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게시판

반야심경의 반야(般若)를 올바로 알자

작성자
새사람
작성일
2015-04-27 08:55
조회
667

불경(佛經)의 반야심경(般若心經)이 시작되는 첫 단어는“반야(般若)”이며 성경이 시작되는 창세기의 첫 단어는“태초(太初)”이다. 왜냐하면 반야는 불경에 기록된 부처님의 모든 말씀을 대변하고 있고 태초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반야는 반야심경은 물론 팔만대장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함축(含蓄)되어있고 태초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함축되어 있다.


이렇게 반야(般若)와 태초(太初)는 불경과 성경 모두를 대변하는화두(話頭)중의 화두로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경속에 깊이 감추어져있는 것이다. 그러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반야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반야(般若)는모든 지혜와 생명의 근원(根源)이며 우주 삼라만상(森羅萬象)을 창조하고 주관하는 근본(根本) 실체이다. 그래서 부처님이 깨달아 성불(成佛)하신 후에 가장 먼저 말씀하신 것이 반야(般若)인 것이다.


왜냐하면 부처님이 수 억겁을 온갖 고행과 수많은 가르침을 받으며 정진수행(精進修行)을 하였지만 결국 진리를 깨달아 성불하게 된 것은 반야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불교는 부처님께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깨달아 부처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처님께서 깨달았다는 것은 곧 진리를 보고 깨달았다는 것인데 진리는 곧 지혜로 반야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부처님이 진리를 깨달았다는 것은 진리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일 태초(太初)의 진리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부처님은 깨달을 수가 없었고 또한 성불하여 부처가 될 수 없었다는 뜻이다. 그러면 부처님을 깨닫게 하여 부처를 만든 진리의 실체는 과연 무엇이며 또한 어떤 존재일까? 부처님께서는 반야심경(般若心經)을 통해서 진리를 곧 반야(般若)라 말씀하시면서 반야(般若)는 곧 시대신주(是大神呪)라 말씀하고 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시대 신(是大神)이란 참으로 큰 신(神)이라는 뜻이며 주(呪)라는 뜻은 진리, 지혜(智慧)진언(眞言)이라는 뜻이다. 즉 반야는 곧 시대 신(是大神)이며 시대신은 곧 반야(般若)라는 말이다.

반야는 곧 진리이며 지혜를 말하는데 진리나 지혜는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혜의 본체인 시대 신(是大神)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왜냐하면 지혜는 반드시 실체가 존재할 때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일 지혜의 본체가 없다면 지혜는 발생할 수 없고 존재할 수도 없는 것이다. 이렇게 부처님께서 깨달았다는 진리는 곧 반야(지혜)이며 반야의 본체(本體)는 곧 시대 신(是大神)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부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시대신은 어떤 존재인가? 부처님은 반야(般若)를 깨닫고 나서 반야를 시대신주(是大神呪)시대명주(是大明呪) 시무상주(是無上呪) 시무 등등 주(是無等等呪)라 말씀하고 있다. 시대 신(是大神)이란 참으로 큰 신(神)을 말하며 시대명(是大明)은 참으로 밝은 빛을 말하며 시무 상(是無上)이라는 뜻은이 보다 더 높은 신(神)은 없다는 뜻이며 시무 등등(是無等等)이란 이 신(神)과 비교할 수 있는 그 어떤 신(神)도없다는 뜻이다.


러므로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시대신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유일신(唯一神) 즉 창조주(創造主) 하나님을말씀하고 있는데 이 하나님을 불교에서는 불(佛) 혹은 반야(般若)라말하는 것이며 천주교에서는 천주님이라 부르며 이슬람교에서는“알라”라 말하며 흰두 교에서는 “부라흐만”이라 말하는 것이며 만신들은 천지신명(天地神明)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렇게 시대 신(是大神)을 부르는 명칭(名稱)만 다르지 천지(天地)와 만물(萬物)을 창조(創造)하시고 주관(主管)하시는 근원적 신(神)은 오직 한분이시다. 그런데 문제는 상천하지(上天下地)에 오직 한분이시며 시대 신(是大神)이신 창조주(創造主)하나님을 사람들이 부패하면서 각종 종교를 만들고 자기의 신(神)즉 짝퉁 신(神)을 만들어 놓고 참신이라 주장을 하고있는 것이다.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불교는 신(神) 자체가 없다고 부정을 하고 있다. 때문에 석가모니 부처님도 신(神)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것이다.그러나 부처님은 반야심경(般若心經)을 통해서 자신이 해탈(解脫)하여 부처가 된 것은 자각(自覺)에 의한 것이 아니라 반야(般若) 곧 시대 신(是大神)에 의해서라고 말씀하며 신(神)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다. 이렇게 석가모니 부처님은 시대 신(是大神)에 의해 깨닫고 신(神)으로부터 낳음을 받은 신(神)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부처님이 자신의 존재가 무상(無相)하다는 것을 보고 깨달은 것은 자각(自覺)에 의해서가 아니라 조견오온 개공(照見五蘊皆空)즉 빛의 도움(반야의 도움)으로 깨달아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불자들도 시대신(是大神), 즉 반야를 의지하며 수행을 한다면 진리를 깨달아 성불(成佛)하여 부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전체 2

  • 2015-06-07 20:25

    뭔소리 하시는지...

    횡설수설 그만 하시지요..참내..


  • 2016-03-03 14:41

    반야님

    저 말씀 조차도 이해 못 하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횡설수설이라니...어이상실

     

    새사람님

    알고는 있어지만 이렇게 다시 읽어보니,

    우주만믈의 창조주.천지의 신 이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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