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삶이란 ???
지금 많이 힘들다면,
그것은 당신이 목적지에 가까이 왔다는 말 입니다.
지금 너무 괴롭다면,
그것은 새로운 성숙의 삶이 시작되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지금 흘린 눈물이 뜨겁다면,
이제는 눈물이 아물고 있다는 신호 입니다.
지금 삶이 지루 하다면,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살수 있다는 마음의 여유 입니다.
지금 누군가가 보고 싶어 늘 눈에 밣힌다면,
이제는 그를 보낼 때가 되었다는 증거 입니다.
자신의 삶이 무겁고 버겁게 느껴 진다면,
처한 상황을 편하게 받아 들이지 못하고
지금 보다 더 나은 상황을 바라고 원하는 집착의 무게 입니다.
늪에 빠졌을때 벗어 나고자 발버둥 치면 칠수록 더욱 더 빠져 들듯이,
이미 처한 상황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원망하고 한탄하는 삶을 살게되면
고달프고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보고 싶고 원하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항상 부족한면 만 보이게 됩니다.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달리해도
자신이 처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내게 없는 것, 내게서 떠나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 내게 있는것,
내게 다가 오는것을 편한한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할듯 합니다.
그냥 주어진 인연 극극 부정하지 말고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 속에서
가끔은 밤 하늘의 별을 헤아리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바람처럼, 구름처럼 마냥 떠 도는게 인생이고 삶인데,
개천을 떠 돌며 흐르는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살아가는게 우리의 인생이듯이........
우리는 항상 최고의 삶을 위해 무언가를 찾고 갈구하며 살아갑니다.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아름다운 것,
그래서 이 "더" 때문에 끊임없이 바쁘고 외롭고 불안 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 이라는 단어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시길......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많기 때문 입니다.
뜻하지 않은 어느날 어느 순간에 떨어지는 빗방울 처럼 아득해질 때 그 빗 방울이
스며 들수있는 마른땅이 될 수있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하루의 삶의 의미가 다른 것처럼,
어느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날 엔 비가 내려 눈앞이 흐려지기 마련 입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 이면 돌아오는 변화없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또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듯이,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온 뒤에 개인 하늘처럼 청명하고 투명하게
웃게될 날이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