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코로나 병이 증세가 감기와 같고, 검사 한번 받아보고 싶은데요

일반
일반
작성자
속앓이
작성일
2020-03-01 10:15
조회
2894

감기 하고 이번의 전염병의 증세가 분간이 어렵다는데 소리소문도 없이 감염이 되기 때문에, 이 코로나19 라는 검사를 한번 받아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그냥 아무 병원이나 찾아가는건가요?  어디 지정된곳 이라도 있는것인지, 아직 이렇다할 정보가 없는거 같고,  보험으로도 3-4천$을 내야 했다는 기사등을 보고,  너무 혼란스러워 지기만 하고, 


 


오늘 뉴스에 노스시애틀 지역 양노원에  노인들과 일하는 케어 직원들 수십명이 걸렸다고 해서 주지사가 비상선포를 했는데, 태평양 건너까지  어느새 이곳까지 이렇게 번져 왔는지, 놀랍고 두렵기 까지 해집니다.


캘리포니아 보다 더 빨리 많이 하필 이동네에서 대규모 감염 이라니, 라는 자조적 불평을 속으로 해봣지만, 


 


사람을 자주 접하는 일을 하는 한인분들이 많은데,  저도 그런 사람들중의 한명이구요.  마스크를 쓰고 일을 하자고 하니 주인이 싫어해서, 사실 좀 고민 입니다. 


얼마전 마스크 쓰고 들어온 사람 몇(아시안계)이, 기침을 하고 돌아 다니다, 계산대에 와서 까지 기침을 해댔는데, 순간 소름이 끼치는걸 느꼈읍니다.  그렇다고 나가라고 쫓아 낼수도 없엇고, 들어오는걸 못 들어오게 할수도 업는거였기에, 


 


그래서 그런지 그후부터 열도 좀 생긴거 같고, 목도 약간 간지러운(보통 감기 증상?)  한국뉴스를 보니, 심각한거 같아서, 걱정이 좀 되는게 사실 입니다.  요새 말못할 고민이 생겨, 감히 여기에 방법을 여쭙읍니다. 


이거 저만의 어떤 노파심 우려가 아니겟지만요.  자문을 부탁 드립니다.  너무 고민이 되네요.  도움 간절이 부탁 드려요. 


 


혹 저와 비슷한 경우에 있을 다른 여러분께도 도움될수 있을까 해 올려본 이유기도 합니다

전체 4

  • 2020-03-11 19:36

    가까이서 모르는 사람 스치는것 접하는것 무섭고 싫고 어디 나다니기도 움츠러들어 잘가던 밥먹으러 나가는건 아예 포기 하고 사는데, 어떻게 점점 더 확산해 나가기만 하는지,  문닫는데만 늘어나고  어떻게 세상이 되는지,  겁납니다.  


  • 2020-03-15 03:31

    매우 중요한 정보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어린아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어도 증세없이 지나가느 수가 많답니다.

    그래서 할머니등 나이드신 분들에게 모르고 병을 옮겨놓는 수가 종종 있답니다.

    아이들은 할머니나 할아버지더러 보아달라고 맡기지 말라는 보건당국의 주의가 있었습니다.


  • 2020-03-20 19:18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운게, 놀라울 정도의 전파속도 입니다. 일단 접촉 혹은 공간쉐어 등으로 인한 비접촉 감염이 되면.. 폐에 너무 갑작스럽게 염증이 번지게 되고, 건강한 성체의 경우는 폐손상 정도로 그치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는 곧 폐렴이나 폐혈증과 같은 증세를 보이게 된다는 겁니다. 저 또한 죽을 병 아니라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지내왔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과 뉴스들을 보니, 새삼 사람들과의 접촉이 무서워 지더군요. 내가 걸리게 되는 순간, 가족들과 만나는 지인들 모두 확진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 2020-03-23 20:02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Screen Shot 2020-03-23 at 1.00.58 PM.png

     

    첨부파일 : Screen Shot 2020-03-23 at 1.00.58 PM.png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436

아이 플레이데이트 구합니다 (2)

키클랜드 | 2020.08.17 | 추천 0 | 조회 1224
키클랜드 2020.08.17 0 1224
435

8/16 간단한 산행 함께 하실분들 (2)

조아조아 | 2020.08.14 | 추천 0 | 조회 1293
조아조아 2020.08.14 0 1293
434

한인들은 구멍가게 인생인걸 어쩌나, 그래도 먹지 않으면 죽는걸 (10)

인생비애 | 2020.07.20 | 추천 0 | 조회 2152
인생비애 2020.07.20 0 2152
433

골프친구

골프친구 | 2020.07.09 | 추천 0 | 조회 1459
골프친구 2020.07.09 0 1459
432

손 소독제(Sanitizer) 생산하고 있습니다. (2)

omafusa | 2020.07.03 | 추천 0 | 조회 1273
omafusa 2020.07.03 0 1273
431

카톡 친구 구해요 2030 (10)

준호 | 2020.06.28 | 추천 0 | 조회 2267
준호 2020.06.28 0 2267
430

전동스쿠터 같이 즐기실분

onepunch | 2020.06.27 | 추천 0 | 조회 524
onepunch 2020.06.27 0 524
429

같이 테니스 치실분 구합니다!! (1)

Mhy | 2020.05.29 | 추천 0 | 조회 1195
Mhy 2020.05.29 0 1195
428

6월에는 비즈니스를 오픈한다는데, 지난주말 호수에 가보니 가관 (4)

어찌되는가 | 2020.05.25 | 추천 0 | 조회 1664
어찌되는가 2020.05.25 0 1664
427

여친 찾아요 30-40대

슈가맨 | 2020.05.18 | 추천 0 | 조회 1429
슈가맨 2020.05.18 0 1429
426

실업수당/ppp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무서운 돈 바이러스 (4)

머니 | 2020.05.04 | 추천 0 | 조회 1794
머니 2020.05.04 0 1794
425

코로나 병이 증세가 감기와 같고, 검사 한번 받아보고 싶은데요 (4)

속앓이 | 2020.03.01 | 추천 0 | 조회 2894
속앓이 2020.03.01 0 2894
424

봄을 함께할...여성분 (2)

omafusa | 2020.02.23 | 추천 0 | 조회 1602
omafusa 2020.02.23 0 1602
423

이태선의 중독과 회복

Hope Delivery | 2020.02.07 | 추천 0 | 조회 877
Hope Delivery 2020.02.07 0 877
422

65세 남짓 독신녀 환영

청솔 | 2020.02.06 | 추천 0 | 조회 1274
청솔 2020.02.06 0 1274
421

이태선의 중독과 회복

Counselor | 2020.02.04 | 추천 0 | 조회 414
Counselor 2020.02.04 0 414
420

50세 직장 다니는 남자

ezezez | 2020.01.17 | 추천 0 | 조회 1332
ezezez 2020.01.17 0 1332
419

네일, 속눈썹 경험자 찿고 있습니다

OMAF | 2020.01.11 | 추천 0 | 조회 532
OMAF 2020.01.11 0 532
418

뉴욕입니다

James | 2019.12.27 | 추천 0 | 조회 2399
James 2019.12.27 0 2399
417

30대 여자예여 수다떨 여친들 구해여

수다친구 | 2019.12.21 | 추천 0 | 조회 1696
수다친구 2019.12.21 0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