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살아계신 실존으로 계신 부처님
작성자
새사람
작성일
2014-11-25 16:13
조회
304
부처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반야의 진리(지혜)를 깨달아 성불(成佛)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지 사람들이 부처님의 형상들을 조각하여 만들어 절이나 법당에 모셔놓은 조각된 형상들은 진정한 부처님이 아니다.부처님은 언제나 사람의 몸을 입고 계신 분, 즉 생불(生佛)을 부처님이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불자들은 사람들이 만든 부처님의 형상 앞에 절을 하며 예불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부처님(생불)은 삼세(三世), 즉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언제나 항상 불자들과 함께 계시며 지금도 무명의 중생들을 가르치고 깨닫게 하여 부처를 만들고 계신다. 그러나 불자들의 머릿속에는 사람들이 만든 부처님의 형상이 굳게 자리 잡고 있어서 진리를 깨달아 부처님이 되신 생불이 앞에 오셨다 해도 알아보지 모하고 오히려 배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불자들은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 되신 생불을 믿고 영접하여 가르침을 받지 않는다면 평생 동안 불상 앞에서 초를 켜고 향을 피우며 염주를 돌리며 백팔 배를 올리고 염불을 한다 해도 깨달아 부처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석가모니 부처님도 무명의 중생이 출가하여 여러 스승의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정진을 하였으나 결국은 보리수나무(지혜의 나무로 생불을 말함) 밑에서 육바라밀(六波羅密)을 행하여 수행정진을 할 때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불자들은 오늘날 진리를 깨달아 부처님이 되신 생불(生佛)을 찾아야 하며 그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정진을 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