게시되나봐요?

    아님 선생 생각이 곧 진리요 생명이라는 자만감?

     

    이미 패배를 인정했는데 뭘 더 바라시나요?

    승자로써 배려? 확인사살?

    남는시간 댓글놀이?

     

    천안함. 연평도 사건이 미군이 있는데도 그랬는데 

    없으면 어떨런지 상상에 맞긴다구요?

    뭐여? 이젠 남의 머리속까지 조정하는 능력이 생긴겨?

    그니까, 종전선언하면 미군 철수여부를 선생이 속단하고 나또한

    선생 상상을 따라야 하는지?

    짧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종전선언과 주적논란으로 미군철수 나아가 한국군 존재여부까지 주장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을 넘어서 억지 아닐까요?

    왜 그런지는 이번엔 선생이 구글가서 찾아봐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을테니.

    금강산 댐으로 수공하면 수도권이 물바다 된다고

    국민들 겁주면서 사기치던 전두환이 생각납니다.

    물론 선생 머리속엔 영웅으로 각인되어 있겠지만요

    그리고 남 훈계하려 하지 마십쇼 

    그렇게 잘난척 해봤자 미국 촌구석에서 자판기나 두드리는

    뒷방 늙은이인건 선생이나 나나 오십보 백보입니다.

    글을 그렇게 많이 올리고,

    미주 지역엔 진보보다 보수성향인 한인들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 선생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도 한번쯤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오늘이 미국 명절입니다. 

    덕담으로 글 마치지요.

    해삐 땡스기빙하십쇼

     


  • 2021-11-25 17:10

    여당 대선 후보가 현 정권에서

    미국에 제안한 [종전선언]을 부당하다고 나섰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

    어제는 통일부장관이 베이징에 미국 대통령이 참석 못할 것 같아

    거기서 중국과 같이 이루어졌으면 한 종전선언이 안 될 것 같으니

    그래도 물 건너 간 것은 아니다.

    .

    라고 했는데 날이 새니 여당 대선후보가 정면으로 이를 부당하다고 하니

    이런 아이러니도 있을 수가 있나?

    ==

     


    • 2021-11-25 18:1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한일관계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종전선언을 반대하는 것에 명백하게 표현해서 지적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한미일 삼국 안보가 긴밀하게 이루어질 때 동북아시아와 한반도의 평화도 한층 촉진된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1 코라시아포럼’에 참석해 “한반도의 전쟁 상황은 계속 중이고, 정전(停戰)중인 것”이라며 “정전 상태를 빨리 끝내야 한다. 어떤 정치적 이유를 들어서라도 종전선언 자체를 막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그런 주장(종전선언 반대)을 할 수 있다. 국익에 부합할 테니까”라며 “그러나 우리 입장에서는 명확하게 정전 상태를 종전 상태로 바꿔 공동 번영의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런 문제에 대해 일본 정계가 종전선언을 반대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익을 지킨다는 입장에서는 명백하고 뚜렷하게 표현해서 지적해야 한다”고 했다.

       

       11월 25일 2021년 조선 비즈의 기사 중 

       

      유교사상의 “인의예의지” --  '인의예지' 아니면 '인의예지신' ? 오타인 것인가요? 아님 제가 무지한 것인가요?


      • 2021-11-25 20:27

        그러면 그렇겠지요.

        T.V 연합 방송사( Channel 18~4)의 표현이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 2022-01-18 01:59

    Nick'sgranpa의 주장은 정한론을 아직도 주창하고 실천하고자 애쓰는 일본 극우xx들과 매우 흡사하네요..... 일본 극우주장은 한반도에 깔겨놓은 토착왜구xx들과 같고, 한국에서 동남아로 과일 포장지 수출에 열심인 매국언론사의 논조와도 같구요........ 혹시 일본사람이 한국어를 배워서 글을 올리시는건 아닌지하는 의심이 들 정도.......


  • 2021-11-23 18:01

    그래서 나는 무식한 윤석열,

                주가조작, 허위경력 기재, 학력 조작, 요상한 출신 루머의 김건희,

                 사기꾼 장모,,벌써부터 이렇게 많은 범죄 앞에서도 뻔뻔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면 안된다고,,생각한다!

        윤석열의 공정, 상식이 본인과 자기 가족에게는 전혀 포함하지 않는. 게,,바로!내로남불!


