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꽈배기 먹은 문재인
문재인대통 일행이 중국의 서민식당에서 꽈배기로 아침식사를 대신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750281&date=2017121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싸드는 중국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중국이 싫어하든 좋아하든 놓는 것이고, 북 김정은의 핵문제가 해결되면 다 해체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 너희들이 따라올라면 따라오고, 아니면 말라-며 북한의 미사일발사 후 어리버리 어찌할지 몰라하는 중국에게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었던 그분, 박근혜대통령이 그립다.
어쩌다 국격이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었을까?
취임 초 동북아균형자 역할을 자처하며 늠름하게 자세를 잡던 문재인,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도 국민 불안하게 할 필요 없다며 안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던 그, 싸드를 왜 놔야 하는가?-하며 그냥 적당히 시간끌며 룰루랄라 여유만만하던 자.
그런데 취임 두달여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와 "그래도 운전대는 내가 잡았다"를 왔다리갔다리하다가 이제 문재인네를 쪽팔리게 할려고 작정한 것으로 밖에는 이해가 안되는 중국의 냉대를 받으며 베이징의 한 서민식당에서 꽈배기를 먹고있다.
한반도에는 전쟁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는데, 중국에서 경제실리를 챙겨오겠다는 전혀 상황에 안맞는 말이나 해대면서...
아직도 이자에게 기대할 게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은 깨어나야 한다.
대한민국의 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