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으로 E-2 비자 유지 어려워져
작성자
이투
작성일
2009-02-12 12:54
조회
5562
이투 비자 소지자들이 불경기로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신분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이투비자를 통해 일식당을 운영하던 김모씨는 최근 불경기로 손실이 계속 발생하자
결국 가게 문을 닫게 되었다. 투자한 자금도 아깝지만 신분유지가 어렵게 돼 막막한 상황.
세탁소를 운영하는 김모씨도 최근 수입이 크게 줄어들어
이투비자 연장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신분변경을 심각히 고려 중.
이민 전문 변호사들은 최근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이투비자로 사업 중인 사업체의 상당수가
문을 닫을 위기에 있다고 전한다.
JBC 리포트 2-10-2009 윤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