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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

작성자
rainrain
작성일
2021-05-14 04:13
조회
394

내가 어렸을 적 살던 흑석동, 정확히는 흑석2동 (우리에게는 비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은 동작동 국립묘지로 향하던 도로변의 상가겸 주택을 포함한 서너 겹의 집들을 지나면, 언덕을 덮은 판잣집이 엉성한 벽으로 구멍난 주머니 속처럼 담아낼 것 조차 빠지고 있는 가난한 세월이 흐르고 있었다


 


내가 여덟 살은 되지 싶은 어느 여름 날


윗 동네 어느 아이가 국도 건너 비탈로 내려 서는 한강 변의 밭에서


거름으로 모으고 구덩이로 담아 놓은 똥 구덩이에 빠졌다


허우적 거리는 아이의 머리카락을 쥐어 들고 꺼낸 아이의 온 몸은 구린내로 바르고


여기 저기 노랗게, 또한 형체가 불분명한 내용들이 벗은 웃통으로 구물거리고


아직도 울고 있는 아이는 엄마를 부르며 이렇게 저렇게 알고 지낸 아저씨의 손에 끌려


똥물도 눈물도 흘리며 따라가고 있었다


 


온 동네 사람들은 아이 걱정 똥독 걱정 냄새 걱정 세상의 걱정을 모아


아이를 따라 혀를 차며 엄마의 마음이 되고 아버지의 마음이 되고..


 


잠들다 


오줌 마려운 한 밤에


통행금지 지난 어느 새벽의 한 밤에


금지가 아닌 자동차가 지나는 소리가 들리고


관심도 아닌 삶의 시간도 지나고 나서야


밤 마다 지나다닌 자동차들의 소음이 죽음의 소리였던 것을 깨닫는다


월남 전에서 죽은 청춘들이 몸만 돌아와 동작동으로 가는 것인지, 아니면


개목줄 군번만 돌아와 군용차에 실린 것인지..


한강의 기적이 시작된다


 


컨테이너 청소


평택항에서 죽은 청춘 이선호라 한다


안전모 조차 주어지지 않은 기적이 또 가난한 젊음을 죽인다


 


술 먹고


술 즐길 줄 모르는 나에게는 10년치 술을 마시고


취하고 토하고 누운 손정민 이란 청춘이


설명되지 못한 죽음으로 기사로 뜬다


기적이 시작된다


 


사흘 먼저 죽은 이선호는 기적이 만들어 낸 한강의 돈줄만 바라본 늙은 것들이


‘빨리’ ‘쉽게’ ‘적게’ ‘적당히’의 생활화로 만들어 낸 것이다


 


이유를 납득하지 못한 아버지의 가슴앓이로 2주 넘게 매일 기사로 나오는 또 다른 죽음.


 


기적은 한강에 있다


한강에 가까이 사는 죽음은 같은 젊음이어도 꽃을 받고 위로를 받는다


평택에 깔린 젊음은 사과조차 20일 지난 후, 유족도 없는 공개 사과를 받는다


 


똥에 빠진 아이들을 걱정하던 흑석동 가난한 이웃들은


사람이 먼저이던 기적이 홍해 가르듯 똥 무덤을 갈랐고


한강이 기적이던 늙은 것들은 


내 자식 또래 젊음의 죽음에도 돈을 버는 기적이 흐른다


 


기적같은 한강이 흐른다


늙어도 대대손손 한강 흐르듯 내려 가는 돈 걱정에


죽은 것들은 가난 뿐이다


 


가련한 삶들아


한강에 배 띄울까?


 

전체 6

  • 2021-05-15 20:45

    그래 지난 4년동안 성취한 "평등"의 한국 사례를 좀 부탁합니다.  그동안 무었이 어떻게 평등화 하였나. 

     

    그리고 시간이 되는대로 따로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이 믿고 밀어가는 roadmap 이 어떤건지 알려주실래요? 무었을 어떻게 성취하려고 하는지 정말 알고 싶어요.   무조건 "평등", "평화", "부정/부패 없앤다"같은 말은 빼던지 그런말을 쓰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렇게 하려는지.  솔직히 지금보면 아무것도 평등하거나 평화가 이루어진것 없고 북한에 남한을 접수하지 못해 또 퍼주지못해 안달하는것 같이 보이는데 이것도 평등과 연관이 되는것인가요?

    혹시 김여정 발언과 대북전단 금지법이 연관이 있다고 보나요?  이것도 평등과 연관이 있겠지요?  물론 지금 정권은 성희롱이나 부패가 없겠지요?

     


    • 2021-05-16 22:57

      수 없이 말씀드려도 나아지지 않는,

      막무가내 댓글 우선…

       

      먼저 남의 글을 이해한 후여야 질문이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지 않겠습니까?

       

      기적은 한강에 있다

      한강에 가까이 사는 죽음은 같은 젊음이어도 꽃을 받고 위로를 받는다

      평택에 깔린 젊음은 사과조차 20일 지난 후, 유족도 없는 공개 사과를 받는다

      —  평등하다고 말씀드리는 것 같이 들리십니까?

