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국에서의 DIY는 일반적으로 "공작"이나 "가구" 만들기 같은데만 적용이 되는데요.

 

미국 / 캐나다에서는 이 DIY의 범위가 넓죠. 거의 모든 것을 DIY 하게 되는데요. 캘거리에 15년 이상 거주중이고, 한 10년차 DIYer인 제가 혹시나 싶어서 적어오던 글들을 모아 네이버 카페에 DIY Canada라는 모임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http://cafe.naver.com/diycanada

 

모임은 위 주소로 오시면 되구요.

 

글쓴이는 자동차 부터 집, 캠핑카, 모터사이클 등등 DIY로 정비, 수리를 10년 넘게 해왔고요. 이러한 글들을 네이버와 구글 블로그에 게제를 종종 하곤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자가정비, 셀프정비 등으로 불리구요.)

 

https://post.naver.com/callmend

 

네이버라는게 한국을 떠나오신 분들에게는 썩 많이 이용하는 매체가 아니다 보니, 카페가 자리잡기에 좋은 곳은 아니지만요, 일방적인 정보만 남기기에는 블로그라던지 무리가 있어서 좀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 카페를 열어봤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가입하시거나, 이미 네이버에 어카운트가 있으시면, 카페에 놀러와서 정보를 얻고, 제공해주셨으면 해서, K Seattle 에도 소개글을 남겨 봅니다.

 

간단한 자동차 정비부터 집수리 등등 이미 시행하셨던 분들이 함께 노하우를 나누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