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g 로 배우는 생활영어(024)
Gag 로 배우는 생활영어(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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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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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 Waitress, I've got only one piece of meat in my beef-soup.
Waitress : Just moment, sir, and I'll cut it in 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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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단어]
I've/aiv/[아잏ㅂ] I have의 준말 -- 실제 읽을 때는 [압]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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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e got-- /a'iv gat/[아입 ́ 같]을 --[압 ́같]으로 읽자.
이때 'v'는 'b'와 구분이 되면 아주 좋은 발음이다. 이는 어렵다 틀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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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요약]
I didn't like the film which you recommended.
/ 네가 추천해준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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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I) + 동사didn't like) + 목적어(the film) + 형용사(which you recommended)
which절 안에 주어(you)와 동사(recommended)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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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절은 the film을 수식하는 형용사 역할을 하기에 형용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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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have finished work by 4pm, you will go home.
/ 오후 4시까지 일을 마치면 너는 집에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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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If you have finished work by 4pm(현재완료)
결과: you will go home(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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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까지 마치는 것이므로 사실상 미래완료 시제가 와야 한다.
하지만 조건절에서는 미래완료 시제도 안 되므로
미래완료 대신에 현재완료 시제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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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T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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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 웨이터리스, 나의 소고기국에 고기가 단 한 조각이군요.
Waitress : 선생님, 잠간요, 제가 그것을 세 개로 잘라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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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설수설 / dʒíb.ǝr.iʃ ]
-두 친구가 해장국집에서-
웨이터 : 손님 뭐 드릴까요?
손님(1) : 우리 해장국 특으로 둘 주시오. 그런데 하나는 기름 빼고, 선지도 빼 주세요.
웨이터 : 예, (주방을 향해 “특 둘이오, 하나는 기름 빼고, 선지 빼고요!”)
손님(1) : 웨이터, 우거지도 빼 주세요.
웨이터 : 예, 그러지요. 손님. (주방을 향해 “지금 것 우거지도 빼 주세요!”)
손님(2) : 야, 친구야, 해장국에 기름 빼고, 선지 빼고, 우거지 빼면 뭐가 남나?
그렇게 시키려면 특은 왜 시켜? 보통으로 하지....
웨이터 : 여기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손님(1) : (들여다보니 희멀건 국물에 밥알만 보인다.) 이게 내가 시킨 거요?
웨이터 : 뭐가 덜 빠졌어요? 밥도 빼드릴까요? 그럼 국물만 남는데... 그것도 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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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빼고 먹는 해장국, 특으로 시켰을까?
저쪽에 같은 회사 직원들이 먼저 와서 먹고 있는 걸 봤다.
그래도 난 부장(손님(1)인데 일반 직원들과는 뭔가 달라야지 ?
Why did you order special Haejangguk, which you eat without everything?
I saw employees from the same company over there come and eat.
Still, I'm the manager (guest (1)),
so I have to do something different from the general staff,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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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Who begins too much
accomplishes/ǝ.kάm.pli.ʃiz/ little.
너무 많이 시작하는 사람은
성취하는 것이 별로 없다.
- Jack K. Robinson(미국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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