      지금 이순간에도 어느 젊음의 죽음에는 (스스로 택한 음주였고 아직 아무런 확정적인 결과도 밝혀지지 않은 가정의 논리에 죽음이 회자되고 또 그 가정의 논리에 의해 다른 젊음의 가족들은 유죄 추정의 의심부터 받고) 억울함을 대신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고, 내 몰려 죽은 어느 죽음에는 노동 운동 몇몇의 구호만 쓸쓸한 사회의 자화상이

      우리의 선택적 정의가 아니면 어떤 의미로 보이십니까?

      오히려 우리가 분개하고 위로해야 할 죽음은 돈에 내몰려 늙은 것들의 욕심으로 죽은

      젊음이어야 하는 것이 ‘한강의 기적’을 잇는 자랑스런 유산이 아닙니까?

       

       

      또한 ‘평화’ ‘평등’은 리 승만이 뒤집어 시작하고, 박 정희가 뒤틀어 버린 70년 넘은 

      억지를 바로 펴나가는 기나긴 여정의 과정 중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문재인 정부가 조금이라도 나아진 것은 투명성.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합니다

      촛불로 시작한 모든 사람들은 나름의 희망을 가지고 지켜보고 기다렸지만…

       

      지금의 부동산 문제가 문재인 정부의 문제라고 바라보는 사람은 잃을 것이 있는 사람입니다.  서울로만 몰린 모든 문화 정치 경제의 지방화가 이뤄지지 않는 한, 공급을 200만 가구 정도 늘린다 하면 200만을 벌써 채우고 또 탈지방한 인구 이동이 서울로 향할 것입니다.  잃을 것을 서울에 둔 모든 사람들은 탈 서울화를 적극적으로 반대할 것이고 (집값 떨어지니까), 너도 나도 가진 자가 국회에 있고 그들이 만들어야 하는 법들은 자기의 이익에 반하는 또한 유권자의 이익에 반하는 법을 만들 수 없고 만들지 않고….

       

      먹고 사는 문제의 여유가 되는 사람들의 투표율은 80%가 넘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가련한 삶들의 투표율은 26% 라는 숫자를 반추해 보시면 부동산 문제는 정부마다 지키고 늘리려는 가진 자들의 문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도 가진 자들의 집합이 되고 보니 나아지는 것이 없이…

       

      박원순, 오거돈 서울,부산 시장의 보궐선거에 후보를 낸 민주당의 걸음에서 민주당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었습니다. 국민의 힘과 다른 것이 없어진 순간이기 때문에.

      원칙보다 설명과 이유를 앞세우는 정치는 정략에 불과해 집니다

       

      평화를 원하는 사람

      어떤 평화의 상태를 원하는 가에 따라 평화의 정의와 과정이 달라집니다

      평화를 묻는 님의 ‘평화의 정의’와 어떤 과정을 거친 평화가 님이 말하는 ‘평화’인지를

      먼저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이…

      남한의 북한 흡수 통일 평화?

      양자 체제 공존의 연방제 평화?

      전쟁으로 인한 남한의 한반도 통일의 평화?

      …?

       

      추언 : 왜 저에게 문재인 정부의 ‘평화’ ‘평등’의 사례를 묻는지 이유를 깨닫지 못합니다.

      님이 주창하시는 ‘조선,동아,중앙’ 신문들 논조의 믿음이 ‘평등’사례의 나열로 달라질 리도 없거니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학력 불충분의 소유자입니다

      정부의 일에 관여한 바도 없거니와 정부의 일감을 받는 ‘알바’도 아닙니다

      무엇을 묻고자 하시던, 최소한의 예의란 빈정거림이 없는 물음이어야 청자의 마음도…

      ‘진보’라 불리는 정권이든 ‘보수’라 불리던 정권이든 성희롱, 부패가 없는 정권은 없습니다. 

      아는 대답을 빈정거리는 물음으로 묻는다 하여 고귀한 질문이 되지는 않습니다.

       

      곧 5.18이 됩니다

      먼 나라 미얀마에서 포스코와의 공동사업으로 인한 군부 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국민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호감도가 광주 민주화 운동과의 동질감으로 인해 많이 높아졌다는 일본 지사의 기사가 있다 합니다. 북한군에게 감사해야 하는 것인가요??


  • 2021-05-18 22:56

    rainrain 님  흑석동 위치가 정확히 어디었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반포구 흑석동 아니었던가요?  여덟살때까지 발전이 그렇게 안되었다면, 님의 나이도 대충은 짐작이 갑니다.  저는 동부이촌동에서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매번 한강을 건너가서 38번 버스로 갈아타서 학교를 갔지요.  학교 이름도 한강중학교 그러니 한강과 많이 가깝게 지냈습니다.  여름되면 홍수가 가끔와서 수위가 많이 위험해진적도 있지만, 학교가 휴교를 한것은 3년 동안 한번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 하지만, 정작 한강이 대한민국의 경제 개발에 큰 역할을 한것은 아니었지요.  뭐 한강이 물류의 큰 역할을 한것은 아니었으니까요.  세계의 유수한 도시들은 거의가 다 바다나 강을 끼고 있지요.  그만큼 물류의 중심이 중요하기 때문이겠지요.  서울을 지나는 한강은 세계 유수 도시의 어느 강 보다, 떨어질것은 없는데, 파리나 런던에 비교하면, 강가에 널린 아파트를 제외하곤, 뭐 크게 관광적으로 볼 만한 문화유산이 없다라는게 항상 아쉬웠습니다만, 지금은 많이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군요.  나이나 살았던 지역이나, 어쩌면 교차점이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 2021-05-19 02:59

      tranquil 님께

      갑자기

      무슨 구였지 하는 생각에…

      너무 오랜 시간을 생각하고 있지 않던 주소의 구를 생각하려니, 

      머뭇거리는 것처럼 혼돈스럽기도 합니다.