    • 2021-12-10 18:18

      나는 줄리 전직이 뭐든 사생활이 어떠하던 상관 안 하는데.. 그 직업을 통해서 알게 된 누구가를 이용해 자신의 부정하고 불법한 일의 뒷배를 삼았다면 이건 그냥 지나 칠 일이 아니라고 봄. 대통령의 부인인 영부인이 되는 것은 상당한 관력과 국의 세금이 들어가는 자리이기 때문.. 남의 권력 이용해 싸바싸바를 했던 사람이 자신에게 큰 권력이 주어지면 어찌 되겠는가 말이죠. 안 봐도 비됴, 딱 봐도 답 나오잖습니꽈?


    • 2021-11-23 19:29

      님 아이디 위험함  ^_^

      CAoU1636785219_2057374831.jpg

       

      첨부파일 : CAoU1636785219_2057374831.jpg


      • 2021-11-23 19:55

        ㅋㅋㅋ 도대체 당신의 본명과 본얼굴과 본 학력은 뭔가요? 갑자기 이용복의 줄리아 노래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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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4.03.22 | 추천 0 | 조회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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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카본매트 출시: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시대 선언

KReporter | 2023.09.21 | 추천 0 | 조회 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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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 K-ETA, PCR, Q-CODE 안내

KReporter3 | 2022.12.02 | 추천 0 | 조회 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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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애틀 회원가입 방법 -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KReporter3 | 2022.10.13 | 추천 1 | 조회 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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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애틀 비밀번호 재설정하는 방법

KReporter3 | 2022.10.04 | 추천 3 | 조회 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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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아카데미StevenAcademy | 2021.09.29 | 추천 0 | 조회 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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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 선우] 워싱턴 오래곤 싱글들을 위한 결혼 상담신청 받습니다

선우 | 2020.06.30 | 추천 0 | 조회 1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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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댓글 작성 시 유의사항

KReporter | 2016.09.22 | 추천 0 | 조회 1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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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웹사이트 제작/ 컴퓨터 문제해결/ 유튜브 영상제작/ 프로 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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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ackyard 청소 후 약간의 발진과 함께 심한 가려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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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DIY 목조 Greenhouse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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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못해 사는 한인들 ㅠㅠㅠ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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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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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발급이나 새신분이 필요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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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소리 소문 없이 죽는다.."무방비 노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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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환자와 어머니의 대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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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진국이라서 미국에 불체자가 20만명..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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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 한국 여름방학 캠프/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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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용민 의원 해외동포 줌 간담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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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영어 개인레슨 with JM!_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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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바이든-트럼프 '리턴 매치' 성큼…==(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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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 노숙자 증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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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효는 가까이에 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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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Mother's Day 맞이 대폭 세일, 이전 모델 바이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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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30년 경력 건축가, 하나님의 아들 요한이 책임 시공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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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024, 시애틀산악회, 수요일 정기산행 안내 - Goose Roc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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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충격적인 일본 대지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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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노예 근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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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메시가 호날두보다 위대한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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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지붕청소 거터청소, 전문가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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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4억은 어불성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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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FC U-23 아시안컵 축구 한국 vs 인도네시아 일정 및 생중계 바로가기(8강, 4강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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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bia 대학교 합격을 축하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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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GOD WE TRUS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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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인슐린 판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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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 영어와 한글로 가능 (Certified US Golf Teaching Profess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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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AP 선행 5점 만점 목표반 + SAT/ACT 기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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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타는 트롯맨 공연. 5월 12일 스노퀄라미 카지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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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드럴웨이 한우리 선교 교회 소식 ( 교회 가 새롭게 태어나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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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연하의 20세 미국 여성과 재혼하여 미국에서 배다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 남편에게 유전자 결실 질환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 아이를 보내라고 명령하는 대한민국의 법을 따라야 하는 것인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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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만지면 안 돼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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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거짓의 종교이다

chan lee | 2024.04.23 | 추천 3 | 조회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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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씨 파종 과 토마토 모종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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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 | 2024.04.23 | 추천 1 | 조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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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성적이 필요없는 버클리대, UCLA는 어떤 기준으로 학생을 합격 시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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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EV) - 가정용 충전(NEMA14-50r) Outlet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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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 국제무당 케이트: 궁합/사업/직장/인간관계/자녀문제/가정문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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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글 (4)

yu42pak | 2024.04.23 | 추천 4 | 조회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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