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게시판

천국과 극락의 실체

작성자
새사람
작성일
2014-09-20 15:41
조회
287

사람들은 천국은 오직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만 들어가는 곳이며 불교인들이 들어가려는 곳은 천국이 아니라 극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천국과 극락은 어떻게 다르며 또한 극락은 어떻게 들어가며 어떤 사람이 들어가는 곳인가?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은 천상의세계로 부처를 믿으면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 정진하여 진리를 깨달아 해탈이 된 부처님이 들어가는 곳이라고 말 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천국과 불교인들이 말하는 극락은 어느 쪽이 더 신빙성이 있고 타당성이 있을까?


 


그러므로 사람들이천국이나 극락을 논하는 것이나 들어가는 것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먼저 천국과 극락에 대해서 보다 확실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천국이나 극락을 가보지 못한 자는 절대로 알 수도 없고 말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명의 중생들은 천국이나 극락에 대해서 알 수가 없단 말인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기독교인들에게는 성경에 불교인들에게는 불경에 천국과 극락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기독교인들이 영안이 없고 불교인들이 영안이 없어 성경과 불경을 날마다 보면서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이유는 영안이 하나님(반야)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반야)의 아들에게 있고 해안은 진리를 깨달아 해탈되신 부처님만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대해서 알고 또한 천국을 들어가려면 무엇보다도 혜안이 열린 부처님이나 영안(계시의 눈)이 열린 하나님(반야)의 아들을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제일 중요 합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찾아야 하는 구원자는 하나님(반야)의 생명으로 거듭난 아들이며 불교인들이 만나야 하는 구원자는 오늘날 해탈하신 부처님 이십니다


 



문제는 이러한 오늘날의 구원자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러한 구원자들이 오늘날도 존재하면서 진리와 영원한 생명을 찾으려 방황하고 있는 고아 과부 나그네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사람들이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실존예수님”이나 “실존부처님”은 예전과 다름없이 오늘날 사람들안에 진리와 생명으로 오셔서 오늘날도 구원의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기독교인들이나 불교인들은 한결같이, 오늘날 살아계신“실존예수님”이나“실존부처님”이 계신다 해도 믿지 않고 듣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이단자로 배척하고 핍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나 불교인들은 천국과 극락에 대하여 그리고 가는 길에 대하여 모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와 교리의 틀에서 벗어나 진리와 영원한 천국을 찾는 자들은 지금도 오늘날의 구원자인 살아있는 인간실존 예수와 생불을 믿고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이나 극락은 오직 하나님(반야)의 생명으로 부활된 자나 해탈된 자들만이 알고 정확히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국과 극락은 어떤 곳이며 또한 천국과 극락은 어떻게 다른가? 오늘날 부활과 해탈하신 인간예수와 생불이 말하는 천국과 극락은 용어나 표현만 다를 뿐 같은 곳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리가 말하는 천국이나 극락은 장소나 환경적인 개념이 아닌 존재적 개념으로 사람의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즉 천국이나 극락은 어떤 특정한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초월적인 존재 즉 하나님(반야)의 생명으로 부활된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며 극락은 부처님의 생명으로 해탈된 부처님을 말 합니다 이렇게 부활이나 해탈 그라고 천국이나 극락은 용어만 다를 뿐 모두 같은 의미이며 같은 뜻입니다 결국 무명의 중생들이나 죄 많은 인간들이 어둠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면 이러한 자들을 천국 혹은 극락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524

마음을 평화롭게 갖는 것이 명상의 핵심입니다

JTS | 2014.10.05 | 추천 0 | 조회 335
JTS 2014.10.05 0 335
523

불자들은 필독

새사람 | 2014.09.30 | 추천 0 | 조회 418
새사람 2014.09.30 0 418
522

용서를 가장 큰 수행으로 삼으라

새사람 | 2014.09.24 | 추천 0 | 조회 222
새사람 2014.09.24 0 222
521

복전함 (福田函)

새사람 | 2014.09.20 | 추천 0 | 조회 669
새사람 2014.09.20 0 669
520

천국과 극락의 실체

새사람 | 2014.09.20 | 추천 0 | 조회 287
새사람 2014.09.20 0 287
519

청산은 나를 보고 / 나옹선사

나옹선사 | 2014.09.13 | 추천 0 | 조회 837
나옹선사 2014.09.13 0 837
518

천수경(千手經)

수행자 | 2014.09.13 | 추천 0 | 조회 426
수행자 2014.09.13 0 426
517

무상게(無常偈)

수행자 | 2014.09.13 | 추천 0 | 조회 1275
수행자 2014.09.13 0 1275
516

유식 삼십송

수행자 | 2014.09.12 | 추천 0 | 조회 403
수행자 2014.09.12 0 403
515

공양송

공양송 | 2014.09.12 | 추천 0 | 조회 649
공양송 2014.09.12 0 649
514

백팔 대참회문

수행자 | 2014.09.12 | 추천 0 | 조회 642
수행자 2014.09.12 0 642
513

육바라밀(六波羅密)

수행자 | 2014.09.12 | 추천 0 | 조회 451
수행자 2014.09.12 0 451
512

돌팔이 스님과 삯군목사

새사람 | 2014.09.08 | 추천 0 | 조회 212
새사람 2014.09.08 0 212
511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아가 나에게로 돌아 온다.

수행자 | 2014.09.07 | 추천 0 | 조회 456
수행자 2014.09.07 0 456
510

돌고 도는 우리들의 존재: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세월호 | 2014.09.07 | 추천 0 | 조회 254
세월호 2014.09.07 0 254
509

회광반조 – 여인들이 거울에 비췬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매무세를 다듬듯이

수행자 | 2014.09.07 | 추천 0 | 조회 492
수행자 2014.09.07 0 492
508

법륜 스님의 하루: 2014.9.4 세계 100회 강연(10) 폴란드 바르샤바

폴란드 | 2014.09.07 | 추천 0 | 조회 486
폴란드 2014.09.07 0 486
507

법륜 스님의 하루: 2014.9.3. 세계 100회 강연(9) 체코 프라하

체코 | 2014.09.07 | 추천 0 | 조회 364
체코 2014.09.07 0 364
506

법륜 스님의 하루: 2014.9.2 세계 100회 강연(8)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 | 2014.09.07 | 추천 0 | 조회 385
헝가리 2014.09.07 0 385
505

법륜 스님의 하루: 2014.9.1 세계 100회 강연(7) 오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 | 2014.09.07 | 추천 0 | 조회 387
오스트리아 2014.09.07 0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