      기억이 맞다면

      영등포구 흑석동이 저 태어나서의 행정 구인 것 같고, 후에 동작구로 바뀌기도 하고..

      지금은 전혀 어떤 행정구 인지 조차 모릅니다.

       

      나이,  중학교 뺑뺑이로 가던 두번째 학번입니다.

      박 지만 때문에 뺑뺑이로 평준화 했다는 말…

      사실인지 아닌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뭏든 박 지만이 공부를 못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동부 이촌동에 살던 중학교 친구때문에 놀러 갔던 친구 집…

      이촌동의 아파트…그 세련된 … 아…아득하게 보이던 친구의 높은 천장 (진짜 천장이 아니고 친구가 있을 것 같은 천장을 말합니다)

       

      중앙 대학교가 있는 곳은 흑석 1동

      그 앞의 니나노 술집들이 즐비한 시장이 장마에 잠기고 진흙에 빠지고 마르곤 하는 연못시장. 서라벌 예대에서 넘어 온 중앙대학교의 연극영화과 덕분에 심심하지 않게 영화배우 탈렌트를 길 거리에서 보고 찻집에서 보고

       

      흑석 1동과 2동의 산 등성이가 흑석 3동..

       

      님이 끄집어 낸 흑석동에서 저는 옛날을 꺼내 봅니다

       

      한국에서의 같은 거리 만큼 

      님과 제가 미국에 살고 있는 거리…

      사람의 교차점

      반가와 집니다

       

       오랫만에 살던 거리들을 걸어… 가물한 얼굴들도 눈 속으로 채워…

      따뜻한 그리움을 혼자 즐거워 합니다


      • 2021-05-19 18:25

        그러시군요.  맞습니다.  동작구 흑석동이 많는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글로 보아, rainrain 님이 저보다 연하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주신 정보로 보니, 몇 년 선배 시네요.  ㅎㅎ

        한강은 오늘도 유유히 흐르고 있겠지요.  어제 한국의 장마비같은 비가 내려서, 잠시 한국에 6월이면 항상 내리던 장마비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찌는 듯한 더위가 오겠지요.  집 앞을 나서면 옷이 땀에 금방 젓어버리는 여름이 기억납니다.  이제 이쪽 기후에 익숙해져서, 한국에 여름 방문하는것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21-06-10 04:25

    동작구 흑석동이요...

    비계 뻐쓰정류장에서 중대입구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조선일보 방사장 저택이 있었고..

    조금만 더 내려가면..

    중대입구 뻐쓰정류장 앞 상가건물 2층에..

    방치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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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숙자, 마약, 범죄 들끓어" (6)

LA | 2024.05.01 | 추천 0 | 조회 218
LA 2024.05.01 0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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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이였던 캘리포니아를 떠난 이유 - 1 부

켈리 떠나야 | 2024.05.01 | 추천 0 | 조회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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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EV) - 가정용 충전(NEMA14-50r) Outlet설치

KReporter | 2024.04.30 | 추천 0 | 조회 141
KReporter 2024.04.30 0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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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 국제무당 케이트: 궁합/사업/직장/인간관계/자녀문제/가정문제 등

KReporter | 2024.04.30 | 추천 0 | 조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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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들 무섭다 무서워 (4)

mk | 2024.04.30 | 추천 2 | 조회 750
mk 2024.04.30 2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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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제작/ 컴퓨터 문제해결/ 유튜브 영상제작/ 프로 사진촬영

photoshop1 | 2024.04.29 | 추천 0 | 조회 99
photoshop1 2024.04.29 0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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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yard 청소 후 약간의 발진과 함께 심한 가려움 (4)

가려움 | 2024.04.29 | 추천 0 | 조회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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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목조 Greenhouse 만들기

슬퇴생활 | 2024.04.29 | 추천 1 | 조회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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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못해 사는 한인들 ㅠㅠㅠㅠ (7)

wa | 2024.04.28 | 추천 4 | 조회 826
wa 2024.04.28 4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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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레슨

클라리넷 | 2024.04.28 | 추천 0 | 조회 142
클라리넷 2024.04.28 0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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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발급이나 새신분이 필요하신분

Mortician | 2024.04.28 | 추천 0 | 조회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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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소리 소문 없이 죽는다.."무방비 노출" (3)

한인 | 2024.04.28 | 추천 1 | 조회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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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환자와 어머니의 대담 (4)

yu42pak | 2024.04.28 | 추천 2 | 조회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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