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친구 만들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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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tchsky
작성일
2019-05-02 18:10
조회
1118
안녕하세요!
시애틀 날씨가 조금씩 좋아지는게 보이죠?
전 엘에이에서 시애틀에 온지 한 6년이 다 돼어가네요.
그동안 바쁘게 살았는데 문득 돌아보니 (정말 돌아봤습니다) 정겹게 이야기할 사람이 없네요.
모두가 다 그렇게, 특히 한인분들 바쁘게, 열심히, 지독하게 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가끔은 쓸데없는 소리 해도 괜찮은, 재미없는 농담에 욕도해주는, 지나가는 불평도 소귀에 경읽는 듯 들어주는, 기쁜일 있을때 질투해주는, 따뜻한 밥한끼 사주고 싶은 그런 친구가 있음 하고 자판을 두드립니다.
저는 50세 남성이고 회사원이고 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찢어지게 가난하지도 않고, 평범한게 사는 평범하게 생긴 남성입니다.
그럼 혹시라도 관심이 있을까말까 한분들은 이리로..... catchsky@outlook.com... 스팸은 스팸으로 갑니다.