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g 로 배우는 생활영어(116)
Gag 로 배우는 생활영어(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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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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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 I'm a very impressive speaker.
Why, I once spoke to thousands of people at Yankee Stadium.
Pall : Oh, really ? What did you say?
John : Peanuts, Popcorns, Can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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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단어]
im.pres.sive /im.prés.iv/[임. 프(어)랫 ́. 잏ㅂ]
a. 인상에 남는, 인상적인, 감동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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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thousand /θáu.zənd/ n.a. 천(1000)(의) == one thousand of people. 천명(의 사람).
thousands /θáu.zənds/ n.a. 수천(의) == thousands of people. 수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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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요약]
== 절(clause) ==
두 단어 이상이 모여서 하나의 품사 역할을 한다는 점에 구(phrase)와 같다.
하지만 절(clause)을 구성하는 품사는 단어들 사이에 “주어 + 동사”의 관계가 형성되어 진다는 것이 구(phrase)와 다르다.
여기서 “주어 + 동사” 관계가 있다고 해서 모두 “문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대부분의 문장이 “주어 + 동사”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반드시 “주어 + 동사”가 있어야만 되는 것은 아닌 것처럼,
“주어 + 동사”가 있어도 문장으로 형성되지 않고
단지 문장에서 “품사”로만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를 “절(clause)” 이라고 한다.
== 다음 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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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T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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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 나는 대단히 감동을 주는 연설자야.
왜냐하면, 한번은 양키 스태디움에서 수천의 사람들에게 말하였지.
Pall : 오 그래요? 무어라고 했는데?
John : 따아앙코옹, 파아압코온, 캐애앤디 (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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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70년 대 초 어느 여름, 몇 친구가 고교 야구 ‘봉황대기’ 구경을 갔다.
한 참을 보다가 목이들 말라 땅콩 파는 아저씨한테 맥주를 한 병씩 시켜 마셨다.
한 친구기 마신 맥주 때문에 소피(所避)가 보고 싶어졌다.
화장실로 가려니 관중들이 너무 많아 보통일이 아닐 것 같았다.
참다못해 그 자리에서 자기가 마신 빈 병을 집어 해결을 보고 나서
뚜껑을 덮으려고 보니 없어서 그냥 의자 밑 뒤쪽으로 살짝 밀어 세워두었다.
그리곤 경기를 한 참 보다가 혹 병이 넘어지지 않았나 싶어
손을 의자 밑에 둔 병을 만지니 이상하게도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차, 싶어 그 병을 자기 앞으로 옮기려고 살짝 당기려는데
누가 그 병을 잡아당기는 것이 아닌가.
뒤로 곁눈질을 해보니 자기 친구가 그걸 들고는 병째로 마시기 시작하였다..
아마도 그 친구 제가 마시던 병으로 잘 못 집은 것 같았다.
더운 여름이라 맥주 냄새나 그것 냄새나 비슷해서..
이때부터 구경이고..뭐고.. 아아! 옛날이여! xx을 마시게 했어도 그 때가 그립다. ..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Bring back youth, bring back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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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단순하게 살라,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가?
Live simple,
because of useless procedures and work
how complicated is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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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드리스 샤흐(Idris Schach/영령 인디어,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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