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g 로 배우는 생활영어(120)
Gag 로 배우는 생활영어(120)
==
== Part One ==
...
You can't eat your own food here!
.
Two famous lawyers went into a restaurant and ordered two drinks.
Then they got sandwiches out of their briefcase and started to eat.
.
The waitress said,
"You can‘t eat own food here, I'm sorry."
After she left,
they switched their sandwiches with each other.
==
[중요단어]
switch /switʃ/[스우이취]
n.〖전기〗 스위치, 개폐기, 바꿈
v. (전류를) 통하다; (전등·라디오 따위를) 켜다, (생각·화제 따위를) 바꾸다, 바꿔치다.
==
== Part Two ==
...
자기가 만든 음식은 여기서 먹지 못함!
유명한 두 변호사가 한 식당에 들어가 음료수 둘을 주문하였다.
그리고는 그들은 가방에서 샌드위치를 꺼내서 먹으려 시작하였습니다.
웨이트리스가 말을 합니다,
“여기서는 자기가 만든 음식은 먹지 못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녀가 떠난 후
그들은 그들의 샌드위치를 서로 바꾸었습니다.
==
[횡설수설]
변호사는 역시 머리가 좋으시군요. 이런 일도 있었지요.
어느 은행에 두 변호사가 들어갔는데
마침 그 때 강도떼가 들어와 은행의 돈을 가방에 넣으면서
한 편으로는 손님들을 벽에 기대어 서게 해놓고
휴대품을 뒤져 돈이 될 만한 것은 모조리 뺏어가고 있었다.
그 와중에 한 변호사가 다른 변호사의 손에 무엇을 쥐어 줍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는 손을 펴지도 못하고 이게 뭐냐고 물으니
“내가 꿔 간 100불이오.” 하였다.
그리곤 씩 웃으며 “나 돈 갚았어.” 라고 하였다.
==
“Step 098” 의 이음 글
==
글이 어떻게 물에 전달이 되나?
이 책에 이렇게 쓰여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진동을 가지고 있어 그 진동이 전달된다는 것이다.
물질이란 상대적인 것이지 그 자체만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다.
즉, 절대적인 물질이란 없고 상대적으로 그렇게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모든 물질(체)은 쪼개고 쪼개면,
즉, 분자(1) --> 원자(2) [( 원자핵 = 양성자/중성자 ) + 전자]
--> 소립자(3) --> 다시 이 소립자는,
매개 입자와 렙톤(lepton), 쿼크(quark) 등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여기 까지가 현대 과학에서 증명한 부분이라고 함)
-- 모든 물질은 쪼개고 쪼개면 결국은 비 물질로 된다는 얘기다.
결국 비 물질이기에, 우리가 말하는 생물, 무생물 할 것 없이 모든 물질은
각기 특유의 진동을 가지고 있어 이 진동으로 글이 물에게 전달이 된다는 요지다.
이상은 모두가 이 책의 내용의 일부를 소개 하는 것일 뿐
이 사람의 의견은 전혀 표현하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여러분의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
Believe it or not.
이 책을 여기에 소개한 이유는
어떻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말을 하거나 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온다는 것을 역설하기 위해
이 책의 일부를 소개한 것이다.
책명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한글판
저자 : 에모토 마사루(일본인)
옮김 : 양 역 관 (한국인)
출판사 : 나무 심는 사람
===================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