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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covid19상황에 렌트피를 절감해주는 배려는 참 아름다운 모습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렌트피를 내지 않게 해주는게 다 능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Landlord가 렌트피를 이런 시기에 깍아주는건 모든 Landlord에게 요구 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렌트를 내주는 Landlord가 몰게지 페이먼트가 작거나, 없다면..그리고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 여유를 힘든 분들을 위해 배려해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많은 Landlord는 몰게지 페이먼트가 거의 렌트비와 비슷하거나 몰게지 페이먼트가 많은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covid19상황에 Landlord에게 자신의 경제적 피해를 일정 렌트피로 부담하라고 한다면 그건 렌트를 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배려로, 약자와 강자식 논리로 나눌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모두 다 힘들고, 모두 함께 이 위험을 벗어나야 하는 상황에서 서로 할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다 하지 못할때, 도움을 요청하되, 타당한 근거와 상황 설명없이, Landlord에게 렌트피를 깍거나 면제를 요청하는건 한쪽의 피해를 강요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정부에도, 그러다 보니, 몰게지를 유예 해준다거나, 퇴거명령을 일정기간 하지 못하게 하고, 렌트비용을 유예는 상황에 맞게 배려하지만, 이후 일정기간 이내 모두 갚아야 한다고 하는 입장이 경제적 법칙에 올바른경우인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자신의 경제적 이득을 노리는 편파적인 마스크 장사치나, 일방적 상대방에게 배려를 요구하는 행위는 모두 조심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두 이런 경제, 건강 모두 힘든 시기에 함께 잘 이겨나가기 위해서 우리 잘 참고 이겨냈으면 합니다.
그래도 정부에서 실업수당, SBA 지원, stimulus check등 여러가지 지원이 곧 시작되니, 그래도 한결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